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서울1R>
우선 주목하는 관심마는 ⑧뉴하이타임 입니다.
①수성챔프는 작년10월 데뷔전에서 깜빡이로 팔리고 깨졌을 때 외곽사행 악벽만 없었다면 2착까지 무난했을 복기내용이 있습니다. 직전경주는 출전공백이 길어지며 정상컨디션이 아니었지만 이제 출전주기 정상으로 돌아왔고 원게이트까지 잘 뽑은 요주의 복병입니다.
②레베카는 '에이스갤러퍼'의 전형제마로 혈통적 잠재능력이 있습니다. 데뷔초부터 배당판바람이 엄청났던 녀석인데요. 최근경주 강적들 틈에 바닥을 쓸고 있지만 오늘은 안쪽게이트이점 살려 기습선행까지 노려볼 편성을 잘 만났습니다.
③오피서우먼은 12/10일 데뷔전에서 강공의지 없이 쳐졌다가 뒤늦게 날카로운 끝걸음이 살아있었습니다. 2/19일도 후미외곽에서 막판끈기를 보였는데요. 이제부터 승부타이밍을 주목해야 할 요주의 복병입니다.
⑤청운볼트는 4/7일 주행심사에서 모래를 맞지 않으니까 삐지는 악벽 없이 좋은 걸음을 보였습니다. 데뷔전부터 관심권으로 살펴볼 복병입니다.
⑦빛나는꿈은 직전경주 철저하게 강공의지 없었음에도 결승선 끝걸음이 살아있었습니다. 이제 실전경험 마쳤고 승부타이밍을 주목해야 할 요주의 복병입니다.
⑧뉴하이타임은 작년10월 주행거부 실격패를 당했던 마필입니다. 하지만 12/24일은 서둘러 전개를 끌어올리는 경주내용이 나쁘지 않았고 직전경주는 줄어든 1000M 경주거리에서 널널하게 자력입상을 성공했습니다. 실전을 거듭하면서 빠르게 살아나는 전력인데요. 오늘도 이렇다할 강적이 없는 편성을 잘 만났고 다시한번 강공의지를 읽어줘야 하겠습니다.
⑨아마란스비카는 무릎수술로 장기휴양을 다녀온 마필입니다. 이제 출전주기 정상으로 돌아왔고 특별하게 발빠른 선행마가 없는 편성에서 기습선행까지 노려볼 요주의 복병입니다.
⑪마이더스웨이는 순발력에 비해 지구력이 넉넉하지 못한 약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외곽게이트 불리함을 극복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일요일 서울2R>
고배당 관심마는 ⑪창영 입니다.
②업데이트가 안쪽게이트를 잘 뽑고 다시한번 선행을 노려볼 상황입니다. 다만 지구력이 넉넉하지 못해서 오늘은 늘어난 1300M 경주거리가 버거울 수밖에 없는 조건입니다.
③뉴월드스타는 1/21일 출전공백이 길었고 무리한 외곽전개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3/4일은 차분한 인코스선입전개로 자력입상에 성공하는 경주내용이 좋았죠. 기본사이즈가 쎈놈으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오늘도 안쪽게이트를 잘 뽑았고 차분한 선입전개를 풀어갈 편성을 잘 만났습니다.
④누리명가는 발주대야시가 느린 단점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거리적성도 넉넉하지 못하다고 판단됩니다.
⑤럭키블루는 12/24일 인기1위로 팔렸지만 신경쓰지 않고 꺾었습니다. 거리적성이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1300M 경주거리가 조심스러운 상황이었죠. 지금까지 보여준 액면이 전부라고 판단됩니다.
⑥판타스틱퀸은 직전경주 차분하게 인코스 선입전개를 풀었음에도 끝걸음이 부족했습니다. 문세영이 기승하면서 상당한 인기몰이가 예상되지만 오늘은 늘어난 1300M 경주거리가 넉넉한 조건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⑦러블리데이는 발주대야시가 느려서 선두권이 빠르게 흘러가는 페이스는 자력승부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2/18일 경주내용이 나쁘지 않았고 1300M는 다시한번 적정거리 출전입니다.
⑧파인챔프는 직전경주 원게이트 최적전개를 풀었음에도 이렇다할 걸음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늘어난 경주거리가 직전보다 유리하지 않은 조건입니다.
