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드보스 : 암웨이(Amway)의 회장 , 33도
다단계 회사와 암웨이의 문제점 현재 많은 서민들이 다단계 사업에 현혹되어서 빚을 지고 가정이 파괴되는 등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다단계 회사는 시장경제에 의한 상품의 유통이 아닌 인맥에 의한 상품의 유통을 하는데 유통 마진을 소비자가 공유한다는 혜택 보다는 고가 저질의 상품을 강제로 떠 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마케팅보다는 조직 관리를 통해 남의 희생을 전제로 자신의 이익을 취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경제학적인 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심리적으로 충동시키기 위해 세밀하게 계획된 다단계 강연회를 한두 번 듣다보면 금새 세뇌되어 철저한 추종자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경제학적으로 부(富)는 광업이나 농업 등으로 원재료를 창출하거나 산업을 통해 노동력을 투입해 상품에 부가가치를 높힐 때 발생하지 구매행위인 소비를 통해서는 형성될 수 없습니다. 국내 최대의 다단계 회사인 한국 암웨이는 1988년에 설립되었고, 국내 다단계의 선구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며, 건강식품, 회장품, 세제, 남성 여성 용품, 식품, 잡화, 유아용품 등을 판매합니다. 회원 가입하면 IBO라는 번호가 발급되며, 프리메이슨과 비슷한 Diamond나 Ambassader 같은 계급 체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고위계급에 올라가려면 엄청난 돈을 투입해야 하며, 막대한 조직을 관리할 수도 없고, 확률은 복권 당첨되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 암웨이를 비록한 다단계 회사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품의 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다단계 회사는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한다고 선전하는데 시장의 평가를 받지 않고 인맥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의 질이 보장되기는 어렵습니다. 기업의 목적은 영리추구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 한 저질원료를 사용하여 값싸게 만들어 과장과대 광고로 비싸게 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암웨이의 주력 상품을 만드는 LA의 뉴트리라이트 공장은 최첨단 설비와는 거리가 먼 초라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연구시설이나 연구인력 또한 형편 없는 편입니다. kbs 취재파일에 100만원짜리 암웨이 정수기가 박테리아, 세균, 중금속 등이 그대로 나오는 엉터리임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2. 제품의 가격이 시중의 상품에 비해 저렴하지 않습니다. 다단계회사는 보통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상품을 공급한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 가격을 비교해 보면 할인점이나 슈퍼마켓에 비해 더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 살림도 하나의 기업활동과 비슷한데 소비를 줄이는 것이 가계에 도움이 되는데, 다단계 사업을 하면 필요 없는 소비를 많이 하므로 오히려 빚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교회 내에서 다단계사업이 많이 침투하는데 교회 내 인맥을 이용해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을 장사의 굴혈로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빈민을 위한 공동체였던 두레마을의 김진홍 목사님도 두레 네츄럴이라는 다단계 회사를 만들어 100만원짜리 요실금 치료기를 팔아 가뜩이나 어려운 사람들을 울리는 일을 자행했습니다. 3, 다단계 사원의 실질 수입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다단계 사업 설명회를 들으면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 것 같지만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실제 수입은 적은데 이유는 내게 돌아오는 보상지분이 너무 적고, 일정 이상의 실적을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2003년 한국 YMCA의 다단계 실태 조사에 의하면 암웨이 전체 판매원의 월 평균 소득은 5만 7천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다단계 사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물건을 사서 써 봐야 하고, 외모에도 신경 써야 하며, 접대도 많이 해야 하니 부대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 * 그 밖의 참고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암웨이 다단계의 실체 2. 암웨이 제품가격 적당한가 3. '암웨이'의 성공확률은? 4. 암웨이 제품의 문제점 5. 체험수기 - 1 6. 체험수기 - 2 7. 체험수기 - 3 8. 체험수기 - 4 1. 암웨이 다단계의 실체 쥐는 번식률이 아주 높은 동물입니다. 일년에 2-3번 새끼를 낳으며, 한번에 5마리 이상을 낳습니다. 적게 잡아 쥐 한 쌍이 일년에 2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가정하면 한 쌍의 쥐가 10년이 지나면 약 10의 10제곱 마리, 곧 10,000,000,000마리=10억 마리 정도 됩니다. 2. 암웨이 제품가격 적당한가 3. '암웨이'의 성공확률은? '암웨이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 3. 180만원의 지출을 모두 암웨이의 물품을 사는데 사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가구 당 평균 100만원을 암웨이의 물품을 사용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 그룹 당 1천 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10가구가 필요합니다. 12개 그룹 모두가 천만원을 달성하려면 120가구가 필요합니다. 즉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가능성은 1/120입니다. 7. 이제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검토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는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온 자료를 근거로 한 것입니다. 암웨이와 2000년 10월 3일 MBC "PD수첩" - 끝나지 않는 이야기 - 다단계編 ---에서 나온 자료라고 합니다. 수치를 보면 아시겠지만 현실성 있는 자료입니다. 4. 암웨이 제품의 문제점 또한 대부분의 제품들이 제품의 질을 먼저 내새우기때문에 시중에서 출시되는 제품의 가격보다 훨씬 더 고가의 제품이라는데 또하나의 문제점이 있지요. 제가 아는 후배도 어머니가 친구에게서 암웨이 제품을 사와서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화장품의 경우 피부트러블때문에 사용을 중단한 경험이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83만원하는 "다맛"보다는 성능이 많이 떨어지겠지요. 5. 체험수기 - 1 다단계 사업의 유혹에서 벗어나 되찾은 평안 또한 활동하면서 쓰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저희 부부가 활동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며 쓰는 접대비와 자동차 기름 값, 한 달에 한 번 있는 핀 수여식과 세미나 등에 참석하는 비용, 책, 테이프 등을 구매하는데 한 달에 약 6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예전보다 더 열심히 뛰었고 더 많은 물건을 팔러 다녔습니다. 그러나 매 달마다 포인트를 올리지 않으면 보너스가 주어지지 않아 수입이 생기지 않으므로 저희들은 이 포인트를 올리기 위해 무리해서 물건들을 구입하였고 그 결과 빛은 점점 더 늘어만 갔습니다. 6. 체험수기 - 2 저도 암웨이를 시작했을때..안좋은 물건이나 비싼 물건은 사지말라고 권유를 또 집들이나 선물용으로 기저귀 건강보조식품, 커피 심지어 라면까지 선물하면서.. 7. 체험수기 -3 이제 정말 암이 너무도 싫습니다 암맨들 정말 지독합니다 그렇게 노골적으로 너 필요없으니까 걸리적거리지말고 나가라고 말할댄 500년 ,평생은 어디로 간건지... 그 인간은 인간도아닙니다 아직까지 아이 놀이방에 맡겨놓고 미친듯이 사업하는 그피티와 다운이 불쌍할 다름입니다(그렇다고 잘되면 몰라도...빛만 늘고...) 8, 체험수기 - 4 지금 그러나 회의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알고 있거든요! 중요한 것은 간절히 성공을 원하는 스폰서를 외면하는 것이 무엇보다 힘들것 같 습니다. 능력이 있었으면 일년하고 sp는 갈수 있었겠지요. 성실한 남편의 월급을 더이상 축낼수 없기에.. 자세한 내용은 안티 암웨이 사이트(http://amway44.mytripod.co.kr/frame.ht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www.aspire7.org/reference/armway.htm
물론 중간에 수명이 다하여 죽는 쥐가 있겠지만 이는 놀라운 출산률에 비하면 무시할 수 있는 숫자 일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번식률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한 쌍의 쥐가 20년 정도 지나면 (10의 20제곱, 10억의 10억이라는 숫자가 됩니다.) 지구는 쥐로 뒤덮이겠지만 지구의 생태계에서 쥐의 숫자는 크게 늘지 않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환경 때문입니다.
