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0501%2F1176958031160.jpg)
1,3,4 그리스 산토리니의 멋진 전경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크루즈 허니문. 2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의 화이트 컬러와 네이비나 하늘색의 매치는 세련되면서도 손쉽게 크루즈 룩을 완성시킨다. 또한 크루즈 내의 레스토랑이나 파티를 위해 남자는 재킷을, 여자는 스커트를 갖추는 것이 현명할 듯. 모자 30만원대 에릭 자빗. 원피스 44만5천원 타임. 나무 목걸이와 크리스털 장식의 벨트는 스와로브스키 모두 가격미정(여). 레드 스트라이프 타이, 핑크 컬러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준다면 패션 센스가 돋보일 듯. 재킷, 팬츠, 타이, 행커치프 모두 란스미어. 셔츠 폴로 랄프로렌. 시계 빅토리아 눅스 모두 가격미정(남).
호화 유람선 타고 떠나는 그리스 산토리니 동부 지중해 크루즈 허니문 푸른 바다 위의 거대한 크루즈 선박은 대양을 가로지르고, 부드러운 지중해의 햇살은 마냥 싱그럽다. 눈부신 해변과 산호초를 찾아, 낭만 가득한 섬들과 도시를 찾아 떠나는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배가 바다를 가르는 동안 저녁놀이 지고, 별이 뜨고, 부드러운 달빛 속에 크루즈의 밤은 깊어간다. 선내에서는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흥겨운 음악 속에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승객들이 선상 파티를 즐기며 밤을 지새운다. 영화 <타이타닉> 속의 한 장면이 아니다.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인 크루즈 여행사의 국내 주관사가 생기면서 막연히 동경했던 크루즈 여행이 불과 몇 년 사이 좀더 가까운 현실이 됐다. 총 길이 270m, 높이 15층에 이르는 거대한 선박이 눈앞에 펼쳐지고, 하얀 유니폼을 차려입은 승무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승선하는 순간, 꿈꿔오던 크루즈 허니문이 시작된다.
크루즈에서의 생활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즐겁고 특별하다. 해상에 떠 있는 도시 혹은 거대한 물 위의 리조트에 와 있는 듯하다. 선내에 레스토랑, 바와 카페, 수영장, 카지노, 면세점, 뷰티 살롱, 헬스클럽, 사우나, 도서관 등 수많은 부대시설이 들어서 있고, 3층 높이의 대 극장에서는 매일 뮤지컬, 연주회,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대부분의 시설과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라는 사실. 화려하게 꾸며진 정찬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풀코스 요리부터 편안한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디너, 객실에서 즐기는 룸서비스 식사 등도 역시 무료이다.
기항지에 정박해 만나는 이국의 정취 또한 크루즈 허니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신혼 여행객들이 크루즈 여행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노선 중 하나가 동부 지중해 허니문. 따사로운 햇살 아래 허브와 올리브가 자라고, 도시 곳곳에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지중해는 언제나 낭만적이다. 이곳에는 역사와 문화,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광,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있다. 꼭 유명한 관광 명소가 아닐지라도 좁은 골목길에 있는 예쁜 가게나 평화로운 노천 카페, 주말에 열리는 꽃시장 등 보이는 모든 풍경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는 동부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바리를 지나 고대 올림픽 유적이 있는 그리스 아테네로 향한다. 내리는 곳마다 감탄사가 나오는데, 그 정점은 아테네 다음에 도착하는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미코노스. 푸르디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마을마다 들어선 하얀 벽에 파란 지붕의 건물들이 좁은 거리와 매혹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도시인 크로아티아의 듀브로니크를 마지막으로 낭만적인 크루즈 허니문의 일정은 끝이 나지만, 여행의 순간마다 함께 한 감동과 즐거움은 두고두고 마음에 새겨진다.
5네이비 프린트가 살짝 들어간 화이트 밀짚모자. 네이비 선글라스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잘 어울린다. 화이트 의상을 추천. 모자 랄트라모다. 선글라스 지방시. 모두 가격미정. 6화이트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이는 토트백.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에 내추럴한 스카프를 함께 연출하면 좋을 듯. 가방 23만5천원 마이클 코어스. 스카프 30만원대 아뇨나.