⑩대성루비는 1/22일 인코스 최적전개를 풀어가면서도 끝걸음을 전혀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25일은 인기2위 깜빡이로 팔렸어도 신경쓰지 않고 꺾었던 녀석이죠. 하지만 오늘은 너무나 허접한 편성을 잘 만났고 특급용병 페로비치가 기승하면서 되던 안되던 최선강공은 필연입니다.
⑪창영은 고배당 관심마필입니다. 2/4일 서둘러 전개를 끌어올리며 폭탄배당을 터트릴뻔했던 복기내용이 있는데요. 2/19일도 큰착차 없이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발주대야시가 빠르지 않지만 1300M 거리적응력 무난하고 배고픈 김옥성기수가 재기승하면서 무조건 강공이 예상됩니다.
<일요일 서울3R>
우선 주목하는 마필은 ⑨지공필승 입니다.
①과천대왕은 작년봄에 30.6배를 추천경주로 적중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미 45전을 뛰었지만 직전경주도 경주내용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원게이트를 잘 뽑았고 아직 한계를 드러내지 않은 전력입니다.
②이백점은 12/3일 무리하게 선행을 뽑아 나서고 무너졌습니다. 1/7일은 선입전개를 풀어가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결국 3착으로 승군했죠. 직전경주 대야시빨 선행을 나섰음에도 무기력하게 깨진 경주내용이 전부라고 판단되는데요. 더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③늘푸른코코는 편안하게 선두권전개를 풀어가지 못하면 자력승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전력입니다. 오늘도 상대선행마가 만만치 않은 편성에서 쉽지 않은 레이스가 예상됩니다.
④샛별아침은 지금까지 보여준 액면이 전부라고 판단됩니다. 운좋게 안쪽게이트를 잘 뽑았지만 넉넉하지 못한 거리적성이 문제입니다.
⑤플라잉스톰은 작년12월 인기8위였을 때 고배당축마로 강하게 노렸던 강민의 관리마필입니다. 선행을 나서면 더 뛰는 스타일이지만 주행습성을 변경한 후에 더욱 살아나는 경주력이죠. 다만 51조에 있을 때부터 답보변환이 좋지 못했던 녀석이라 거리적성이 넉넉하지 못한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줄어든 1300M 경주거리가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 되겠습니다.
⑥정상제일은 작년봄 단독선행챤스에서 10.6배 한방마권 때려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로는 팔리든지 말든지 한번도 실전마권으로 공략하지 않았는데요. 기본자질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⑦룰오브섬은 직전경주 18.3배 압축승부마권 때려먹었던 이쁜놈입니다. 데뷔전에서 늦발추돌하고 최후미까지 전개가 밀렸음에도 결승선에서 날라오는 끝걸음이 상당히 날카로웠기 때문에 계속 실전변화를 째려봤던 강민의 관리마필이죠. 다만 모래를 맞으면 외곽으로 삐지는 주행악벽이 조심스러운 만큼 오늘은 승군전에 과도하게 인기가 집중되는 상황은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⑧은빛바다는 1/8일 인기2위로 팔렸지만 책임지고 삭제처리 했습니다. 선두권이 빠르게 흘러가는 페이스에서 과인기가 조심스러운 상황이었죠. 하지만 오늘은 선두권이 강하지 않은 해볼만한 편성을 잘 만났고 배당가치 충분한 복병마로 관심 두어야 하겠습니다.
⑨지공필승은 주행심사때 주파기록 좋았고 발전가능성 충분한 걸음을 보였습니다. 다만 모래검증이 조심스러웠기 때문에 12/25일 데뷔전은 깜빡이로 팔렸어도 인정하지 않고 꺾었지만 직전경주 늘어난 1200M에서 널널하게 낙승을 거두면서 살아나는 기본사이즈 좋은 걸음빨을 보였는데요. 당분간 전력상승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⑩우리의행복은 12/24일 시종외곽 거리손해가 많았음에도 가능성을 보였던 경주내용입니다. 그리고 최근 두번의 레이스를 연투하면서 살아나는 경주력이 분명하죠. 다만 모래를 맞지 않아야만 좀 더 안정적인 전개를 풀어갈 수 있겠습니다.
⑪킹어헤드는 2/18일 강공의지 없이 거리손해가 많았음에도 은근히 끈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시 끝번을 신청했고 오늘은 줄어든 1300M 경주거리가 직전보다 불리하지 않은 조건이라고 판단됩니다.