즉 먹이나 기후, 지형, 천적 등들로 구성된 환경이 태어나는 쥐의 숫자만큼 죽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쥐의 숫자는 일정하고 이것은 중,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운 생태계의 평형입니다. 위에서 쥐의 숫자를 조절하는 가장 큰 요인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먹이입니다.
경제학이 성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제는 전제조건이 자원의 한정입니다. 우리가 쓸 수 있는 물품은 한정되어 있고 경제란 어떤 의미에서는 한정된 자원의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결국 생태계나 경제나 자원의 한정이라는 전제조건에서만 분석이 가능합니다.
다시 다단계 분석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의 먼저 글을 보신 분들의 관심은 암웨이를 해서 성공할 수 있는가 아닌가 일 것입니다. 위의 생태계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암웨이나 다단계에서 성공에의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아마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환경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한 계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웨이가 다단계든, 피라미드이든 하위 회원이 늘어나야 수입이 늘어납니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단순한 계산으로는 하위회원이 2의 배수로만 늘어난다고 해도 본인의 아래로 10단계만 내려가도 4096명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되고 한사람마다 10만원씩만 소비해도 한 달에 4억 정도의 소비가 가능하고 10%만 수익이 되어도 한 달에 4천 만원을 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가능한가입니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성공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생태계의 쥐는 일정수준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생태계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면 위에서 한 쌍의 쥐가 평생 낳을 수 있는 새끼가 10마리라는 가정 하에서 한 쌍의 쥐가 낳은 10마리의 쥐 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쥐는 2마리뿐입니다.
그러나 환경이 유리하게 전개된다면 살아남을 쥐는 더 많아집니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암웨이 회원이 더 이상 늘기 힘들다면(즉 회원가입자= 회원탈퇴자) 이는 생태계의 균형과 같이 같은 종내 경쟁에서 이긴 쥐만 살아남고 그 숫자는 2이상이 될 수 없는 것처럼 현재 암웨이에서 성공한 사람 숫자 이상 성공한 사람이 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암웨이 회원이 대폭적으로 늘어나거나 암웨이를 통한 소비가 대폭적으로 늘어난다면 역시 성공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 가능한가를 따져 보겠습니다.
1.현재 한국의 가구수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500만 가구에 조금 모자랍니다. 먼저 암웨이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는 최대가구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상류층은 한 사회에서 20%정도라고 봅니다. 즉 암웨이에서 성공이라고 보는 수입 이상의 사람들이라면 암웨이나 다단계에 가입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것입니다. 약 300만 가구입니다.
그 다음 암웨이가 인맥으로 가능한 구조이므로 농촌에서는 성공할 정도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한국의 농민 인구는 400만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농가는 노인 2사람이 한 가구이므로 가구 수를 적게 잡아도 100만 가구입니다. 암웨이를 통한 소비가 어려운 저소득층은 많게 잡으면 30%, 적게 생활보호대상자만 잡아도 10% 정도입니다. 이는 농가와 중복될 수 있으므로 20%정도로 잡습니다. 그러므로 최대 암웨이 가입이 가능한 가구 수는 아무리 많이 잡아도 1000만 가구입니다. 사실은 1500만 가구 전부가 가능해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2. 아래 설명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위에서 말한 평형의 개념을 잘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군대에서 한 분대는 7명입니다. 여기에 예비 인력을 더하여 보통 8-9명으로 편제합니다. 왜 7명일까요? 한사람이 인간적 접촉으로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적정한 인력은 7명이라는 행동과학적 이론에 따라 7명으로 편제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되면 관리가 어려워 사고가 나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론에 보면 다단계에서 7개 라인 이상을 관리하기는 어렵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즉 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라인을 7개로 합니다. 사실 바로 밑에 피라미드식으로 7명조차 계속 다단계 조직원으로 관리하기란 어렵겠지만, 최대한으로 따지는 것입니다. 먼저 들어간 사람이 성공한다고 하면 1000만 가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몇 단계가 필요할까요?
