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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요리가좋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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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가볼만한곳。.......│ 달찌의 부산여행기에요^*^
달콤 찌윤(신지윤) 추천 0 조회 1,383 12.02.27 22:5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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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찌윤님의 부산여행기~
    대리만족하기에 부족함 단1%도 없음이네요~~~~
    같이 여행한 기분이에요~넘 부럽네요~
    난 신혼시절도 없이 걍~ㅜㅜ
    부산은 나도 세번가봤는데..제대로 못본거 같아서 늘 여운이 남는 도시거든요~담엔 찌윤님 따라서 여행해야겠어요~
    갠적으로 호떡이 젤 먹고시푸당~ㅎㅎ
    좋은 여행 했으니 한동안 행복하겠죠?^^알콩달콩 아직 신혼이니 맘껏 즐기세요^^

  • 12.02.28 10:25

    쁘띠님^^
    가족들께 "묻지마"라고 엄포놓고
    KTX타고 다녀가숑^&^ 1일 생활권 이잖어^^
    씨앗호떡도 묵공^^
    구경도 시켜줄테니~~~ㅋㅋㅋ

  • 작성자 12.02.28 23:01

    이야~~~ 저 이뿌게 잘올린거 맞죠?? 정말 오래걸린작업끝에 올린 글이랍니당..ㅎㅎㅎ 부산을 세번이나 가보셨어여?? 저도 벌써 또가고싶어영~ 센텀이랑 벡스코를 들리지못해 조금 아쉬웠거든여^^ 저도 갠적으로 호떡이 제일 맛있었어여~ 꼭 드셔보세용^^ 담엔 여자칭구들과 함께 놀러가도 좋을거같다는생각에 칭구들에게
    부산가자 조르고있어영~ 쁘띠띠아블님 말씀대로 한동안 너무 행복할꺼같아용~

  • 12.02.27 23:22

    우아~~~찌운앙,,쥑인다~~~~~~~
    나도,,부산여행갈때,,(언제가될지 모르겟지만,,짝없는외톨이라,,)
    찌운이코스 밟아야징^^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았겠다,,
    뱃남신랑을 바까?????바까????
    나도 가족여행다니고싶당,,부럽당,,
    그건 그거고,,기분좀 업시키고 왓징??

  • 12.02.28 10:27

    라네야~~~
    짝 없어도 괜찮혀^^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때 부산GO?

  • 작성자 12.02.28 23:03

    저의 여행코스 강추요!! 정말 알차게 잘놀다왔거든영^^ 아직도 업된제맘을 추스릴수가 없네용..흑흑..
    저희신랑도 너무 행복해했구요 저희부부사이가 더 돈독해 진거같아 더 기뻐여~ 아~~ 여자라서 행복해요~ㅎㅎ

  • 12.02.28 06:17

    남편분 너무 멋지시다!! 행복한 부산여행 추카드려요..

  • 작성자 12.02.28 23:03

    아정말여?? 저희신랑 자기사진 제발 올리지말라고 살쪄서 얼굴커보인다고 막 머라하는데 이미올렸어!!
    한마디 툭 던졌죠ㅎㅎ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어영~~~^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그래도 채빈님은 기념일에라도 챙기시니....ㅠ.ㅠ

  • 작성자 12.02.28 23:04

    저희는 작년5월 제주도 여행을 마지막으로 거의 1년만에 떠난 여행이었어여~ 결혼전에도 1년에 한번은 꼭
    여행을 하자고 했었거든여~ 아직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는거같아여~ 하지만.. 나중엔 안되겠죠? 그래서
    지금 이 순간들을 아주 즐기려고 노력중이랍니당~ 이번다가오는 기념일엔 부산가보세요~ 좋아요 좋아~

  • 12.02.28 09:32

    와우~~ 달찌님 완전 멋진 여행이셨네요^^
    너무 너무 부럽고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 작성자 12.02.28 23:06

