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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페이지 모의고사 오탈자 (1쇄)
p.126~127 질문7번과 질문 8번의 답이 누락된 부분.
질문 6번 이후부터 번호가 밀렸습니다. 질문8번이 질문7번이 되어야 합니다. (질문7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님)
질문 8번은 질문9번과 비슷한 내용이므로 질문8번의 답은 질문9번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p.192 제일 상단에 원페이지 교육학(3회) → (7회)
원페이지 모의고사 자주하는 질문 모음
Q: 채점세부기준과 모범답안에 써져있는 답이 다를 때가 있는데, 기준에 있는 답만 답으로 생각해야할까요, 모범답안에 있는 답도 정답처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모범 답안에 있는 다양한 답을 정답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원하는 내용이 없거나 다른 경우 혼란이 생기는데, 논술 특성상 100%라는 것은 없으니 융통성 있게 참고하면 됩니다. 만약, 내용 오류일 경우에는 제가 취합하여 이 게시물에 올려놓겠습니다.
Q: 모고 교재 구성 관련 질문입니다! 한 회차당 모범답안이 4개(A-D)던데, 마지막 D가 찐 최종인가요..? 아니면 4개 모두 최종인가요?
A: 4개 답안 모두 동일하게 보면 됩니다. 순서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Q: 선생님~9회 모고에서 변별도 수치가 -0.2가 정답인데 모범 답안에 있는 답안들은 다르더라고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몰라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평정의 오류 답안을 근접의 오류로 적은 모범답안이 있는데, 왜 근접의 오류가 맞는 답인건지 궁금합니다.
9회차 문항변별도 문제는 해석을 하는 문제이므로 다양한 답안을 정답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별도 수치를 틀렸다고 해서 무조건 그 문항을 모두 틀린것으로 채점하는것이 아니라 '변별도가 낮다'는 해석이 들어가면 정답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물론 출제자와 채점자의 기준에 따라 오답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채점자의 주관이 들어가므로 이분법적으로 맞다 틀리다를 나누는 것이 어렵습니다.
평정의 오류문제 중에 근접의 오류로 적은 답안지는 내용 오류가 맞습니다.
Q: 원페이지 모고 7회차에 C 학생의 말을 와이너의 귀인이론에 근거하여 원인의 소재, 안정성, 통제 가능성 세 가지 차원으로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 답은 내적, 안정적, 통제 불가능을 언급하면 정답으로 처리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그러면 본문에서 학생이 "제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역사 시험에 실패할 거예요."라는 내용에서 학생이 실패에 대한 귀인을 능력으로 귀인하고 있는 것이 맞는 걸까요?
시험 실패라는 결과에 대해 자기 머리가 나빠서 즉, 능력 때문에 실패할 수도 있고, 과제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실패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문제를 풀면서도 조금 헷갈리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본문에서 힌트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과거 출제 문제를 보니 형식들이 비슷하더라고요.
혹시 제가 문제를 풀 때 포인트를 잘못 두고 풀고 있는 건지, 아니면 실제 시험에서는 귀인의 차원을 좀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제공되는지 궁금합니다.
A: 귀인이론을 공부하다 보면 “이것은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지 않나?”라고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귀인이론을 공부할 때는 과거 객관식 기출문제를 풀면서 감을 잡아야 합니다.
말씀하신 본문에서는 학생이 자신의 능력으로 귀인한 것이 맞습니다. 만약에 “내 생각에는 노력이나 과제난이도로 해석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반박한다면, 과제난이도나 노력으로 생각하는 근거만 확실히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제시문의 예로는 딱히 근거를 들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본 시험에서는 정답이 되는 단서를 충분히 주는 편이지만, 아닌 경우도 간혹 있으므로 단서가 부족한 문제를 미리 경험해 보는 것도 교육학 내공을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원페이지 모고 6회 질문 모음에서 3번째 질/답을 보면, 각 문단의 도입부가 어떤 주장이나 대주제와 연계가 없다고 답변하셨습니다. 그런데 6회 모범답안 A에 아래 문장이 그대로 쓰여있습니다.
모범답안 A는 논술의 구성 및 표현에서 5점을 다 받을 수 없는 답안인가요? 또, 도입부에서 연계가 없지만 마지막 문장에서 "이처럼 교사는 ~~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다"와 같이 연계를 해주면 괜찮은 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범답안 A는 구성 및 표현에서 5점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 모음 3번의 내용 때문에 혼란을 겪으신 것 같습니다. 우선 논술의 구성 및 표현은 본론에서 주제와 관련된 내용의 논리적 일관성을 보는 것인데, 이 본론과 주제를 연결하는 방법은 문단 제일 처음에 언급할 수도 있고, 문단 마지막에 언급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문단 처음에 대주제와의 연계가 없다고 해서 무조건 점수를 잃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문단 마지막에 대주제와 연계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혹,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경우에 대주제와의 연계가 없더라도 정답으로 처리하는 때도 있습니다. 논술 특성상 100%라는 것은 없으니,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에 따라 글의 구조를 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문단 처음과 마지막에 모두 넣는 것을 추천하지만, 사실상 문제를 풀 다 보면 쉽지 않기 때문에, 문단 마지막에는 대주제와의 연계를 습관처럼 넣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