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을 위해 비자가 없는 전자여권 소지자들이 무료로 이용했던 ESTA(여행 허가 시스템)가
2010년09월08일 기준으로 유료화 시행이 확정되었습니다.
9월8일부터 전자여권 소지자들은 ESTA 신청시 1인당 $14($4-신청료, $10-관광진흥비)이 부과됩니다.
단, ESTA 허가 승인시만 $14이 결제되고, ESTA 허가거부시 $4, ESTA 허가 보류시 $4이 우선결제되고, 추후 승인되면 $10이 추가 결제됩니다.
결제는 ESTA 신청과정에서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고, 본인카드 및 제3자카드도 가능합니다.
단, 결제가능 신용카드는 MASTER, VISA, AMERICAN EXPRESS, DISCOVER 총 4가지 카드만 가능합니다.
9월8일 이전에 ESTA 허가승인을 받을시 현재와 동일하게 무료로 입력가능하니, 또한, 9월8일부터 전자여권 소지자는 미국입국시 입국신고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고 세관신고서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ESTA 관련하여 모든 궁금하신 사항은 WWW.CBP.GOV 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