    네^^ 제가 다녀왔지만 아주 멋지고 행복한 여행임이 틀림없었답니당~ 서울에선 하지못했던 돈팍팍쓰기!!ㅋ
    그래도 나름 알뜰히 쓰고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숙박에 돈을 안썼기에..ㅋㅋㅋ 지금도 그 행복함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여~ 당분간은 저희신랑 바가지 안긁히겠죠^^

  • 12.02.28 09:44

    이승기 호떡요..나두 근처에 서있다 걍 발 돌렸어요...먼 줄이 그리 긴지...다른 호떡집도 줄이 길고..ㅎㅎㅎ
    남은 회를 튀겨줬다는게 재밌네요...사장님 좋으시다..
    참...부산은 지방 어디쯤...이란 생각 확 뒤집어졌죠..? 오죽하면..제가 해운대에 서서...도데체 해운대가 어디냐구요...했다니깐요...ㅎㅎㅎ 부산...외국같아요...ㅎㅎ

  • 12.02.28 10:29

    마져요~^^~
    서울보다 높은 빌딩이 줄줄이~~~~~~

  • 작성자 12.02.28 23:07

    그쵸?? 이승기호떡이 제일 줄이 길었어여~ 옆집도 바글바글~ 이왕이면 그래도 승기호떡한번 먹어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긴 줄도 마다않고 서서 먹었답니당~ 정말 맛있었어여~아..또먹고싶은 이마음~~글구 그 횟집 사장님 정말 생글생글 세심히 챙겨주시며 신경써주셔서 맛도 맛있었지만 너무 기분좋았어여~ 부산도착하자마자 들른곳에서 친절함에 감동하고 나와서일까 집에오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있다 왔답니당~ㅋㅋ

  • 12.02.28 10:21

    우와~~~~~
    정말 구경 잘 하시고 맛집도 들리시고
    알차게 구경 잘 하셨네요^^
    부산의 분위기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담에 또 부산방문 기회가 된다면
    남포동에서 "18번완당"도 드셔보고요
    "동래할매 파전"도 드셔보고요
    씨앗호떡을 드신 주변에 있는
    "용두산공원"도 강추 입니다~^^~

  • 작성자 12.02.28 23:09

    남포동 18번완당요?? 파전까지?? 이야.. 제가 못가본곳이 많았군요~ 프리티님 말씀깊히 생각하고 있다가 다음번엔 꼭 먹어볼께요~ 용두산공원도 가보고요~ 부산에 사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여~ 정말 좋은곳이더라구여~ 제가 충분히 좋게 생각할만한곳이에요~~~

  • 아...머야 머야....완전 부러워~~~~
    참기름 냄새....아주 타들어갑니당.....ㅎ
    알차게 행복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예전에 교회에서 단체로 부산을 다녀왔었는데...
    별루 특별한 기억이 없었거든요...
    역시나...맛집 찾아다니는 여행이 최고이군요..ㅎ
    신혼티 팍팍 내시며...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나두 이럴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암튼..넘 잘 다녀오신거 같아...제가 다 흐뭇하네요...ㅎㅎ

  • 작성자 12.02.28 23:11

    아직도 저희를 결혼안한 커플로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여~ 숙소를 잡으려는데 자꾸 비싸고 좋은방을 권하시길래 .."아주머니 저희는 부부라서 좋은방 필요없어요~"한마디 했죠^^ 그랬더니 "아..그래요?? 처녀총각같네~"하시더라구여~ 아~~ 기분좋아라~~ㅋㅋㅋ 안그래도 신혼티 팍팍 내며 서울에선 하지않던 닭살 팍팍 날리며 죽고못사는 사이처럼 놀다왔어영^^ ㅋㅋ

  • 12.02.28 13:02

    와우~~~부럽!!
    저두 부산 좋아라하는데....
    제주도라서 한번 나가기가 힘드네요ㅜ.ㅜ 남들은 잘도 나가더만.....
    꼼장어도 맛있는데....ㅋㅋㅋ
    진짜 부럽!!!부럽!!!!