<일요일 서울4R>
우선 주목하는 관심마는 ⑦정안킹덤 입니다.
①정상특급은 1/14일 현장승부의 만땅이었고 실전마권으로 강하게 노렸던 강민의 승부의지 관리마필입니다. 기본자질을 후하게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오늘은 이렇다할 강적이 없는 편성에서 원게이트까지 잘 뽑았습니다. 얼마나 편안하게 선두권전개를 풀어갈 수 있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②어울더울은 11/25일 주행심사에서 완성도 놓은 걸음을 보였습니다. 아직 실전에서 보여준 액면이 없지만 조만간 승부타이밍을 조심해야 할 고배당 폭탄입니다.
③검진은 직전경주 인기1위로 팔렸지만 미련 없이 꺾었던 마필입니다. 혈통적 잠재능력이 있어서 데뷔초부터 전력변화를 살펴봤던 녀석이지만 그동안 인기마로 팔리고 깨지는 레이스가 너무 많았죠. 지금까지 보여준 액면이 전부라고 판단됩니다.
④속보강자는 12/24일 모래를 맞자 외사악벽으로 바닥을 쓸었습니다. 하지만 2/17일 재검내용이 나쁘지 않았는데요. 모래를 맞지 않는 선두권 전개를 풀어가면 오늘은 줄어든 1200M에서 고배당승부 가능한 전개복병입니다.
⑤프로마테우스는 작년9월 깜빡이로 팔렸어도 꺾었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페이스에서 추입타이밍이 조심스러운 상황이었죠. 그리고 최근경주에서 강공의지 없이 계속 걸음을 아껴둔 내용인데요. 당분간 전력변화를 지켜 봐야 하겠습니다.
⑥리딩레이서는 23조에서 이적하며 출전공백이 길어진 이후에 12/17일 복귀전에서 큰착차 없이 끝걸음이 살아있었습니다. 모래를 맞으면 덜 뛰는 악벽이 있어서 최근 두번의 레이스는 늦추입 끝걸음을 남겼지만 조만간 폭탄배당을 조심해야 할 요주의 복병입니다.
⑦정안킹덤은 2/18일 외곽삐짐악벽과 결승선내사악벽 때문에 고전했지만 3/10일 주행재검내용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두번의 레이스는 실전마권으로 강하게 노렸던 녀석입니다. 실전을 거듭하면서 빠르게 살아나는 전력인데요. 승군전이라도 이렇다할 강적이 없는 편성에서 다시한번 강공의지를 읽어줘야 하겠습니다.
⑧아라치치는 주행심사때 모래반응 주춤했지만 결승선 끝걸음 살아나며 발전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14일 실전변화를 분명하게 보였는데요. 모래를 맞지 않은 전개를 풀어가는 것이 승패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⑨푸른매는 3/10일 주행재검에서 최대한 모래를 맞지 않으면서 전보다 호전된 경주력을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조만간 깜짝고배당을 조심해야 할 요주의 복병입니다.
⑩글로벌드림은 데뷔전부터 11.0배 주력승부마권 때려먹었던 이쁜놈입니다. 서둘러 인펜스 최적전개를 풀어가며 모래반응 양호했던 경주내용이죠. 직전경주는 선두외곽 압박하며 확실하게 살아나는 걸음빨을 보였는데요. 1200M는 다시한번 적정거리 출전입니다.
⑫롱웨이는 기본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인기마필입니다. 오늘은 늘어난 1200M 경주거리를 극복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일요일 서울5R>
고배당 관심마는 ⑤천지성공 입니다.
①원더라이트는 데뷔전에서 결승선 인코스를 파고 올라오다가 진로방해를 받았음에도 여유 있게 자력입상을 성공했던 마필입니다. 11/26일은 5열외곽 전개상황이 깔끔하지 못했지만 12/24일은 기습선행을 뽑아 나섰고 2/4일도 무난하게 연투하면서 상승세 걸음빨이 좋았죠. 직전 승군전에 힘쓰고 선행을 뽑아 나섰다가 깨졌지만 단순한 선행마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 더 뛰어줄 잠재능력이 있습니다.
