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천식/기관지
종양과 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폐질환 치유에는 같은 절차를 따른다. 정식 절차를 따르는 것이 좋은데, 약식 절차도 괜찮기는 하다.
천식은 기도에 생긴 만성 염증 질환이다. 숨가쁨과 기침에서 가슴 조임과 바튼 호흡에 이르는 증세와 함께, 기도 막힘과 기관지 경련이 특징이다. 환경 및 유전적 인자의 결합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보통 알레르기 항원이나 자극성 물질이 발작을 일으킨다. 세계적으로 3억명 이상이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처치법으로는 흡입기와 겉질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등이 있다.
기관지염은 공기를 기관에서 폐의 나머지 부위로 보내는 기도인 기관지의 점막에 생긴 염증인데, 급성과 만성이 있다. 급성 기관지염은 보통 바이러스가 원인인 기침인데 독감 또는 일반 감기에 걸렸을 때 발병한다. 만성 기관지염은 적어도 2년간 매년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젖은 기침으로 특정된다. 이것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COPD) 인데, 보통 담배 연기,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의 자극성 물질에 의하여 기도에 반복적으로 생긴 상처가 원인이다. 처치법으로는 소염제에서 겉질스테로이드(corticosteroid)까지 다양하다.
정식 절차
· 기장을 연다.
· 오라를 점검한다.
· 머리를 덮는다. 균형 작용
· 심장 (폐를 포함):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왼손을 가슴의 기관지 부위에 두고, 오른손을 바로 맞은 편 등에 둔다. 이것은 심장을 덮을 때와 거의 같은 위치가 된다. 삼사분간이 지나면 정화 동작을 한다: 왼쪽-오른쪽-왼쪽으로 기를 끄집어 내어 털어버린다.
· 발: 교차동작을 하고, “피아노치기”를 한 다음에 덮어 둔다.
· 퍼 올리기를 스물 다섯번 정도 한다.
· 오라를 재점검한다.
· 기장을 닫고 툭치기를 한다.
약식 절차 (정식 절차가 좋은데, 그 사이에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활용한다)
· 기장을 연다.
· 왼손을 가슴의 기관지 부위에 두고, 오른손을 바로 맞은 편 등에 둔다. 이것은 심장을 덮을 때와 거의 같은 위치가 된다. 삼사분간이 지나면 정화 동작을 한다 (왼쪽-오른쪽-왼쪽으로 기를 끄집어 내어 털어버린다).
· 기장을 닫고 툭치기를 한다.
종양과 암 같은 여타의 폐질환은 추가적인 손동작이 필요한데, 두 손을 문제가 되는 부위에 몇 분간 올려두고 난 다음에 여분이 기를 “뜯어내어” “외계인”의 기를 약화시키야 한다. 호전된다고 느껴질 때까지 몇 번 반복한다. 이러한 질환들은 여러 번의 시술 회수가 필요하며 장기간을 요한다. 의사의 감독없이 독자적으로 암이나 종양을 치유하려고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이들은 진지한 전문적 도움이 필요한 심각한 질병이다.
송고르씨는 대부분의 폐질환이 뒷목의 불균형과 동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곳은 기가 척추를 따라 내려가며 폐로도 들어가는 통로이다. 이곳에 막힘이 있으면 폐가 받아야할 기가 제한된다. 오라 역시 손을 봐야 할 지를 점검하라.
약식 절차 중에, 송고르씨는 폐로 “기를 압축해” 넣는 동작을 즐겨한다. 두 손은 같은 위치에 있으나, 이번에는 손을 몸으로부터 30cm 이상 띄워서 “공”을 느끼게 되면 고객이 숨을 내쉴 때마다 압축을 하는 것이다. 고객이 숨을 들이쉬면 손은 원위치로 들어 올린다. 약 3분간 계속한다. 공이 눌려졌다가 늘어났다가를 반복하는 것을 느낀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모든 질병에 공통되는 바와 같이, 몇 번의 시술 회수가 필요한 지를 예견하는 것은 어렵지만, 최선의 결과를 위하여 적어도 다섯 번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