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활하는 헐리웃 메카시즘

[다른소리]

메카시즘의 광기가 미국을 휘몰아 칠때....그 직격탄을 제대로 맞은 곳이 헐리웃입니다.

https://youtu.be/FKCmyiljKo0

배우 커크 더글러스와 그가 주연한 영화 "스팔타카스" 이야기를 통해 당시 헐리웃을 휘몰아쳣던 메카시즘의 광기를 말씀 드렷습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탄인 인종청소를 계기로 또 다시 메카시즘의 광기가 불기 시작 햇습니다..

그 광기가  빨갱이 공산주의자를 향한것이 아닌 ...이스라엘 인종청소를 반대 하며 평화와 공생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향하고 잇다는 것에서 훨씬 더 병리적이고 악질적입니다..

이런 메카시즘의 이면은 여전히 버리지 못한 서구 제국주의입니다.

민주화 이후에도 버러지지 못하고 때만 되면 기어 나와 발짝들을 떨어 되는 반공의 꼴통성과 같은 것으로..

이런것은 한번 정착하면  바뀌기가 참 어렵다고 햇지요??

미국도 예외 아니고....더 햇쓰면 더 햇지....덜 하지는 않지요.

반공의 꼴통성이, 처 먹은 뇌물이 뽀록나 되진 갱상도 교주님에 대한 뭇지마 사마니즘 꼴통성으로 변이 한 것은 

메카시즘의 꼴통성이  시온니즘의 꼴통성으로 변이 하여 정착한 것과 꼭 같습니다.. 

같은 가치를 추구하며, 꼭 같아 지려 쌩 지뤌을 떨어 되는 집단에서 꼭 같은 현상이 목도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The New Hollywood McCarthyism Emerging Around Palestine

Over the past week, a new Hollywood McCarthyism has emerged: multiple people in Hollywood have jobs and representation over their support of Palestine. We must denounce and fight these attacks which weaken the movement and scare supporters into silence.

Sybil Davis 

Following the outbreak of Israel’s latest war on Gaza, Melissa Barrera, an up-and-coming young actor who made a name for herself as the star of the Scream franchise, became vocal on social media, denouncing the war on Gaza and resharing posts which accused Israel of perpetuating ethnic cleansing and genocide. In response to these posts, Spyglass Media, the production company of Scream, fired Barrera from the upcoming film and accused her of antisemitism despite Barrera explicitly posting, in one of her Instagram posts denouncing Israel, “We don’t need more hate. No Islamophobia. No antisemitism.” 

(다른소린 연극 영화 안 본지 너무 오래되어...저 배우가 누구인지 스크림이 어떤 영화인지 모릅니다.....단지 논란이 될 만한 위치에 잇는 배우의 이스라엘 행위에 대한 의견개진이  반유대주의를 자극햇다...이년 확실히 밟아 주겟다...는 신종 메카시즘으로 비화 되엇다는 것 정도는 추측 할 수 잇겟습니다) 

In their statement on Barrera’s firing, Spyglass wrote: “We have zero tolerance for antisemitism or the incitement of hate in any form, including false references to genocide, ethnic cleansing, Holocaust distortion, or anything that flagrantly crosses the line into hate speech.” This statement makes it very clear that their objection to Barrera’s comments were because she called the Israeli offensive what it is:  ethnic cleansing and genocide against the Palestinian people. 

Calling Israel’s assault on Gaza ethnic cleansing and genocide isn’t a fringe claim but rather an accurate description of the situation that has been adopted by everyone from genocide scholars to UN officials. (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공격을 인종청소와 대량학살 이라 주장하는 것은 과격한 주장이 아니고 대량학살을 연구하는 학자들부터 유엔 관리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채택한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다.) Under the logic put forward by Spyglass, anyone who denounces the genocide in Gaza is antisemitic and may stand to lose their job.( Spyglass 의 주장에 따른다면 가자지구의 제노사이드를 비판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반 유대주의가 되어야 하고 해고 되어야 한다)This is the beginning of the new McCarthyism that we’ve seen used to target other pro-Palestine activists — especially in universities (대학에서는 이스라엘의 행위에 대한 토론조차 할 수 없게 금지 시켯쓰며...이스라엘의 제노사이트를 비판하고 휴전을 주장햇던 졸업반 학생은 취업처로 고용해약 통지를 받앗습니다...학살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 하엿다 하여 장학금 지급이 철회 되는가 하며...즉... 아무말 안 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는 한국판 메카시즘을 부활 시킨 것이지요— which uses the smear of antisemitism to cover up what the attack actually is: an attempt to stop opposition to the genocide in Gaza. 