②스마트드림은 직전경주 인기1위로 팔렸지만 미련 없이 꺾었습니다. 최근까지 4연속입상에 성공하는 경주내용이 나쁘지 않았지만 승군전 연투를 기대할 전력은 아니라고 판단되었죠. 오늘도 안쪽게이트를 잘 뽑았는데요. 얼마나 편안하게 선두권전개를 풀어갈 수 있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③프리마퀸은 주행심사때 순발력 살려 선두외곽을 압박하고 중반선행을 넘어가면서 완성도 높은 걸음을 보였습니다. 데뷔전 외각게이트 불리함을 극복하고 자력우승을 차지했죠. 직전경주는 초반선행을 장악하고 넉넉하게 낙승을 거두었는데요. 앞으로 보여줄게 많은 기대마필입니다.
④승리엔젤은 작년봄에 30.1배를 승부마권으로 때려먹었던 이쁜놈입니다. 최근경주 나름 열심히 타고 깨진 경주내용이지만 1200M는 다시한번 적정거리 출전입니다.
⑤천지성공은 2014년 경남신문배 2세마 대상경주를 우승했고 2015년 KRA컵마일 3세마 대상경주를 우승했던 '라팔'과 부모가 같은 전형제마필입니다. 혈통적 잠재능력이 있어서 계속 실전변화를 째려보는 강민의 관리마필인데요. 직전경주는 무리한 선행작전을 펼치다가 오바페이스로 무너졌지만 오늘은 줄어든 1200M 경주거리가 한결 유리한 조건이 되겠습니다.
⑥아워캣은 예전에 87.8배 고배당을 두둑하게 챙겨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경주 선두권이 빠르게 흘러가는 페이스에서 번번히 고전했지만 언제든 선두권이 뭉개지는 편성에서는 추입전개변수를 조심해야 할 복병입니다.
⑦열퀸은 승군이후에 주춤했지만 3/5일 결승선 끝걸음이 살아있었고 직전경주 서둘러 전개를 끌어올리면서 자력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막판뚝심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 오늘은 늘어난 1200M 경주거리가 직전보다 불리하지 않은 조건이라고 판단됩니다.
⑧온더스테이지는 12/10일 인기3위로 팔렸지만 미련 없이 꺾었습니다. 예전에 41.2배를 승부마권 조져먹었던 이쁜놈이지만 편안하게 자기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면 전력기복이 심한 단점이 있습니다.
⑨금캐라는 골절휴양공백이 길어진 후에 번번히 결정타가 아쉬운 마필입니다. 하지만 결코 예전사이즈를 무시할 수 없는 복병인데요. 3/18일은 바지기수 정평수의 기승술이 많이 아쉬웠던 복기내용입니다.
⑩선키스드는 11/13일 2연타를 때리는 경주내용이 좋았습니다. 발주주춤 스타트가 불안했음에도 중속을 끌어올리는 걸음빨이 좋았죠. 승군후에 강적들 틈에 주춤하지만 모래를 맞지 않는 선두권전개를 풀어가면 조금 더 뛰어줄 마필입니다.
⑪아이엠스타는 외부휴양을 다녀오고 50조에서 마방을 이적하면서 최근경주는 인기마로 팔리고 깨지는 레이스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번의 레이스에서 앞뒤빵을 다 재봤고 오늘은 줄어든 1200M에서 승부타이밍을 주목해야 할 고배당 폭탄입니다.
<일요일 서울6R - 현장추천경주>
숨겨진 복병마가 많은 조심스러운 편성입니다.
쉽게 인기마싸움으로 끝날 레이스가 아니라고 판단되죠.
당일 현장승부의지를 정확하게 밝히고 제대로 챙겨먹겠습니다.
①날음의영혼은 10/29일 배당판 개바람이 불었지만 책임지고 삭제처리 했던 마필입니다. 여전히 내사악벽 불안한 1억짜리 고가의 마필이죠. 직전경주는 선두권이 무너지는 편성에서 상대적으로 여력감이 많았는데요. 내측기대는 악벽을 얼마나 적절하게 제어하느냐가 관건입니다.
②맘보천하는 바지기수 정평수가 이 마필의 능력을 제대로 뽑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10월 기승기수 교체되자 널널하게 낙승을 거두는 경주내용이 대단했었는데요. 최근 두번의 레이스도 큰착차 없이 가능성을 보였던 복기내용입니다. 조만간 폭탄배당을 조심해야 할 가꾸시복병입니다.
