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에르프콘 사제님께서 무슨일로 파나진에 오신거죠?"
"아무래도 악령들이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기때문에 다시 싸우게 된거죠 게다가 요즘 들어 못보던 몬스터도 나타난다고 하는군요"
"??못보던 몬스터들이라뇨"
"그게 누군데요"
"설마 메이플 월드의 몬스터는 아니겟지"
"사제님 혹시 버섯 처럼 생긴 몬스터들이나 이렇게 생긴 놈들이 있지 않았나요?"
팬텀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물어보고 에르프콘은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런 팬텀 큰일낫네요"
"그러게 에반 이럼 혼테일 같은 놈들이 올수도 있는데 어휴"
"앤 나랑 한번 대련 해볼래"
"???갑자기 대련이라니"
"그래야 너한태 부족한게 뭔지 알지 안그래"
"에반 좋은 생각이다"
그렇게 앤과 에반의 대련이 시작 되고 앤은 매직 미사일을 날리지만 에반은 그걸 피하더니 블레이즈를 날린다.
"블레이즈"
"이런"
"앤 피해"
"앗"
그걸 지켜본 에르프콘은 에반이 강하다고 생각햇다.
"에반이라는 소년 꾀 강한거같군요"
"실력은 확실히 뛰어나죠 그리고 샌님이 가르치기 전에는 스승도 없엇으니까요"
"????스승이 없엇다고요"
"그래"
대련하면서 앤의 옷이 찢겨지고 부상을 입었지만 정작 에반은 상처하나 입지 않았다.
"앤이 저렇게 됫는데 에반은 멀쩡하네"
"그게 실력 차이다 롤 그리고 에반은 앤이 심하게 다칠껄 배려해서 전력으로 상대하지 않고잇고"
"???네 제게 봐준 거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래"
팬텀의 말에 구경 하던 이들은 놀라고 미르도 에반이 봐주면서 하는걸 알고있었다.
"그래 마스터는 혼자 상대하고 잇으니 봐준거지"
"대단 하군요"
"여기 까지 하자"
에반은 엔을 일으켜주고 젠텔름은 성령을 불러서 앤을 치료해준다.
"헉헉 에반 넌 얼마나 강한거야"
"글쎄 나도 모르겟다"
"그래"
"에반넌 안힘들어"
"응 여러 큰전투를 많이햇고 이정도는 아무렇지 않아"
"많은 전투를 햇엇지 나도 에반도"
"마스터도 나도 많은 위기도 있엇지"
그렇게 대화하던중 에반은 카톡을 보고 표정이 변했다.
"이런 팬텀 나인하트 연락이에요"
"뭐 일낫군"
에반은 한숨을 쉬고 전화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