최초에는 한사람으로 하고 본다면 7의 몇 제곱이 되면 천만이 될까요? 7의 8제곱을 하면 576,4801이 됩니다. 약 570만입니다. 9단계에서는 평균 1사람이 가입하면 1000만이 넘게됩니다. 즉 암웨이에서 8, 9 단계만 내려가면 전체적으로 생태계의 평형상태처럼 되어 한국에서 하위회원을 모집하여 이미 성공한 숫자 이상의 성공자가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암웨이에서 몇 단계까지 회원이 내려갔을 까요? 암웨이가 한국에 들어온 것이1991년입니다. 한해에 한 단계 회원만 내려갔다고 해도 이미 10단계 이상이 됩니다. 결국은 성공한 사람이 실패해야 다시 성공한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위의 분석에서 라인에서 최하위에 속한 사람들, 즉 밑에서 2, 3개 라인은 성공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더 이상 하위회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상위라인에서 6단계까지를 성공으로 간주하면 7의 6제곱까지인 117,649명이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이미 2001년에 이미 회원이 80만명, 암웨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16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암웨이에서 실패한 사람이 나와야 성공한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성공한 사람이 영원히 성공적으로 라인을 관리한다면 새로이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위에서 하위라인의 숫자를 2명으로 하든 10명으로 하든 제곱과 기하급수의 위력으로 결론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한번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실제적으로 가입대상자가 엄청나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여도 이미 평평상태에서는 남은 미가입자는 무의미한 숫자라는 것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다시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겠습니다. 암웨이에서 성공할 수 있는가? 물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생태계의 쥐처럼, 대부분의 쥐는 죽지만 결국 살아남는 쥐가 존재하듯이, 평형상태에서도 살아남는 것처럼 암웨이에서도 새로이 들어가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암웨이에서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했다면 반드시 환경을 계산에 두어야 합니다.
환경을 계산하지 않는 단순 계산은 위에서 쥐의 번식에서 보다시피, 오직 번식률만 보고 몇 년 후에는 지구가 쥐로 뒤덮일 것으로 보는 것과 같은 엄청난 환상입니다. 위에서는 환경의 문제를 하위회원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의 다단계에 대한 다른 환경, 즉 다단계 판매에 대한 저항감, 삶의 질, 시간, 쇼핑 문화, 지출비용 등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다단계에 대한 비관적인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다단계 판매, 암웨이에 대하여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암웨이에서 판매하는 물품이 성능대비 가격이 우수한가하는 문제입니다. 두 번째는 과연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 두 가지가 모두 긍정적이라면 다단계든, 피라미드이든 다른 문제는 사소한 문제일 것입니다.
암웨이 홈페이지에 가보면 여러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이러한 의문점과 함께 근본적인 품질과 가격문제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암웨이 사이트는 품질과 가격을 비교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성능대비 가격만 우수하다면 다른 문제는 사소한 문제일 것입니다. 암웨이를 지지하는 분들이 흔히 하는 말이 암웨이는 광고를 안하고 그 광고 비용 만큼 좋은, 혹은 싸게 물품을 공급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암웨이도 광고를 합니다. 암웨이 홈페이지에 광고가 버젓이 나와 있습니다. 또, 암웨이 사이트는 일반 인터넷 쇼핑사이트와는 다른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암웨이 사이트는 '다르다'
1. 가격표시가 없다 : 암웨이 홈페이지에는 암웨이에서 판매하는 상품광고가 나옵니다. 그런데 가격이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격일 것입니다. 가격표시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가격이 나와야 다른 제품과 비교가 가능할 것입니다. 암웨이 사이트는 원천적으로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즉 객관적인 비교를 피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왜 가격표시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2. 회원 전용 사이트의 폐쇄성 : 암웨이 홈페이지에서는 이렇게 광고합니다. "1999년 11월 한국암웨이 회원전용사이트인 ABN(Amway Business Network)KOREA 의 출범으로 365일 24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물품 가격을 표시한 사이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광고나 선전을 위해서는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회원이 아니고는 가격비교를 할 수 없게 폐쇄적으로 운영할 이유가 있을까요? 2002년 4월30일 현재 회원이 아니면 초기화면 이상은 못들어가게, 볼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회원이 로그인을 해야 화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봉쇄하였습니다. 광고를 해야 할 기업이 상품가격 조차 못보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암웨이의 행동지침 : 행동지침을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폐쇄성이 더욱 드러납니다.
"IBO는 암웨이 사업과 무관한 개인적인 내용을 다룬 홈페이지 구축은 가능하며, 개인적인 홈페이지 구축시 다음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암웨이의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비롯하여 새로운 고객들의 후원에 관한 사항은 언급하지 못한다."
암웨이에 대해 가장 궁금한 것이 무엇일까요? 당연히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입니다. 또 암웨이회원이 되어 얻을 수 있는 후원에 대한 사항인데, 이를 알리지 못하게 합니다. 즉 가격과 성능에 대해서는 알릴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이런 저런 상황과 규정을 보면 암웨이는 객관적인 비교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많은 암웨이 판매원들이 주장하듯이 암웨이 제품이 우수하다면 즉, 성능대비 가격이 우수하다면 오히려 널리 알리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암웨이의 주장대로 많은 사람에게 성공의 기회와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널리 알리는 것이 당연한데도, 자발적인 광고의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는 이러한 행동지침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4. 기능성 제품? : 암웨이에서 파는 많은 물품이 기능성 물품입니다. 기능성 물품, 즉 특수한 효능을 강조하는 물품들로 가격과 성능을 비교하기 어렵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즉 비싸다고 하면 특수한 효능이 있기에 비싸다고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기능성 제품의 가격대비 성능의 검증 가능성을 차단하고 일방적인 암웨이의 선전만이 가능하게 하는 것은 투명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왜 일반제품에 비교해서 기능성 제품이 많은지도 의문입니다.
암웨이가 다단계든, 피라미드든, 관계없이 최종소비자에게 좋은 물건을 싸게 판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격과 성능에 대해서 비교를 할 수 없게 하였기에 암웨이 물품을 구입하였을 경우, 이익인지 손해인지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즉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러한 행동지침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다는 말은 결국 안면과 친분을 통한 판매가 암웨이의 판매 전략이라는 말이 됩니다. 암웨이의 행동지침에는 강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안면과 친분을 이용한 판매는 무엇이라고 해야 할까요? 암웨이가 판매하는 물품 중에서 자체 브랜드가 아닌 납품업체의 물품을 구입할 경우, 가격을 비교하면 후원수당을 고려하더라도 비싸게 구입한 결과가 된다는 글은 안티암웨이의 여러 사이트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안티암웨이나 안티다단계, 그리고 하니리포터 독자의견 게시판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최종 판단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는지 암웨이 옹호자 님들의 반론을 기다리겠습니다.