③쏜살같이는 모래를 맞으면 전개가 밀리고 거리적성도 넉넉하지 못합니다. 오늘은 줄어든 1300M 경주거리가 직전보다 한결 유리한 조건인데요. 얼마나 편안하게 선두권전개를 풀어갈 수 있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④몽글몽글은 편안하게 선두권 전개를 풀어가야 더 뛰어줄 마필입니다. 오늘은 나쁘지 않은 게이트를 잘 뽑았고 기습적인 앞장승부 가능한 요주의 복병입니다.
⑤세븐크라운은 발주대야시가 너무 느려서 최근경주 팔리든지 말든지 신경쓰지 않고 꺾었습니다. 자력승부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상대적으로 전개운이 많이 따라줘야 되겠습니다.
⑥스마트파크는 3/4일 18.3배를 승부마권으로 때려먹었던 이쁜놈입니다. 선입추입으로 3연속입상에 성공하는 경주내용이 좋았죠. 직전경주는 서두르다 결정타가 부족했지만 경주내용이 나쁘지는 않았다고 평가되는 만큼 다시한번 실전마권으로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⑦미래주역은 11/20일 서둘러 선두외곽 압박하는 경주내용이 좋았습니다. 1/7일은 안쪽게이트 대야시빨 선행을 뽑아 나서면서 끝걸음에 여력감이 있었죠. 2/19일 승군전에서도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는데요. 직전경주는 선행경합으로 무너졌지만 모래만 맞지 않으면 선입작전도 가능한 전력입니다.
⑧드림미스는 2/11일 원게이트이점 최적전개를 풀어가며 선전했습니다. 데뷔초 똑바로 진행하지 못하는 주행악벽 때문에 인기마로 팔리고 깨지는 레이스가 많았지만 뚜렷한 전력호전세를 보였죠. 직전 승군전에 외곽게이트에서 대충 쉬어갔던 내용인데요. 계속 관심권으로 살펴볼 고배당 복병입니다.
⑨골드피버는 마체가 크지 않아서 몸싸움에 약하고 결정력이 부족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액면이 전부라고 판단됩니다.
⑩환희의순간은 작년9월 선행마 없는 약편성에서 기습선행을 쏘고 자력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승군이후에는 신경쓰지 않고 꺾었는데요. 4군무대에서는 자력승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한계마필입니다.
⑪선플래시는 3/11일 부민호기수가 적극적인 선두권전개를 끌어올리면서 3연속입상을 성공하는 경주내용이 좋았습니다. 직전 승군전에서도 큰착차 없이 가능성을 보였죠. 다만 오늘은 안쪽게이트를 뽑지 못한 부분이 조심스럽습니다.
<일요일 서울7R - 승부경주>
승부의지 대가리를 분명하게 세워놓고
압축승부마권을 강하게 조지는 레이스입니다.
거품인기마 한마리는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면서
제대로 한방 때려먹겠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②퍼펙트러버는 1/8일 진로방해를 받고 늦추입이 아쉬웠던 복기내용이 있습니다. 계속 실전변화를 살펴볼 복병입니다.
③영암아리랑은 거리적성이 너무 짧고 이미 한계를 드러낸 전력입니다. 다시 늘어난 1700M 경주거리를 극복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④프라이빗파크는 직전경주 묻지마 강축마로 놓고 88.7배 주력마권 조져먹었던 강민의 관리마필입니다. 승군이후에 주춤했지만 2/25일은 대충 외곽을 돌리면서도 걸음이 살아있었기 때문에 강하게 읽어줘야 할 이유가 충분했죠. 1700M 거리경쟁력 충분하고 무조건 더 뛰어줄 기대마필입니다.
⑤선빅터는 모래를 맞으면 쳐지는 악벽이 있어서 서둘러 무빙전개를 풀어가는 스타일입니다. 최근 빠른페이스를 쫓아가지 못하고 졸전이지만 3/4일 결승선 끝걸음이 살아있었고 1700M는 다시한번 적정거리 출전입니다.
⑥손오공은 3/4일 배당판 바람이 상당했지만 신경쓰지 않고 삭제처리 했습니다. 기본자질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나올 때마다 꺾어버렸던 녀석이죠. 어쩌다 운이 좋으면 어부지리나 기대할 전력입니다.
⑦사려니힐링은 1/14일 선두권이 경합하는 틈을 비집고 나오며 자력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세번의 레이스에서 1700M 거리경쟁력 보였고 전력상승세가 뚜렷하죠. 다만 오늘은 +2.5kg 늘어난 핸디캡 부담중량이 변수입니다.