  • 작성자 12.02.28 23:13

    부산여객터미널인가?? 거기서 제주도가는 배 본거같은데요ㅋㅋ 꼭 비행기가 아니더라두 배를타고 가보는것도 낭만적일꺼같아요~ 저희신랑한테 장난삼아 여기서 배타고 제주도 갈까?? 했었는데요~ㅋㅋ 자갈치시장에 갔더니 꼼장어를 엄청 파시더라구여~ 근데 제가 꼼장어도 바닷장어도 다 못먹어서여..ㅋㅋ 그래도 꼼장어 좋아하는 저희신랑위해서 담번엔 꼭 꼼장어 먹어볼게요~~

  • 12.02.28 13:54

    행복한 여행이셨군요. 부러워요.ㅎㅎㅎ.. 사진을 어떻게 하면 요렇게 예쁘게 올리죠?

  • 작성자 12.02.28 23:14

    사진이뻐여?? 저는 포토샵하는게 없어서 싸이월드에서 편집해서 저장해 올린거에요~머리 잘썼죠^^
    너무나 행복한 시간에 이쁜사진까지~꺄~ 부러우시죠~~~ㅋㅋㅋㅋ

  • 12.02.28 16:22

    저두 부산바로 옆에살지만 부산 잘 못가요~거의 광안리만 가보구...시간내서 신랑이랑 애들이랑 한번가보구 싶네요~

  • 작성자 12.02.28 23:15

    원래 그런거같아요 저도 서울에살지만 가까이에있는 63빌딩이라던가 롯데월드라던가 잘안가게되요~
    어렸을때 유치원에서 가본게 다인거같아여~ㅋㅋ 그래도 꼭 한번 가보세요~ 조개구이도 너무 맛있어영~

  • 대리만족을 느낀 여행기였어요~ㅋㅋ부산 가 본지지가 언젠지~~
    울딸 부산가고 싶다네~~

  • 작성자 12.02.28 23:16

    그러면 따님과함께부산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솔직히 쪼끔 추워가꼬 바다에서 콧물흘리며 서있었던게 너무
    아쉬워서여.. 따뜻할때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너무성수기 빼구여~ㅋㅋㅋ 대리만족이라도 하셨다니 다행이에요~~ㅋㅋ

  • 12.02.28 20:31

    와~~
    아주 행복한 여행을 하고 왔네요.
    어느날 갑짜기 쪽지 한장 남겨 놓고
    훌쩍 부산앞바다로 떠나야 겠어요.
    딱 일주일만 있다가 오고싶네요.

  • 작성자 12.02.28 23:17

    어느날갑자기 카페에 부산정모를 툭던지시고 떠나계세요~ 바로 KTX타고 따라갈게요~~~
    제가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ㅋㅋ

  • 아유..이쁘기도 해라..
    사진 속에 , 글 속에 행복이 춤을 추네요..
    부산 은근히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곳이랍니다^^
    매력적인 도시지요..호호..
    부럽땅..ㅋㅋ

  • 작성자 12.03.01 00:14

    저의행복함이정말글속에느껴지나봐요^^매력적인도시에흠뻑빠져왔어영~~꼭다시한번가보려구요~~같이가요ㅎ

  • 12.03.02 17:04

    부산에도 알려진 먹거리가 참 많았네요. 다음번 가족여행지로 정할래요~~

  • 작성자 12.03.05 17:51

    네~못먹고 못보고온곳이 얼마나 많은지..담번에 또 가려구요^^ 운전하느라 신랑이 좀 힘들었어서 그렇지
    정말 저는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당ㅎㅎ 추천해요추천!

  • 12.03.06 11:17

    몇년전에 갔던 부산...거의 찌윤님이 간곳은 우리도 갔다왔는데
    찌윤님의 그림(사진)이 너무 아름다워 다시가고푼 생각뿐이네요.
    역시~젊음이 좋긴좋으네요....

  • 12.08.24 03:17

    사진 글 편집 너무 좋네요.잘 보고 갑니다.

  • 12.09.05 16:29

    우와~~~
    너무 좋네요.. 저도 막 여행하고 온 기분이네요 ^*^

  • 12.09.16 10:10

    와우 부산 다녀오셨네요 ㅎ
    전 부산 가까운데 살아도 거의 못갔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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