사족 :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객관적으로 암웨이를 보라는 분들. 권투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비기면 타이틀 방어가 됩니다. 챔피언으로서는 비겨도 실제로는 이긴 것이 됩니다. 객관적으로 말해달라는 분들의 숨은 뜻은 의미상의 객관성이 아니라, 암웨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말라는 의미인 듯 합니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면, 즉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라는 결론이 내려지면, 결국 암웨이를 긍정하는 것이 됩니다. 암웨이가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그램을 판 것을 제휴라고 한것을 보더라도, 제가 만약 이런 태도라면, 한겨레의 하니리포터도 긍정했다고 할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결국 암웨이에 대한 긍정이 되지요. 객관적으로 보면 필연적으로 긍정하거나 부정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모호한 태도는 비겁한 태도가 아닐까요? 저는 실제적인 의미 그대로 객관적으로 분석하려고 합니다.
적어도 암웨이에 대해서 객관적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객관적인 자료가 아닐 경우, 소송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껏 저의 글이 객관적이 아니라면 암웨이가 가만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니리포터 김승열 notwho@daum.net
이번에는 암웨이 회원이 되어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경우를 더블 다이아몬드라고 할 때 대한 민국에서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따져 보기로 하겠습니다. 암웨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1회계연도 내에 6개월 이상 21% 보너스 수준을 달성하고 있는 그룹을 12개 이상 후원하고 있거나 또는 FAA점수 14점이상을 달성한 다이아몬드에게 더블 다이아몬드 자격이 인정됩니다."
암웨이에서는 부부는 따로 자영사업자가 아니라 동일인으로 활동하게 됩니다.즉 부부가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암웨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구수를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간단히 수치를 먼저 제시하고 설명을 합니다.한국 통계청의 자료에서 한국 평균 가구당 매월 소비성 지출 : 약 180만원.
#더블 다이아몬드가 되기 위한 조건 : 하위 그룹 12개, 매 그룹 당 매출 천만원 이상.
모든 대한 민국 가구가 암웨이 회원이라고 가정하고 매가구 모두 월 소비지출 180만원을 암웨이를 통해 소비한다고 가정 할 때 더블 다이아몬드에 속해야 하는 가구 : 72가구
#결론 : 한국에서 모든 가구가 암웨이 회원이고 모든 소비지출을 암웨이를 통해 한다고 해도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확률은 1/72 이상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 가구의 20%가 암웨이 회원이고 모든 가구의 평균 암웨이 지출이 20만원 이라고 하면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확률은 1/3000이고 2999/3000은 이미 더블 다이아몬드 존재하면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가능성은 0%에 가깝다.
1. 위에서 21% 보너스 수준을 달성한다는 것은 한 그룹에서 1000만원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1원만 모자라도 안됩니다. 한 그룹에서 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을 따져보겠습니다. 2002년 4월 27일 통계청 홈페이지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현재 가구당 월 평균 소비성 가계지출은 1,810,967 원입니다. 약 180만원입니다.
평균적으로 모든 소비지출을 암웨이를 통해서 한다고 해도, 즉 모든 가구가 180만원 어치의 소비를 매월 암웨이를 통해 한다고 해도 최소 6가구가 있어야 한 그룹의 매출이 천만원을 넘어서게 됩니다. 1년 중에 6개월만 천 만원을 넘는다면 가능하다는 것은 일단 무시합니다. 이것을 고려하면 너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룹 당 한 달 매출을 절반으로 잡아도 결론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2. 12개 그룹이 모두 천 만원 이상을 달성해야 하므로 72가구 모두가 가계에서 지출하는 모든 소비를 암웨이를 통해서 해야 더블 다이아몬드가 됩니다. 즉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모든 소비 지출을 암웨이의 물품을 사는데 사용한다고 해도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확률은 1/72 정도입니다. (그룹 당 매출이 최소한인 천만원으로 하고, 격월로 가장 이상적으로 한 달은 매출이 0, 다음 달은 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하면 확률은 1/36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4. 암웨이의 물품 대부분은 소비재, 즉 재구매를 하는 물품이 대부분이라고 하면 한 가구당 치약 등을 구입하는 소비성 물품이고, 이러한 재구매를 위한 소비성 지출을 20만원으로 잡는다면 한그룹에서 천만원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은 최소 50가구가 됩니다. 12그룹이라면 600가구가 되고 결국 암웨이 자영업자로 성공으로 볼 수 있는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확률은 1/600입니다. 즉 대한민국 가구 모두가 암웨이 회원이고 모든 가구가 20만원이상을 암웨이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암웨이의 자영업자로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은 1/600입니다.
5. 대한 민국 모든 가구수가 암웨이 회원이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암웨이의 회원이 되는 가구수는 어느 정도가 가능할까요? 여기에 따른 가능성은 따로 계산 해보시기 바랍니다. 워낙 변수가 많아 계산하기 어렵습니다만, 만약 대한민국 가구의 20%만 암웨이 회원이라면 대한민국 가구에서 더블다이아몬드가 될 가능성은 1/3000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1년 12개월 중에 6개월만 매출 천만원을 넘으면 된다고 해도, 아주 단순하게 계산해도 절반인 1/1500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경우 1499/1500는 영원히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수 없습니다. 가구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매출이 역시 폭발적으로 늘면 확률은 높아지겠지만, 위에서 계산도 다른 다단계는 고려하지도 않았고, 최대한 암웨이에 유리하게 계산한 결과를 보더라도 암웨이를 통해 성공하기는 지극히 어렵다는 뜻이 됩니다.