⑧과천원더는 직전경주 88.7배를 주력승부마권 때려먹었던 강민의 관리마필입니다. 꾸준하게 자기걸음을 뛰는 장점이 있는데요. 늘어난 1700M에서 막판뚝심 좋았고 아직 한계를 드러내지 않은 전력입니다.
⑨알파칸은 1/14일 승군전 1700M 첫거리도전에 적응력 보였습니다. 그리고 직전경주 서둘러 무빙전개를 끌어올리면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는데요. 최근에 반짝 살아나는 걸음빨을 좋습니다.
⑩바운딩파크는 끌리는 악벽이 심해서 서두르면 끝걸음이 부족한 마필입니다. 작년10월 선행하고 널널하게 낙승을 거두었지만 최근경주는 계속 바닥만 쓸고 있죠. 늘어난 1700M 경주거리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⑪역대최상은 1/15일 고배당 축마로 놓고 때렸다가 1-3착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승군이후에 살아나는 경주력을 분명하게 보였던 내용이 나쁘지 않았는데요. 언제든 선두권이 강하지 않은 편성에서는 막판추입력 살려낼 고배당 복병입니다.
<일요일 서울8R - 승부경주>
거품인기마가 배당판에 헛바람을 불어줄 편성입니다.
확실하게 베팅의 중심을 잡아줄 강민의 관리마필이 출전하는데요.
가는말을 놓고 중배당 압축승부마권 제대로 때려먹겠습니다.
여기서 두둑하게 한구라 챙기시길 바랍니다.
①미라클캣은 4군으로 강등되었다가 올라온 마필입니다. 1/14일 결승선 추입시점에서 여러번 진로 막혀 주춤하며 타이밍을 놓쳤던 복기내용이 있어서 계속 실전고배당으로 째려보는 녀석인데요. 1400M 거리경쟁력 충분합니다.
②검령은 2/12일 58.6배를 주력승부마권으로 조져먹었던 이쁜놈입니다. 직전경주는 1700M 첫거리도전에서 결정타한발부족이 아쉬웠지만 오늘은 다시 적정거리로 내려왔습니다. 좋은 체격조건을 지녔고 아직 한계를 드러내지 않은 기대마필입니다.
③듬직이는 작년여름 강축으로 놓고 18.3배 한방압축마권 때려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선행을 나서면 잘 뛰는 스타일이지만 단순한 선행마는 아니죠. 다만 다리질병으로 출전공백이 길어진 후에 최근 두번의 레이스에서 졸전을 펼쳤는데요. 일단은 마필컨디션부터 살아나야 되겠습니다.
④금아발리오스는 2/12일 선두권이 뭉개지는 편성에서 막판뚝심 보였고 직전경주는 최후미에서 날라오며 자력입상을 성공했습니다. 1400M 거리경쟁력 충분하고 다시한번 막판뚝심 살려낼 전개복병으로 관심 두어야 하겠습니다.
⑤인수재는 작년7월 천지굴건염으로 취소된 이후에 최근까지 정상이 아닌 모습입니다. 일단은 마필컨디션부터 살아나야 되겠습니다.
⑥대한영웅은 작년9월 편안하게 선행을 끌고 여유롭게 자력입상을 성공했습니다. 다만 넉넉하지 못한 거리적성 때문에 최근에는 팔리든지 말든지 신경쓰지 않았는데요. 얼마나 편안하게 선두권전개를 풀어갈 수 있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⑦강호시대는 전형적인 단거리 추입마필입니다. 3군으로 강등되었다가 올라온 녀석인데요. 자력승부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상대적으로 전개운이 많이 따라줘야 하겠습니다.
⑧티즈킹이 단순한 선행마는 아니지만 편안하게 선두권전개를 풀어가야 좀 더 뛰어줄 마필입니다. 승군후 두번의 레이스에서 나름 열심히 타고 깨진 경주내용인데요. 넉넉하지 못한 지구력이 문제입니다.
⑨정상미르는 예전에 58kg의 과중한 부담중량까지 자력으로 극복했던 뚝심마필입니다. 하지만 작년2월 실격패를 당하고 출전공백이 길어진 이후에 작년8월 두번연속 실격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는데요. 이제는 완전히 꺾어진 전력으로 판단됩니다.
⑩늘푸른타이거는 한때 4연타를 때리면서 상승세가 좋았던 마필입니다. 최근경주 강공의지 없이 눌러잡고 승부를 아껴두면서 결국 국2군에서 강등이 되었는데요. 조만간 승부타이밍을 조심해야 할 가꾸시입니다.
