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 봉산은 해발 209m의 야트막한 산
봉산 무장애 숲길은 국내 유일의 편백나무숲으로
남녀노소, 보행약자 등이 쉽게 걸을 수 있는 숲길
데크길이 폭 2m내외로 넓고, 경사도 9%미만으로
휠체어나 유모차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정도
일명 "장애없는 숲길"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장이나 심폐기능을 강화하며 살균작용이 강한데
그 중 편백나무 피톤치드가 양이나 질에서 으뜸
무장애 숲길과 연결된 서울둘레길 7코스(봉산-
영봉산 코스)는 편백나무, 팥배나무 등 힐링숲
과 북한산을 조망하는 최고의 관망포인트임
봉산 편백나무숲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지하철6호선 새절역 3번출구 나와 도보로 1km
숭실고등학교 가는 길에 있는 도서관
졸업생 윤동주 시인의 시구를 인용한 이름
오늘 답사의 시작점인 숭실고등학교
무장애데크길은 전망대까지 1.5km 연결
편백숲 전망대
편백나무숲
편백정
봉산전망대에서 본 북한산 전경
봉산에서 봉수대까지는 서울둘레길 7코스 (약1.5km)
봉수대
봉수대에서 본 북한산 전경
하산점인 수국사까지 이어진 데크길 (2.2km)
수국사 대웅보전 (국내 유일의 황금도장)
하산점 (서오릉가는 고개길 앞)
멋진 편백나무숲 감상과 피톤치드 체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코스를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