6. 다른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더블 다이아몬드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하위 그룹 모두 합쳐 매월 1억 2천만원, 아니면 최소한 격월로 1억 2천만원의 매출을 발생시켜야 합니다. 장사라고 생각했을 때 한사람이 1억 2천 만원어치를 팔면 얼마의 이익이 남을 까요? 10%로 잡아도 1천2백만원의 수입이 됩니다. 어느 것이 쉬운 가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선택은 독자의 몫이 됩니다. 물론 여기에서는 투자비용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1억 2천만원어치를 팔았을 경우의 이익이란 모든 투자비용을 제외한 순 이익입니다.
-2000년 현재 한국의 암웨이 IBO 등록자는 82만명,
-현실적으로 자영업자로, 즉 직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 16만명
-다이아몬드의 직급을 가진 사람 150명
-한국의 가구 수 : 약 1500만 가구
암웨이 등록자가 82만명, 더블다이아몬드 아래의 직급인 다이아몬드 직급이 150명이므로 82만 가구 당 150명이 다이아몬드 직급입니다. 200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가구수는 약 1500만 가구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가구 모두가 암웨이 회원이 되면 이 비율로는 150명 * 20배 =3천명이 한국에서 다이아몬드가 이상 직급을 가질 수 있는 한계입니다.
절반의 가구가 암웨이 회원이라면 한국에서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는 한계는 1500명이 됩니다. 다시 말해 암웨이 회원이 되어 먹고 살만한 수준인 더블 다이아몬드 바로 밑의 다이아몬드 직급을 가지기 위해서는 82만명(가구) 중의 150명, 1500만 가구중의 3천 가구의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말하자면 암웨이 회원들 중에서 성공의 확률은 0.18593 %, 즉 10만 명 중에 18.5명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됩니다. 적극적으로 직업으로 하는 사람의 비율로만 따져도 16만명 중에 150명, 즉 16만명중에 선두 150명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한국의 모든 가구가 암웨이 회원이 된다고 가정할 때 그 중의 3천 가구는 성공입니다. 이것도 오직 돈벌이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입니다. 암웨이로 성공을 꿈꾸는 분이라면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다음 글은 다단계와 피라미드의 차이와 함께 2번째 글에서 확인을 하지 못해 진행이 못 된 수익구조에 대하여 다른 분이 정보를 주셨기에 검토 할 예정입니다.
수익구조나 기타 문제는 될수 있으면 공식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검토하기에 제한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암웨이 사이트에서도 찾아 볼수 없어 진행되기 어렵습니다.수익 구조에 대해 공식적인 암웨이의 자료가 있다면 제보를 부탁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공식자료에 의한 것과, 추론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하여 추론에 의거하여서라도 수익구조의 문제점에 대해 검토할 예정입니다.
하니리포터 김승열 /notwho@daum.net
피라미드와 구별되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얘기함에 있어 흔히 제품의 질을 따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암웨이에서도 좋은 제품을 보다 싸게 사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줌으로써 그 광고수익을 획득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글에 "상식맨"님께서 피라미드와 정통 네트워크 업체의 구별법에 대해 글을 올리신 적이 있는데 마치 암웨이의 홍보물처럼 되어 있어 조금 아쉽습니다.
암웨이에서도 제품보다는 각 개인의 성공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데는 반론이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난 암웨이 제품의 허구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암웨이 제품 판매방식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선택의 폭이 거의 없다는데 있습니다.
시중 할인점에서는 다양한 가격의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지만 암웨이의 경우 암웨이자체제품을 비롯해서 몇몇 원포원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폭넓은 선택권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질이 좋다는 것이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암웨이 사업자를 제외한 일반 소비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좋다, 그저 그렇다, 별로다 라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요.
가격도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의 경우 다양한 가격이 존재하는데 암웨이 제품은 특정상품에 특정가격으로 제한이 있어 강한 Brand Loyalty를 지닌 사람이 아니면 구매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암웨이 원포원제품인 삼성 김치독 다맛의 경우를 예로 들어볼께요.
다음은 한 신문의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암웨이에 공급하고 있는 김치냉장고 ‘다맛’(모델명 SKR1351SA).
암웨이 카탈로그에는 권장소비자값 91만8390원, 회원판매값은 83만4900원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와 가장 유사한 모델은 SKR1352BD이며 대리점 판매가는 80만∼85만원 수준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암웨이에 납품하고 있는 제품의 경우 옵션을 달리하는데, 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설명대로 기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암웨이제품이 대리점보다 싸다고 보기는 어렵다.
더욱이 대리점보다 더 싼값에 공급될 것으로 보이는 할인점값을 감안해야 한다.
시중 제품과 비교불가능한 김치독의 가격은 회원가 83만 4900원입니다.
물론 김치독의 기능이 탁월하기때문에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다라고 말을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암웨이 사업자들 중에는 회사원, 군인, 공장근로자, 학교선생님 등 다양한 부류들이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그룹에는.... 참 농사를 짓는 분도 계시군요.)
이런 분들에게 과연 8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 얼마나 필요가 있을까요?
시중에 나와 있는 김치독의 경우 가격대가 40만원에서부터 98만원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삼성 김치독 "다맛"의 경우에도 67만원, 71,5000원, 74만원, 75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가 있습니다.
근데 과연 일반 봉급근로자, 학교선생님, 공장근로자에게 이런 비싼 제품이 필요하겠습니까?
하지만 자신의 PV를 올리기 위해서 사업자들은 이런 고가의 제품을 구입할수 밖에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위의 글을 읽고 아마도 이렇게 반문하시는 사업자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것 안사고 그냥 생필품들만 사서 쓰면 되지 않느냐?" 라구요.
하지만 일반 생필품도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보다 훨씬 고가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여기에서 또 제품의 질을 따지시면 할말은 없지만 일반 서민들은 제품의 질은 좀 떨어져도 그냥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중/저가의 생필품들을 그동안 사용해오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생필품만으로는 PV 올리는 게 힘들다는 것도 잘 알고 계시리라.
이와 같은 경우는 동양가스오븐랜지에서도 비슷합니다.
암웨이에서 판매하는 동양가스오븐랜지가 76만원정도.....
그와 가장 가까운 모델의 제품이 대리점에서는 70만원정도...
동양매직 쇼핑몰에 들어가보면 기획상품으로 37만 9천원짜리도 있네요.