Barrera’s firing comes in the midst of other attacks on pro-Palestine Hollywood figures. Susan Sarandon, an outspoken supporter of Palestine, was dropped by her agents for her comments at a pro-Palestine rally — a rally where she clearly declared herself to be opposed to antisemitism.

Susan Sarandon...이전에도 이분은 소개 시켜 드린적이 잇습니다..

이들 이스라엘의 잔혹행위에 반대 하는 사람들은 한결 같이 반 유대주의자로 돼지 몰이를 당하고 잇습니다.

제레미 코빈...전 영국 노동당 당수...

정치인 으로써 이 사람만큼 오지게 반 유대주의로 몰려 탈탈 털린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그는 노동당에서 쫓겨 나는 신세로 까지 전락하엿지만 

젊은 층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지지을 받고 잇습니다.

이들 서구인들의 반 유대주의 돼지 몰이는 ...박통 전통시절의 빨갱이 되지 몰이와 조금도 다르지 않는 정신질환입니다.

그 정신질환이 또 다시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기화로  발짝 한 것이지요. 

One of the top agents at the talent agency CAA was demoted for her social media posts opposing the Israel offensive, including one saying “What’s more heartbreaking than witnessing genocide? Witnessing the denial that genocide is happening.” CAA also fired Jouman (Jasmine) Barakat, an assistant at the agency, for her posts calling Israel “a fascist regime” and calling Zionists white supremacists.--이런말을 하면 여지 없이 몽둥이 질이 시작된다는 것이지요.....

박정희의 긴급 조치 시절엔 유신헌법에 대한 언급조차도 금지 시켯습니다....유신헌법에 대한 비판은 말 할 것도 없고 찬양 조차도 체체 전복 세력, 빨갱이 라고 치도곤을 처 맞앗습니다...절대존엄....

반공주의자들이 그리도 악악거리는 북한 공산괴뢰들의 절대존엄 체체을 우리는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경험햇습니다...

지금 현재 세계의 자유 민주주의 체체에서 일어나고 잇는 일이 .....박정희 시절과 눈꼼 만큼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박정희 시절 보다 더 악질적입니다.....그 이유는

박정희는 공권력을 이용 하여  아가리 닥처를 구현 햇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체체 에서는 공권력이 아닌 민간인들을 이용  밥줄을 잘라 버리는 방식으로 아가리 닥쳐를 구현 하고 잇다는 점에서 ...훨씬 더 중대한 악질적인 파시즘 체체라는 것이지요..

민주주의와 파시즘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햇지요??

그렇다니깐요....

이해가 안 되면 그냥 처 외우시라고 ...응??

씨발놈드라..

 CAA also dropped two clients, Saira Rao and Regina Jackson for their anti-Israel social media posts. After being dropped by CAA, Rao said that Hollywood is “punishing people of color for speaking out… It’s disgusting. The genocide is indisputable. You can watch it on live TV. CAA will be on the wrong side of history.” 

In the midst of these attacks, the Hollywood unions have been silent.(이런 것이 진보 좌파의 한계입니다....마땅히 일어나 소리를 처야 할 때는 철쩌하게 아닥 하고....궂이 그런 필요조차 없을 때에는 유별나게 시끄럽고 정의로운 척  육갑질들을 떨지요..

이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조작되어 퍼저 나갈때.....사람들의 반응이 무엇이엇던지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노무현교 쥐쇗끼때들은 수구 꼴통들 보다 앞장서서 오히려 이들을 물어 뜯기 시작햇고 .... 민주주의와 진보를 자칭 햇던

모든 사람들이 행여 혹여 튈지 모를 불통을 피해 ....일체히 아가리를 닫아 버렷습니다..

