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내용 대부분이 건기법 시행규칙에 해당하므로 건교부내에서 처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P>
<P>그러니 건교부에는 당연히 제출해야 할 것 같고요...</P>
<P>책임감리원 평가등 부패고리와 연결되었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부패방지위원회에 내용을 제소하는 것이</P>
<P>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책감 면접등)</P>
<P>그리고 감리원 평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님께서 제시한 안은 책감 뿐만 아니라 직무 분야별 책임자에</P>
<P>대한 평가도 넣어야 한다는 주장에 적극 동조합니다. 그러나....</P>
<P>그것은 건축공사와 같이 복합공종의 공사에 해당하는 것일 뿐 토목공사에는 해당사항이 없을 것입니다</P>
<P>지금 감리업계는 고령화 되어있어 젊은 사람을 찾기 힘이 듭니다.</P>
<P>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로 젊은사람이 없다는 것은 죽은 조직입니다.</P>
<P>따라서 저는 건축공사에는 님의 의견대로 분야별 책임자를 평가하듯이</P>
<P>단일 공종의 공사에서는 책임감리원과 감리사, 감리사보가 균형있게 구성될 수 있도록</P>
<P>평가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P>
<P>지금은 토목의 경우 책감만 평가하기 때문에 책감의 연봉은 7천만원대 이상이지만</P>
<P>비평가인 감리원의 경우는 3천만원대 입니다.</P>
<P>이 또한 경력을 100% 인정받는 공무원이나 정부투자기관의 퇴직자를 위한 불공정한 제도입니다.</P>
<P>그사람들 현장에 나가면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인데도 말입니다...</P>
<P> </P>
<P>따라서 감리제도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감리사, 감리사보에 대한 평가는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P>
<P>그래야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친구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 없이 감리를 하겠지요.</P>
<P>청년실업대책으로 금년부터 주택법 평가에 대졸신입에 대한 가점이 5점이 되어 감리회사에서는</P>
<P>대졸신입을 확보하느라 난리였습니다.</P>
<P>그런데 당사자들은 당장은 취직을 하였지만 3년뒤에는 어떻게 될지 불안해서</P>
<P>그만두고 전업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P>
<P>이제 막 감리를 시작한 젊은 친구들이 감리라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감리업계에서</P>
<P>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선배들의 의무입니다.</P>
<P>국가의 정책때문에 3년 뒤 불쌍한 실업자가 될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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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토목공사의 경우에도 타 직무분야가 공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하철역사나 하수종말처리장, 항만, 댐, 동해가스전 등등...복합공종이 많죠. 여하튼 개선되어야겠죠. 건축이나 프랜트쪽만이라도
자유토론방에 주택법의 "주택건설공사 감리자지정기준"상의 모순이나 개선되어야 할 조항에 관한 의견수렴요청을 올렸습니다. 신규감리원건을 자유토론방에 올려주시면 제도개선제안을 위한 자료로 삼겠읍니다. 기타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