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맞선 베트남국제결혼의 여러가지 사유 때문에 고민을 하고 망설이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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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결혼의 여러가지 사유 때문에 고민을 하고 망설이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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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국제결혼 정보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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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약혼하신 신랑분의 베트남전통결혼식에 초대를 받아서 장장 6시간의 거리를

슬리핑버스를 타고가면서 이생각 저생각을 하다가 어제저녁 한회원님이 3년째 고민을 하고 있다고 상담을 하면서 그회원님께 말씀드린 부분에 대하여​ 베트남국제결혼에 대한 저의 생각과 경험에 대한 생각을 글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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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떨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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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커플은 베트남국제결혼후 현재 6년째 잘 살아가고있고

2)한 커플은 베트남국제결혼후 한국에 입국해서 3개월후에 가출했고

3)한 커플은 베트남국제결혼후 1년만에 이혼했고

4)나머지 마지막 커플은 베트남국제결혼후 3년만에 이혼 했다고 가정을 해서 생각 해 봅니다.

이 네 커플의 경제적 조건이나 외형적인 조건이 같다는 가정하에 발생한 상황이라고 봤을때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먼저 2)번. 베트남신부가 작정하고 온 경우라 생각이 들며 이런 경우 남성이 베트남신부를 선택할때

외모만 중시한 선택이며 여성이 본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전혀없음에도 본인의

선택만을 중시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3)번의 경우는 베트남신부가 나쁜 신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

마음에 없는 신랑을 선택한 경우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막상 한국에 와보니 기대 보다는 못미치는 상황 이거나 나이차이 문화의차이를 극복시킬 만큼 남편이 역활을 다하지 못해서 일어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4)4번의 이유로는?

두사람 다 의욕도 있고 노력도 많이 했지만 처음 생각과 달리 초심을 잃고 잡아놓은 고기라고

먹이를 주지 않았거나 무신경과 무관심 또는 자만심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 번호와 순서를 바꾼 이유는?​

문맥상 이 순서가 맞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순번을 바꿨습니다.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서로 함께하고 있다는것은 처음부터 서로가 원하는 선택을 했으며 초심을 잃지않고 자만하지 않고 서로를 아끼고 배려해주며

살고있는 한베커플이고 밀당 역시 할줄아는 남편의 노련함 또는 베트남신부의 착한 마음이

함께하는것 아닌가 생각 합니다.

물론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와 생각이 틀린다고 혼내지 마시길 바래요 ㅋ

그리고 참고로 베트남신부를 선택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 하나는?

"서로가 원하는 상대를 찿아야 한다는것 입니다."

내가 좋아서 베트남신부를 선택했는데 신부가 내게 보이는 반응이 별로거나 무반응 일때는

그 베트남국제결혼은 말리고 싶습니다.

함께 사는 내내 질질 끌려다니고 공주처럼 떠 받들어야 하며 아닌말로....

돈으로 때워야 하는 조합이지요.​

내가 선택한 베트남신부가 나를 좋아하게 또는 사랑할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남성의 기본적인 에티켓이나 말투 외모 복장등에 있어서 항상 신경 써야하며

신부의 나이에 맞는 행동과 생각이 신랑이 맞춰주며 뒤따라야하는 고행의길 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100명의 신부와 맞선을 봤는데

99명의 신부가 그 남성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에 ?​

​남성은 그베트남여성이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 앞에 앉아있는 예비신부가 쭈삣거리거나

생각을 더 해봐야 겠다고 하는 경우에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바로 패스.

그 이유는?

베트남여성이 남성에 대한 관심이나 호감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며 앞에앉은 그 베트남신부의 머릿속에는 벌써 온갖 계산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럴땐 과감하게 패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한국 남성들은 이런 베트남맞선 현장이 어렵고 어색 하겠지만 베트남신부들은 한국남성과의

국제결혼시 순간적인 선택이 필수 라는것을 이미 경험 했거나 주변의 다른이들을 통해서

이미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공론화되고 당연시 생각되던 베트남국제결혼 나이차이.문화의 차이...

지금은 그 간극이

​많이 좁혀진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전한 차이를 두고 그런시선이 있는건 현실 입니다

하지만 두사람간 나이차이와 문화의 차이는 본인의 자질과 능력에 따라서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많은 나이차이는 신랑의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만 극복할수 있다는걸 명심들 하세요.​

본인 노력여하에 행복한 결혼생활의 성공여부가 달려있고 본인이 극복할수 있는 성격이나 성향을 지녔다면 그보다 더 큰 차이도 문제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나이차가 적으면 적을수록 살아감에 있어서 더 수월하다는것 만큼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몇살부터 몇살까지의 베트남신부를 원한다" 라는 고정관념으로 맞선에 임하다보면 그만큼 선택의폭이 줄어들고 정작중요하게 보아야 할 신부의 됨됨이를 제대로 볼수가 없는겁니다.

내가 원하고 베트남신부가 나를 원하는가에 대한 선택이 우선 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나이차이.서로 다른문화의 차이에 대한 극복가능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것이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께서 믿고 저희 베트남국제결혼정보방을 찾아주시는 만큼 그 이상으로 책임감 있게 좋은 신부감 찾아서 행복한 생활 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믿고 찾아주시고 힘내라고 응원 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더욱 더 고마운 마음으로

낮게 진행을하고 책임감있게 임하고자 합니다.

이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많은 나이차이에도 잘살고 계시는분들을 보면서 적었습니다.

다른 견해가 있으시면 저에게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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