Travel tip 코스타크루즈에서는 동부 지중해 메디테라네 호 크루즈 10일 상품을 1인당 3백10만원부터 판매중이다. 왕복 항공권, 크루즈, 호텔 1박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이탈리아 베니스와 바리, 그리스의 아테네, 산토리니, 미코노스, 크로아티아 듀브로니크 등에 정박해 여행을 즐기게 된다. 5~11월, 매주 일요일 오전 출발하는 일정이다. 문의 02-775-0100
크루즈 여행의 경비가 부담된다면 항공편으로 떠나는 지중해 여행도 멋진 허니문이 될 것이다. 특히 그리스 산토리니는 지중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 이오스여행사에서는 ‘아테네/산토리니 6일’ 상품을 1인당 2백7만5천원에 판매한다. 산토리니의 다운타운인 파라 마을, ‘포카리 스웨트’의 CF 촬영지인 이아 마을, 웅장한 풍경을 자랑하는 카마리 비치, 빨간색의 절벽과 모래로 이루어진 레드 비치 등을 돌아보는 일정. 전 일정 항공료, 공항-호텔간 픽업 서비스, 아테네의 딜럭스급 호텔 2박 및 조식, 산토리니의 최고급 호텔인 파노라마 스튜디오(볼케이노 시뷰 스튜디오 룸) 2박 및 조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 02-511-8917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0501%2F1176958198130.jpg) 1,5,6환상의 섬 보라보라와 클럽메드 보라보라의 전경. 2휴양지에서의 허니문은 옐로 ,그린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빛깔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센스. 그린 프린트의 실크 블라우스와 베이지 스커트의 매치는 해먹에 누워 일광욕을 하거나 해변을 걷거나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등 휴양지에서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블라우스 2백49만8천원 로베르토 카발리. 스커트 26만원대, 코르사주 장식의 화이트 벨트 가격미정 모두 랄트라모다. 핑크 진주 목걸이 가격미정 리사 킴(여). 셔츠 팬츠 모두 가격미정 휴고보스. 브라운 벨트와 주황색 리넨 머플러는 모두 가격미정 란스미어(남). 3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의상에도 잘 어울린다. 가격미정 비비안 웨스트우드. 4내추럴한 소재의 화이트 원피스에 자개 장식의 목걸이로 리조트 룩을 완성. 원피스는 샤넬. 목걸이는 스와로브스키. 모두 가격미정.
지구상의 가장 아름다운 바다와 만나는 곳 클럽메드 보라보라 지상에 낙원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수백 가지의 바다색을 지녔다고 알려진 곳, 남태평양의 타히티. 이곳에는 꼭 사랑하는 사람과 가야 한다고들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함께 바라보는 황홀함, 그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으니. 특히 타히티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섬, 보라보라는 연인들을 위한 지구상 마지막 여행지라는 별칭에 걸맞게 눈부신 절경을 자랑한다. 이곳 파오풀 만의 작은 숲 사이에 살포시 둥지를 틀고 있는 클럽메드 보라보라. 눈앞에 보이는 바다는 산호와 바다의 깊이, 하늘빛, 구름, 햇빛의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표정을 달리한다. 모래사장이 훤히 보일 정도로 투명하다가 원시림같이 짙은 녹색 바다가 이어지고, 다시 연두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림 같은 바다에서 즐기는 수상 스포츠는 더 큰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세일링, 아쿠아짐, 비치발리볼, 윈드서핑 등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다.
다이버들의 천국이라 일컬어지는 투명하고 맑은 보라보라의 바다에서 가오리 등 신기한 산호어와 함께 유유자적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수영을 못하거나 다이빙 초보자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클럽메드의 숙련된 G.O들에게 무료 강습을 받고 나면 이색 바다 속 체험에 쉽게 도전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빌리지 밖에서는 상어 먹이주기를 비롯해 색다른 즐길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지프를 타고 즐기는 섬 투어, 폴리네시안식 통나무 배를 타고 가이드와 함께 하는 섬 투어, 카타마란 세일링, 제트스키 등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체험이 두 사람의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현지 문화가 궁금하다면 빠뻬떼의 시끌벅적한 시장을 구경해보는 것도 좋겠다. 열대 라군(조그만 산호섬들로 둘러싸인 바다)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스파 빌리지에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다양한 트리트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현지에서 생산된 원료, 고대의 비법을 이용한 페이스·보디 트리트먼트, 긴장 완화 프로그램은 피로에 지친 모든 감각을 되살리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변과 바로 연결된 레스토랑과 바bar에서 각국에서 온 신혼 여행객들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보며 즐기는 식사도 잊지 못할 경험 중 하나. 식사 후에는 손을 잡고 레스토랑에서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무척이나 로맨틱하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0501%2F1176958031162.jpg) Travel tip 클럽메드의 허니문 상품에는 항공, 숙박, 식사(주류와 음료 포함),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활동 등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해부터는 클럽메드 바에서 1백20여 종의 음료수와 스낵류를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객실 미니 바 서비스도 업그레이드되었다. 