암웨이의 맹점이 바로 이것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중에서 자신의 수입에 맞는 중/저가의 제품을 충분히 구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웨이 사업을 하면서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는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바로 자신의 PV를 올리기 위해서....
물론 수입이 많은 분들이라면 조금 비싸더라도 성능좋은 제품을 구입할수도 있겠지만 일반 월급생활자, 근로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PV때문에 꼭 필요없는 성능이 첨가된 비싼 제품을 구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암웨이 교육장에서는 제품 소개보다는 높은 수입을 통한 꿈의 실현에 더 촛점을 맞춰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 서민(직장인, 근로자)들이 소비하기에 턱없이 비싼 제품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PV를 올리고 자신의 다운들에게도 이런 소비패턴을 전달하는 것 자체가 바로 암웨이의 폐해라고 할수 있지요.
과연 그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러한 소비를 할수 잇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또 여기에 교육,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 들어가 비용과 교육자료 구입비 등을 포함시키면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어찌 감히 말할수 있을까요?
또 이런 식으로 자신의 다운을 늘려 불필요한 과소비를 부추기며 모은 수당, 재산이 얼마나 떳떳하고 정당하겠습니까?
물론 그들의 자발적인 소비라고 말할수도 잇겠지요.
하지만 이미 그들에게 "꿈"이라는 이상을 심어주었고 그런 그들에게 과소비를 유도한 것 자체가 이미 잘못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계속 암웨이 제품을 소비하면서 사업을 하다 중도에 포기한 사람들이 과연 실패자일까요?
아니면 피해자 일까요?
계속되는 과소비....
같은 말만 반복하고 항상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꿈을 주입시키는 지속적인 교육.....
다운형성의 어려움....
그동안 이어왔던 인간관계의 단절.....
생각보다 적은 수당....
그런 챗바퀴속에서 많은 사업자들이 포기를 하는 것입니다.
과연 그들은 실패자인가요?
혹시 암웨이 사업자들께서 그냥 놔두었으면 일상의 생활에서 열심히 살아갔을 그들에게 실패자의 멍울을 덮어씌운건 아닌가요?
누가 감히 그들에게 실패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할렐루야!
다단계 판매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주님의 사랑을 외면했던 저를 다시 부르셔서 믿음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001년 3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10개월 동안 흔히 ‘다단계 판매’라고 하는 네트웍 마케팅을 하였습니다. 남편의 직장 동료가 처음 이 사업을 소개했을 때 목사님의 목회 방침과 맞지 않아서 5개월 동안 피해 다녔는데, 결국은 그 분의 집요한 권고를 끝까지 뿌리치지 못하고 “딱 한번만”이라는 조건으로 사업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설명회를 듣고 저는 머리를 무엇인가에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고 “왜 이런 사업을 진작에 하지 않았나”라는 후회와 함께 그 때부터 남편과 둘이 아주 열심히 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왜 보통 사람들이 다단계 사업에 그렇게 빠져들까요?
그 곳에서의 설명에 의하면, 그 사업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 가장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는 판매방식이라고 합니다. 지구 최후의 마케팅 방식이라고도 하고 또 제가 사업자를 많이 만들면 구태여 제가 판매하지 않아도 제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 의하여 저의 수입이 발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교육은 아주 체계적이며 이론적으로는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이 사업을 ‘네트웍 마케팅’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물 망 같은 사람들의 조직을 이용하여 물건을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과는 달리 그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고 더군다나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성공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회원들이 일정 금액의 제품을 매달 소비해 줘야 하고 또 한 사람의 사업자를 만드는데 보통 6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아무나 시작할 수는 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었습니다.
수익과 비용이 일치하는 선까지 걸리는 시간이 2년 이상 걸리며 그 전까지는 많은 노력과 비용이 투자되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저는 직장에 다녔기 때문에 아침 7:30분이면 집에서 나와서 퇴근 후 아이들 밥만 차려주고 남편과 함께 사업하러 나갔다가 밤 1시에서 2시 사이에 집에 들어가곤 하였습니다. 이 때 육체적으로도 굉장히 힘들었지만 영적으로는 더 힘들었습니다. 사업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교회 가는 것이 꺼려지고 마음 속에 갈등이 생기게 되어 결국은 주일예배도 드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깨달은 것이지만 성령님께서는 이 사업을 원치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머리 속에는 온통 사업 생각뿐이었고 금방 성공할 것 같은 생각에 더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꼭 해야 성공한다고 가르쳐 주는 것은 거의 다 지켰습니다. 일주일에 2, 3회 이상 미팅에 참가하였고 한 달에 15회 이상 다른 사람을 만나 사업설명을 하였으며, 하루에 한 개 이 상의 성공자 테이프를 들었고 관련 서적도 매일 15분 이상 읽으며 제품도 써 볼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써 보았습니다.
흔히 그곳에서는 제품 판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업자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결국은 그 회원이나 사업자가 물건을 소비하여야만 저의 매출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저는 퇴근 후에도 이웃과 친척들에게 물건을 팔러 다녔고 화장품을 팔기 위하여 맛사지 등 여러 가지 부수적인 서비스를 해 주면서 저의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희들의 굉장한 노력과 시간과 인내를 투자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이 다단계 사업은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 사업은 사람들이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의 특성상 본인이 거의 모든 물건을 써봐야 합니다. 그래야만 물건의 특성을 잘 알 수 있고 남에게 설명을 잘 해서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 쓰지 않던 물건들이나 필요치 않은 제품들도 나의 사업을 위해 구매하고 소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어느 정도 예비용으로 집에다 구매해 놓고 소비자들이 찾을 때는 갖다 주고 다시 물건을 채워 놓곤 하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다단계 사업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20만 포인트일 때 보너스가 7,000원 정도 주어집니다. 20만 포인트 점수를 실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24만 원 정도의 물품을 구매한 것입니다. 저는 4개월만에 제일 하위 핀인 1,000만 포인트(1,400만원 정도의 금액)를 성취하였는데 굉장히 빠른 성장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의 파트너들은 5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때였습니다. 저희는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저희가 달성했던 그 윗 단계의 핀을 달 수 있으리라는 단순한 생각에 거의 700만 원에서 800만 원어치의 제품을 구입하여 부족한 만큼을 채웠고 그 물건들을 팔기 위해 아는 사람들에게 물건을 전달하러 다녔습니다. 그러나 카드를 사용하여 무리하게 물건을 구매하다보니까 카드 빚이 늘어나 저희 가정 경제는 점점 더 악화되어 갔습니다.