⑪광양돌풍은 최근 5연속입상 상승세를 보였고 11/26일 코차로 아쉬운 3착에 머물렀지만 경주내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거세공백이 길었던 직전경주는 다시한번 강하게 읽어줘야 할 이유가 분명했죠. 이제 불안했던 내사악벽은 완전히 교정되었고 앞으로도 보여줄게 많은 기대마필입니다.
⑫용총은 12/4일 묻지마 강축으로 놓고 8.3배 압축승부마권 찍어먹었습니다. '마이데이'의 모계형제마로 혈통적 잠재능력 충분하고 선추입이 모두 자유로운 장점이 있죠. 직전경주 승군첫거리 도전에서 대충 쉬어갔지만 오늘은 다시 국산마경주로 돌아왔고 분명 더 뛰어줄 기대마필입니다.
<일요일 서울9R>
승부의지 관심마는 ⑥소캐스티 입니다.
①프루갈게임은 데뷔전에서 능력부진 실격패를 당했던 마필입니다. 하지만 작년10월 모래를 맞지 않은 외곽선입전개로 연속입상에 성공하는 경주내용이 좋았는데요. 오늘은 원게이트를 잘 뽑았습니다. 승군후 선두권이 빡빡한 편성에서 고전했지만 언제든 선두권전개만 편안하면 앞장승부 가능한 요주의 복병입니다.
②비바트리니티는 워낙 겁이 많아서 모래를 맞지 않는 선두권전개를 풀어가지 못하면 전력기복이 심한 약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안쪽게이트를 잘 뽑았습니다.
③아르고황금꽃은 거리적성이 넉넉하지 못해서 2/5일은 승군전 1400M 첫거리도전에서 신경쓰지 않고 꺾었습니다. 직전경주는 서둘러 외곽전개를 풀어가다 퍼져버린 경주내용이죠. 하지만 오늘은 안쪽게이트를 잘 뽑았고 기습적인 앞장버티기를 노려볼 편성을 잘 만났습니다.
④리워드하이는 작년8월 127.6배를 고배당승부마권 조져먹었던 강민의 관리마필입니다. 작년9월 STC특별경주에서도 노림수 축마로 놓고 8.2배 압축마권 때려먹었던 녀석이죠. 거리적성이 넉넉하지 못한 약점이 있지만 직전경주 줄어든 1400M에서 살아나는 경주력을 보였고 오늘은 더욱 줄어든 1200M 경주거리가 한결 유리한 조건입니다.
⑤무적의챔프는 데뷔초 발주대야시가 느린 단점을 중속으로 끌어올리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부족했던 순발력이 보강되면서 적극적인 선두권전개를 풀어가지만 번번히 결정타 한발부족이 아쉬운 마필이죠. 단거리 1200M는 다시한번 적정거리 출전입니다.
⑥소캐스티는 주행심사때 초반스피드가 빠르지 않았지만 중속을 끌어올리면서 묵직한 뚝심을 보였던 마필입니다. 11/13일 대야시빨 선행을 장악하고 좋은 주파기록으로 자력우승을 차지했죠. 최근 발주불량으로 주춤했지만 직전경주 다시 순발력 살려내는 경주내용이 좋았고 분명 더 보여줄게 있는 기대마필입니다.
⑦클린업히어로는 2/3일 연습주행에서 모래를 맞지 않고 널널하게 여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2/11일 복귀전에서 크게 외곽전개를 풀어가며 넉넉하게 자력우승을 차지하는 경주내용이 좋았죠. 직전경주는 기립늦발하고 시종 전개상황이 깔끔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막판뚝심이 나쁘지 않았는데요. 모래를 맞지 않는 전개를 풀어가면 분명 더 뛰어줄 기대마필입니다.
⑧돌아온날리는 모래를 맞지 않는 선두권전개를 풀어가지 못하면 자력승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전력입니다. 어설프게 인기가 집중되는 상황은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⑨굿타입은 거리적성이 너무 짧고 끌리는 악벽도 심해서 1200M까지만 자력승부를 기대할 수 있는 전력입니다. 직전경주는 초반선행을 나섰음에도 개바닥을 쓸어버렸죠. 하지만 오늘은 적정거리 1200M에서 폭탄배당을 조심해야 할 전개복병입니다.