롯데리아 라는 혁명조직에서 비비탄으로 내란을 모의 햇다는 희대의 코메디가 엄연한 역사로 자리 잡아 버렷습니다..

박그뇌는 자신의 재임기간중 햇던 위대한 일중 하나로 ..바로 이 이석기 일당을 때려 잡아 국가를 누란의 위기에서 살렷다는

개소리를 씨불 거렷습니다.

다른소린 그 어떤 정당에 가입해 본적도 없고,,,직업적인 활동가도 아닙니다..

이석기 일당의 주의 주장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이석기란 이름도 사고 터지고서야 알앗습니다. 

단지 사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잇는 그냥 평범한 시민이지만....이석기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모든 기대와 희망을 버렷습니다.

저들 민주화 세력이란 것들이  정말로 민주주의을 위하여 화염병을 들고 거리를 쏴 돌아 다녓던 그 사람들인가??

광주 항쟁이 다른소리를 정신 차리게 햇다면, 이석기 사건은 비로써 다른소리가 사실를 제대로 보게 만들엇습니다..

광주와 이석기 사건이 없엇다면 ...지금의 다른소리도 없겟지요...

처 먹은 뇌물이 뽀록나자 좆 같다며 되진 갱상도 교주에 미처 날튀는 돼야쥐 쇗끼 노릇이나 처 하고 잇겟지요.

This mirrors the larger silence we have seen from Screen Actors Guild (SAG) and the Writers Guild of America (WGA) on the larger situation in Gaza. WGA has made no statement, and SAG’s only statement was in support of Israel. In a year where we saw the power of organized labor in Hollywood, this silence speaks volumes. As their rank-and-file members are attacked as part of this new Hollywood McCarthyism, the leaderships of these powerful unions sit on their hands — even as Hollywood workers organize themselves to put out statements calling for a ceasefire and as other major unions such as the UAW join calls for a ceasefire. This is unsurprising considering that the SAG leadership includes proud Zionists like Fran Drescher and Michael Rappaport. To combat this compromised leadership, Hollywood workers need to organize themselves as the rank and file of these unions to demand that unions defend members who are being attacked and join the larger trend of labor supporting the movement for Palestine.  

These attacks are likely just the beginning of a more intensive backlash against vocal supporters of Palestine in Hollywood. It is particularly dangerous for young actors like Barrera whose careers can be destroyed just as they are beginning by these targeted attacks. This smear campaign(인신공격) is intended to scare Hollywood workers into silence by making it clear that denouncing the genocide in Gaza will hurt their careers. It is reminiscent of the campaign against leftists in Hollywood that culminated in the infamous blacklists of Hollywood workers during the McCarthy era which left many unable to work, destroying once promising careers. Many on social media are already warning about the danger of new blacklists of people speaking out in favor of Palestine 

To protect the movement for Palestine, we must fight these attacks back at every turn. The firing of Barrera and the attacks on Sarandon and at CAA are the shots across the bow which must act as a warning for everyone. These are attacks on the basic right to free speech and must not be allowed to pass. Hollywood workers must call on their unions to denounce these attacks and the movement must stand in unflinching support of those who are experiencing attacks for their pro-Palestine positions — be they in Hollywood, universities, health care, or elsewhere. If they touch one of us, they touch us all. The attack on Barrera makes it easier for the bosses of Hollywood to attack other Hollywood workers, especially those without the platform and recognition that Barrerra has.

[여플떼기 2]

저도....
영감님이 없엇다면....

처 먹은 뇌물이 뽀록나자 좆 같다며 되진
갱상도 교주에 미처 날튀는 돼야쥐 쇗끼 노릇이나 처 하고 잇겟지요.

[다른소리]

민주화 이후 사회의 정의와 이성에 대한 신뢰에 기초 하여 발전해 나왓다면, 다른소리나 선생님 같은 씁쓸한 경험을 하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앗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쪽이 아닌 저쪽에서 "상식과 도덕" 을 내 세우고 ..그것으로 집권까지 하게 되는 세상...
그리고 또 다시 "상식과 도덕"을 이쪽에서 더 주장하게 만드는 이런 세상은 도무지 생각해 보지 못 해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