그 후에도 저희들은 핀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였지만 점차 늘어나는 빚과 판매되지 않는 제품들을 보면서 저와 남편은 점점 의욕을 상실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물러날 수는 없었기에 작년 8월, 저는 미국에 가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다는 남편에게 경비를 주며 격려하였습니다. 남편은 미국에 가서 이 사업으로 성공한 거부들의 집에서 그들과 악수하며 찍은 사진 등을 한아름 안고 귀국하여 다시 한 번 열심히 해 보자고 하였습니다.
그 사업 속에 있으면 모든 것이 장밋빛이고 희망이며 성공이었기에 저희는 어려워지는 가정 경제에 아랑곳하지 않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사업에 몰두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암담하였습니다.
저는 다단계 사업을 하면서 제 영혼이 점점 황폐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향해 주님을 외면하고 나간 저는 작년 추계특별새벽기도회 때 지역장님의 간곡한 권유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그 때도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점점 제가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가 들었고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 되어 마침내 남편과 상의한 후 다단계 사업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또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집사님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입니다.
되돌아보니 다단계 사업에 몰두해 있던 10개월은 하나님과 영적 관계가 단절된 시간이었고 광야에 혼자 서 있었던 외롭고 고달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그 기간동안 다단계 사업에 투자했던 시간과 정성과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였다면 하나님께 큰 축복 받은 간증을 이 자리에서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 제일 먼저 남편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회복시켜 주셨고 귀한 직분을 다시 주셨으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아직도 다단계 사업이 성공의 지름길인줄 알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외면한 채 헛된 성공을 꿈꾸며 달려가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리스도인의 참된 진리 안에서의 성공이 무엇인지 현명하게 판단하시기를 원해서 저의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항상 인도해 주시는 당회장 목사님께 감사 드리며 저희 부부의 영적 회복을 위하여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황무지가 축복의 땅인 줄 알고 그 곳에서 헤매던 저를 평안한 주님의 포구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받았고 100%환불도 보장을 받는다고 이야기를 들고 시작했습니다
모든것이 완벽했고 100%성공일거라 저도 생각했죠..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였습니다
소비자들은 우선 암웨이 제품자체에 대한 원인모를 거부감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이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이것이 좋더라..나쁘더라 하면..무조건 그 사실을 아무런 거부감없이 믿게되고...그 사실 자체를 남들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면서 확실한 좋고 나쁨의 믿음이 생긴다는 겁니다
암웨인 너무나 부정적인 이미지입니다
그 사실은 아마 국민정서로 보아 수십년은..아니 수백년이 지나 없어질지..
저도 제품소개를 하면서 치약을 꺼내 사용해보라고 권했습니다
몇일이지나 반응을 물어보니까.. 좋다는 사람...... 별로라는 사람들이 나타나더군요 좋다는 사람들을 상대로 여러가지로 권유해보고 내가 사용했던 제품을 설명해보았습니다. 내가 사용해 보니까..제품의 품질이 정말 좋더라...
하지만 그 사람들은 왜 나에게 가끔씩 치약하나만을 구입할까요??
간접적으로 써 보라고..하지만 커다란 품질의 차이를 못느끼더라는 겁니다
건강보조식픔의 경우는 더 그러하지요..제대로 먹지도 않더군요..
가끔식 암웨이제품을 찾는사람이 있어서 직접 설명을 하려하면 그냥 사기만 한다는 겁니다..
저처럼 집안의 제품을 하나씩 바꾸어나가는 사람을 찾기란 꽤나 어려운 일이죠.
솔직히 말해서 가정용품을 바꾸어 나가봤자..한달에 몇만원 안됩니다
또...써보니까 마음에 들었던 사람들이 계속 쓰지 않더군요..
100% 반품 된다고 말해도 안써요..안써..라면끓여 먹으라고 라면 줬던 사람은 맛 없더라고 암웨이 제품 안써.. 휴지 선물했던 사람은 비싸다고 안써.. 커피 선물했던 사람은 맛있지만 비싸다고 안먹어..건강보조식품은 귀찮다고..
그리고 사업설명회 하면서..밑에 다운으로 왔던 사람들도 성공과 미래의 꿈을 제대로 교육받았는지..처음에는 나오다가 몇달지나면 안나오지요..
그렇다고 내가 다운을 소홀히 했냐?? 몇일에 한번씩 전화해..가끔씩 밥도 사줘
하다못해 집에찾아가면 휴지라도 사들고가..
솔직히 사업하면서 이래저래 돈들어간건 억수로 많은데....
받는 돈은 별로 안되더군요..DD건 D DD건 다 똑같더군요.
처음에 핀 올라가서 그 돈이 계속 유지되면야 내가 암웨이를 왜 때려 치웠겠습니까?? 밑에 다운들이 끌어온 다운들..나가지.. 내 다운들도 다가지..
한번 떨어지면 기하급수적입니다 도저히 막을 길이 없습니다
수 많은 고 핀들이 왜 사라지고 없어졌겠습니까???
대한민국에는 암웨이 하려고하는 사람들보다 안하려고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겁니다.
또 암웨이는 피라미드라는 깰수 없는 인식..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아무리 피라미드가 아니라고 설명하고설명해도 결국 제품하나써보고 그만 둔
사람들은 피라미드라고 생각합니다
사업한답시고 까발리고다녔는데..자기 상위 스폰서를 생각해서라도..
자기는 좀더 무리하게 마련입니다 괜한것 하나 더 소비하게 된다는 거죠..
그럼으로써 암웨이는 지금까지 유지된 사업이라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웨이는 네트웍마케팅 운운하며..퀵스타..어쩌고 저쩌고..하는데..