딜럭스 객실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 미니 바 서비스가 무료 제공되며, 스위트룸 고객에게는 매일 30종류 이상의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객실 타입에 따라 커플 디너, 커플 스파, 허니문 선물 등도 제공된다. 한편 클럽메드에서 올봄,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을 위해 허니문 조기 예약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90일 전 예약할 경우 커플당 30만원, 60일 전 예약할 경우 커플당 20만원을 할인해준다. 문의 서울 02-3452-0123 부산 051-636-0123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0501%2F1176958031163.jpg) 파리 근교, 고성 호텔에서의 귀족 같은 하루 샤토 드 몽빌라젠 예쁜 공주가 잠들어 있을 것만 같은 성 안에서 우아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고, 고풍스런 침대에 누워 잠들 수 있다면? 어릴 적 동화 속에서나 보았던 숲 속의 아름다운 고성이 내부를 현대적인 시설로 개조해 손님들을 맞고 있다. 파리에서 차로 15분, 그리 멀지 않은 샹티이 숲 속에 숨어 있는 고성 호텔, 샤토 드 몽빌라젠. 1985년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해 2003년 고급 호텔로 탈바꿈한 이곳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미각을 자극하는 전통 프랑스 요리와 우아한 실내 장식, 품격 있는 서비스로 프랑스는 물론 세계의 유명 인사들이 즐겨 머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철저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신혼 여행객들에게 제격인 곳. 우아하고 고풍스런 객실도 멋지지만 수백 종의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정원 또한 유명하다. 중세의 멋과 낭만이 넘치는 정원에서는 이곳에 살던 사람들의 전통과 문화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내부는 베니스, 모로코, 일본 등 각국의 독특한 컨셉트를 살린 1백20개의 객실을 비롯해 26개의 연회실, 5개의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예스런 외관과 달리 각 객실에는 타원형의 욕조, 무선 인터넷, 전화, 텔레비전, 비디오 멀티미디어 서비스, 위성 TV, 미니 바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춰 머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과 김정은이 춤을 추었던 레스토랑, 르 빌라젠 Le Vilargene에서 다채로운 향미가 곁들여진 해산물 요리를 골라 맛보는 것도 좋겠다. 성과 성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택 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주변의 정취에서 느꼈을 옛 귀족들의 감상을 그대로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 수영, 사우나, 산악자전거, 승마, 골프 등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 70일 동안 머물며 작품에 열정을 쏟아 부은 곳으로 알려진 오베르 시르와즈와 클로드 모네의 유명한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도 놓치지 말아야 할 주변 볼거리. 호텔에서 샤를드골 공항, 샹티이 역을 포함한 TGV 기차역과 파리 시내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0501%2F1176958053130.jpg)
1,4,6동화 속 숲 속의 고성처럼 아름다운 샤토 드 몽빌라젠. 2도심 속으로의 허니문은 기본 격식은 갖추되 옷의 소재는 최대한 편안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요령. 니트 톱에 슬립을 레이어드해 편안한 실루엣을 살렸다. 짙은 컬러의 상의에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택하면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보라색 블라우스 28만원대, 네이비 톱 27만원대, 붉은색 원석 목걸이 가격미정 모두 랄트라모다. 스커트 32만5천원 타임. 뱅글 59만8천원 로베르토 카발리. 골드 가죽 백 가격미정 까르띠에. 뱀피 슈즈 55만원 토즈(여). 편안한 데님 팬츠지만 짙은 색상으로 캐주얼 정장의 이미지를 준다. 블랙 컬러 뿔테 안경 가격미정 캘빈 클라인 안경. 네이비 리넨 재킷 2백39만8천원, 핑크 셔츠 39만8천원, 데님 팬츠 69만8천원 모두 로베르토 카발리. 브라운 슈즈 40만원대 토즈(남). 3골드 컬러의 주얼리나 소품만으로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변화를 줄 수 있다. 보라색 이브닝 백은 가격미정 갤러리람. 자개 장식 골드 목걸이 73만9천원 로베르토 카발리. 5레드 컬러의 캐주얼 슈즈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줘 유럽형 허니문의 추천 아이템. 가격미정 란스미어.
Travel tip 에어프랑스 에어텔과 허니문 상품 주관사인 돌핀스트래블 에서 인기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촬영 장소였던 고성 호텔, 샤토 드 몽빌라젠Chateau de Montvillagenne허니문 상품을 판매한다.
15에이커의 넓은 숲 속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호텔로 둘만의 조용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픈 신혼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파리에서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도시 관광 후 호텔로 이동하기에도 좋다. 호텔에서 파리 시내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파리의 연인 고성 호텔 허니문은 왕복 항공료, 고성 호텔 2박, 파리 일급 호텔 2박 및 조식, 파리 공항-고성 호텔간 차량 이동, 파리 비짓패스 3일, 센 강 유람선, 1억원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품 가격은 1백64만원부터. 문의 02-777-5770
2008년 물가 인상전 가격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84/9_cafe_2008_07_16_12_25_487d6a2417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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