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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
|
현황 |
면적 |
584.3km² |
세대 |
14,736가구 (2007) |
총인구 |
35,767명 (2006) |
일반구 |
{{{일반구}}}개 |
읍 |
1개 |
면 |
10개 |
행정동 |
{{{행정동}}}개 |
법정동 |
{{{법정동}}}개 |
단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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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
군청 |
구청 |
소재지 |
{{{시청소재지}}} |
소재지 |
보은읍 이평리 45 |
소재지 |
{{{구청소재지}}} |
홈페이지 |
http://www.boeun.go.kr |
상징 |
시목 |
{{{시목}}} |
시화 |
{{{시화}}} |
시조 |
{{{시조}}} |
군목 |
대추나무 |
군화 |
개나리 |
군조 |
까치 |
구목 |
{{{구목}}} |
구화 |
{{{구화}}} |
구조 |
{{{구조}}} |
상징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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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報恩郡)은 대한민국 충청북도에 있는 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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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 502년 신라 지증왕 3년때 삼년산군이라 칭해졌다.
- 757년 신라 경덕왕 16년때 삼년군이라 칭해졌다.
- 1018년 고려 현종 9년때 상주군이라 칭해졌다.
- 1416년 조선 태종 16년때 보은현이라 칭해졌다.
- 1895년 조선 고종 32년때 보은군이 되었다.
- 1914년 4월 1일 회인군을 편입했다.[1]
- 1947년 1월 31일 속리면을 내속리면과 외속리면으로 나누었다.
- 1973년 7월 1일 보은면이 보은읍으로 승격되었다.[2]
- 1982년 2월 10일 군청 소재지가 보은읍 삼산리 130번지에서 보은읍 이평리 45번지로 이전되었다.
- 1983년 2월 15일 회북면 율산리가 수한면으로 편입되었고, 회북면 세촌리가 내북면으로 편입되었다.
- 1987년 1월 1일 내북면 중초리, 산성리, 노티리, 용암리, 봉평리, 장속리를 보은읍으로 회남면 노성리를 수한면으로 편입하였고, 보은읍 누저리를 누청리로, 내속리면 묘막리를 만수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1989년 1월 1일 회남면 염티리, 회북면 묘암리, 마동리1,2구, 마구리가 청원군 문의면으로 편입되었고, 옥천군 안내면 오덕리 일부가 삼승면 원남리로 편입되었다.
- 2007년 10월 회북면이 회인면으로, 외속리면이 장안면으로, 내속리면이 속리산면으로 개칭되었다.[3]
[편집] 지리 및 교통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상주시, 서쪽 및 북쪽으로는 충청북도 청원군, 남쪽으로 충청북도 옥천군과 맞닿아 있으며, 서남쪽으로 일부는 대전광역시와, 북쪽으로 일부는 충청북도 괴산군과도 닿는다. 동쪽으로 소백산맥, 서쪽으로 노령산맥 사이에 끼어 전반적으로 지대가 높은 가운데 커다란 분지를 형성한다.
2007년에 개통된 당진-상주간 고속도로가 보은군을 지나며 회인IC, 보은IC, 속리산IC를 통해 보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편집] 행정
보은군은 1읍 10면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청은 보은읍에 있다. 현재 회남면은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면 중 하나이다.
구분 |
면적(km2) |
인구 ('07년) |
보은읍 |
62.3 |
15,255 |
속리산면 |
92.3 |
2,356 |
장안면 |
29.9 |
1,491 |
마로면 |
68.5 |
2,841 |
탄부면 |
31.7 |
2,158 |
삼승면 |
28.3 |
2,818 |
수한면 |
48.7 |
2,113 |
회남면 |
46.5 |
750 |
회인면 |
54.0 |
2,094 |
내북면 |
63.5 |
1,978 |
산외면 |
58.7 |
1,913 |
[편집] 교육
고등학교
- 보은고등학교
- 보은여자고등학교
- 보은자영고등학교
- 보은정보고등학교
중학교
- 내북중학교
- 보덕중학교
- 보은중학교
- 보은여자중학교
- 속리중학교
- 원남중학교
- 회인중학교
초등학교
- 관기초등학교
- 내북초등학교
- 동광초등학교
- 산외초등학교
- 삼산초등학교
- 삼승초등학교
- 세중초등학교
- 속리초등학교
- 송죽초등학교
- 수정초등학교
- 수한초등학교
- 종곡초등학교
- 탄부초등학교
- 판동초등학교
- 회남초등학교
- 회인초등학교
[편집] 문화관광
보은군의 문화관광 자원은 속리산을 중심으로 한 자연 및 전통 문화 자원이다. 속리산은 보은군, 괴산군 및 상주시의 경계에 있다. 경치가 좋아 등산객의 인기가 높은 산이다. 법주사와 정이품송도 속리산 자락에 있어 함께 구경하기에 좋다.
[편집] 주석
- ↑ 부령 제111호, 1913년 12월 29일 공포
- ↑ 읍설치에관한규정 (제정 1973년 3월 12일 대통령령 6543호)
- ↑ 시·군·구·읍·면의관할구역변경및면설치등에관한규정 (제정 1983년 1월 10일 대통령령 제11027호) 제3조
물 따라 나도 가면서
흘러 흘러서 물은 어디로 가나 물 따라 나도 가면서 물에게 물어본다 건듯건듯 동풍이 불어 새봄을 맞이했으니 졸졸졸 시내로 흘러 조약돌을 적시고 겨우내 낀 개구쟁이의 발때를 벗기러 가지
흘러 흘러서 물은 어디로 가나 물 따라 나도 가면서 물에게 물어본다 오뉴월 뙤약볕에 가뭄의 농부를 만났으니 돌돌돌 도랑으로 흘러 농부의 애간장을 녹이고 타는 들녘 벼포기를 적시러 가지
흘러 흘러서 물은 어디로 가나 물 따라 나도 가면서 물에게 물어본다 동산에 반달이 떴으니 낼 모래가 추석이라 넘실넘실 개여울로 흘러 달빛을 머금고 물레방아를 돌려 떡방아를 찧으러 가지
흘러 흘러서 물은 어디로 가나 물 따라 나도 가면서 물에게 물어본다 봄 따라 여름 가고 가을도 깊었으니 나도 이제 깊은 강 잔잔하게 흘러 어디 따뜻한 포구로 겨울잠을 자러 가지..
김남주 님 詩
♣ 재경 보은 군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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