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초기증상
치질초기증상을 완화시키기위해서 지켜야할 식습관과 생활수칙
치질증상에서 초기에 중요한것은 관리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초기관리
치질은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유독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전국 수술횟수중의 두번째를 차지할만큼 많습니다.
항문에 발생하는 병은 고통과 불편은 많이 있지만 누구한테 속시원히 털어놓기도 어렵고
혼자 견뎌내기도 어렵습니다.
병원을 가는것도 수술이 겁나고 일부는 수치스러움이 느껴지기고 해서 고민이 많이 되지요
그렇지만 고민만 계속하고 처치를 안하면 고통과 불편은 점점도 심해지고 악화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치질을 초기 다스리지못하고 병을 키워서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질이라고 해도 수술만 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비수술적요법으로 치료할수 있기 때문에 겁내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어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됩니다.
치질은 대표적으로
치핵, 치열, 치루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치핵은 항문주변에서 출혈이 생기고 배변뒤 튀어나와서 들어가지 않거나 억지로 밀어 넣어야 하는 증상을 말하며
항문질환중 가장 발생률이 높다.
치열은 항분주변의 피부가 찢어지거나 손상되어 생기는 것으로
배변시 출혈이 생기고 변기를 보면 물이 붉은 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치열은 치핵과 비슷한 증상이며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됩니다.
변비가 심할수록 발병률도 같이 높아진다고 한다.
치루는 항문에 딱딱한것이 느껴지며 이물감이 듭니다.
심해지는경우에는 고름이 차고 부어오르는 현상이 생기며 치루수술은 고름이 찬곳을 긁어내고
새살이 찰동안 입원을 해야 하는 증상입니다.
방치할 경우 치료기간이 길어집니다.
그러면 치질이 초기증상이 있을때
항문에 증상이 있을때
초기에 할수 있는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일단은
잦은 음주, 흡연, 불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 육체적피로등을 피하시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또한
식단을 개선하고 배변활동을 잘하는것도 중요하다.
초기치질증상이 있을때
증세 완화를 시키기 위한 생활수칙은
먼저 항문을 청결히 해야 한다.
매일매일 목욕이나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고
너무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물보다는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것이 가장좋다.
소금물이나 비누등은 되도록 자제하고
항문을 잘 씻어야 한다. 그러나 항문을 너무세게 그리고 비데도 너무 세게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수 있다.
항문을 씻을 때는 자극적이지 않게 살살 단시간에 씻어야한다.
너무오래 씻지 말아야 한다.
또한 다 씻고 난 뒤에는 확실하게 건조를 해주는것도 잊지말아야한다.
그다음은 배변활동이다.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아침식사후에 변의가 없더라고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배변시에는 너무 힘을 가하지 말고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한다.
잦은 음주, 흡연, 불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 육체적피로등을 피하시고
건강에 유의한다면 증세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치질초기증상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섬유질이나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 해초등이 좋으며
유산균과 함께 물을 자주 먹어주는것이 좋은 식이요법에 해당한다.
초기치질증상때는 식단조절과 휴식등으로 증세를 완화 시킬수 있다.
그러나 증세가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병을 키우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