미국에서 누가 퀵스타를 쳐줍답니까?? 암웨이 IBO들이나 들락날락거리는
사이트라고 밖에는 생각안하는데..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잘나가는 군요..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암웨이제품은 한국사람들에게 경쟁력 zero입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소비자는 절대 비싼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그것을 사면 자기가 벼락부자가 된다
해도 말입니다
한번샀다가도 주위에 더 싸고 비슷한 품질의 제품이 있으면.. 비록 자기가
IBO라고 해도 더 싼 물건을 사더군요..그리고 암웨이는 포기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절차로 해서 다 포기하더군요..
앞서많은 유능한 IBO들이 그랬듯이 당신또한 예외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1달전만해도 상상도 않았는데...
암웨이는 많은 돈과 거대한 기업으로 선량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유토피아같은 세상속에서 누구나 부자가 될수있다는 합법적으로 포장하여 순수한 사람들을 희롱하는 고단수의 조직인것 같습니다
정말1년 넘게 해보니가 정신이 들다니...아찔 합니다
그렇게 비인간적이고 교묘한 사람들은 30평생 살면서 처음입니다
자기 필요할때만 이용하고 필요없어지니까 인간으로 못할 행동을 하며 인간관계 내치더군요...
다른 분들에게 전하고 다닌것이 후회됩니다 그리고 형제간에 상처주는 말하여 의 상한거도 후회...그리고 암,전해준 친구를 알게 된것도 후회...원래 좀 솔직하지못한 친구라 의심했지만 그렇게까지 인간이하의 인간들만 알고있을진 몰랐는데...
정말 처음엔500년을 갈 사람들이라며 형제보다도 부모 보다도 친한사이가 된다는 피티의말이 가증,가증 스럽습니다
한말에 책임도 못하면서 그렇게 나오는데로 내벧는 암맨들 증오합니다
특히 내가 알고 있었던 돈에 눈멀어 인간성 상실한 김88업라인루비피티...
돈에 눈뒤집혀 보이는것 없이 달려드는 그 짐승같은 모습은 암아니면 보기 힘든 끔직한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좋게 정리하고 나오려 했는데 돈때문에 짐승같은 짓을 한 그 불쌍한 인간을 생각하니 분노가 일어나네요...
정말 정신건강상 좋지않아 잊으려 했는데 잊혀지지가 안네요...
아마 그날이후 나의 수명이 5년은 줄었을 겁니다
분노로 정리가 안되네요..이해하시길 바라고..
정말 복수하고 싶지만 그럼 또 일이 커질테니 이렇게 글로 남기며 내가 전한 사람들이 무사히 빠져나오길 바랍니다
아마 그런 피티가 만약 다이야..가 된다면 한국 암웨이의 다이야는 어떤 인격을 가진자들인지 알만합니다(절대 다이야못될거지만...또 맘에 안드는 다운 나한데 한것 처럼 할테니까...)
정말 사람이란 존재가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옛말에 동감합니다
정말 암하는사람,돈잃고,가족잃고,건강잃고,친구잃고 무엇보다 인간성잃은 그들 불쌍합니다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작년 이 맘때에 암웨이를 알았습니다.
꿈 많던 저는 쉽게 암웨이를 받아들였습니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분으로 부터 전달 받았기에 아무런 의심도 없었거니와
마케팅 플랜이 좋았고 노력한 만큼 돌려받는 보너스도 매력 있었습니다.
미팅이 중요하다기에 어린 아이를 어린이 집으로 주위의 사람에게 맡겨가며
세미나와 랠리 펑션에 참여하며 나름대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보지 못했던 뒷 모습을 자꾸만 보게 된것입니다.
차량유지비 세미나비 자료구입비 등은 감수할수 있었지만 문제는 sp gp dd를
가는 그룹 업라인 형제라인 사업자들이 정상적인 네트웍만으로 핀을 성취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핀을 성취하기 위해 늘어가는 개인 pv는 곧 부채이기도 하지요.
독립 레그를 가진 사업자는 퍼스널 pv 400만을 맞추기 위해 또 무리를 해야 하더군요.
자연 dd까지 가는데는 사업경비 말고도 또다른 자금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 습니다.
처음 사업 설명대로 네트웍을 정상적으로 형성하며 사업하는줄 알았던 믿음이
산산히 부서졌지요.
이해 못한다면 마인드가 되지 않는 사람으로, 아직 비젼을 제대로 보지못한 사람으로 취급 당해버립니다.
저는 솔직히 안티 암웨이 사이트가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입니다.
그만 둘려고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쌓았던 업라인 형제라인 사업자들과의 정도, 스폰서의 간절한 성취욕도
다 무시하자니 무서워집니다.
그만 두게되면 그사람들의 질책은 물론 인간관계 역시 끝이 되리라는걸!
그것만이 무서운게 아닙니다.
그동안 꿈꾸어 왔던 큰평수의 아파트와 좋은차 멋진여행 아이들 유학을 과연
어떤일로 다시 꿈꾸어야 할지 암담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일년동안 써버린 사업경비 천만원은 남편이 열심히 직장생활 해서 번돈이지만 감수할순 있습니다.
암웨이를 통해 배운것도 많거든요.
사업치고 천만원 투자안한 사업이 있겠습니까?
다들 좋으신 분들이거든요.
가지고 있는 제품들을 반품을 해야할텐데 그분들의 pv가 떨어지게 될텐데 어째야 좋을지...
한숨이며 눈물입니다.
저는 사재기 해가며 사업할 자신이 없기에 이제 성공열차에서 내리려합니다.
저에게도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는데 그건 착각이었나 봅니다.
너무 큰 꿈을 꾸었나 봅니다.
지금이라도 구멍난 가계부를 원래대로 돌려 놓고 싶습니다.
사업가들은 말을 합니다.
저같은 사람을 패배자라고 끝까지 하면 성공한다고 포기 하지않으면 성공한다고...
이제 저는 패배자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세미나에서 보았던 많은 성공자들에 비해 한없이 무능력해 보였던 남편에 대한 생각을 용서 받고 싶습니다.
돌아보는 기회를 주신 안티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일년이상 사업하시다 그만두신 사업자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 병선 다이야몬드의 테잎의 이야기처럼 애벌레로 되돌아가는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