⑩인광노는 데뷔전부터 강축으로 놓고 5.4배 압축마권 찍어먹었던 이쁜놈입니다. 11/6일은 외곽게이트에서 전개상황이 깔끔하지 못했음에도 큰착차 없이 가능성을 보였죠. 최근 두번의 레이스는 강적들 틈에 전개상황이 깔끔하지 못했지만 오늘은 이렇다할 강적이 없는 해볼만한 편성을 잘 만났습니다. 다만 15주 출전공백이 길어진 만큼 당일 현장승부의지를 꼼꼼하게 살펴야 하겠습니다.
⑪로열훼이버는 예전에 모래를 맞고 갑자기 외곽으로 삐지면서 주행중지가 될 뻔 했던 복기내용이 있습니다. 모래를 맞으면 예민하게 반응하는 악벽이 문제입니다.
⑫성파는 1/22일 기습선행을 장악하고 1300M에서 넉넉한 끈기를 보였습니다. 편안하게 선행을 나서면 더 뛰는 스타일인데요. 오늘은 줄어든 1200M 경주거리가 상당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일요일 서울10R - 승부경주>
중배당 압축승부마권을 공략하는 레이스입니다
거품끼 많은 인기마가 배당판에 헛바람을 불어줄 상황이라
베팅가치 충분한 레이스로 판단됩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①소통시대는 12/11일 깜빡이로 팔렸지만 책임지고 삭제처리 했습니다. 1/8일도 얼레벌레 배당판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신경쓰지 않고 꺾었죠. 최근 두번의 레이스는 선두권이 강하지 않은 편성에서 선전했지만 오늘은 빠르게 흘러갈 페이스를 극복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②러시포스는 11/27일 인펜스 최적전개를 풀어가며 3착까지 선전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무기력하게 깨진 경주내용인데요. 이제는 꺾어진 전력으로 판단됩니다.
③아름다운동행은 작년 이맘때쯤 23.6배를 승부경주로 조져먹었던 강민의 관리마필입니다. 예전에 YTN 대상경주에서도 39.9배를 승부마권 때려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는데요. 부담중량에 민감한 암말이라 최근 강적들 틈에 고전했지만 1800M 거리경쟁력은 충분합니다.
④대한장군은 거리적성이 넉넉하지 못한 한계마필입니다. 최근경주에서 너무나 무기력한 모습인데요. 편안하게 단독선행을 나서지 못하면 자력승부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⑤야호선샤인은 1군에 올라올 때까지 5연승을 달렸던 기본사이즈가 좋은 마필입니다. 한동안 늘어난 경주거리에 고전하다가 작년10월 1800M에서 서둘러 무빙하며 자력고배당을 터트리는 경주내용이 좋았는데요. 1/15일도 빠른페이스를 극복하고 넉넉하게 자력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800M 거리경쟁력 충분합니다.
⑥천지스톰은 작년 코리안더비 막강편성에서 3착권에 뭉쳐오며 일찌감치 능력마의 자질을 보였던 마필입니다. 그리고 최근 전성기를 달리는 기대마필이죠. 직전경주는 선두권이 빠르게 흘러가는 단거리 페이스에서 끝까지 힘안배하고 참았다가 끝걸음이 폭발하는 경주내용이 대단했는데요. 오늘은 적정거리 1800M에서 다시한번 강력한 승부의지를 읽어줘야 하겠습니다.
⑦골드마운틴은 작년봄에 묻지마 강축으로 놓고 40.8배를 추천경주 적중했던 이쁜놈입니다. 작년 11/6일에도 실전고배당으로 강추했던 녀석이죠. 원래는 대야시선행을 나서는 스타일이었지만 주행습성을 변경하면서 선추입이 모두 자유로운 전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1800M 거리적응력 무난합니다. 오늘은 52.0kg 홀가분한 핸디캡 부담중량이 상당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⑧위닝앤디는 작년여름 홀가분한 핸디캡 부담중량으로 능력마 '클린업조이'를 이겨내는 근성이 대단했던 마필입니다. 최근 선두권이 빠르게 흘러가는 페이스에서 번번히 졸전이지만 언제든 선두권이 뭉개지는 편성에서는 막강추입력 살려낼 전개복병으로 관심 두어야 하겠습니다.
⑨동반자의기적은 1/7일 인기7위였을 때 고배당으로 강하게 노렸다가 큰착차 없이 아쉬움이 남았던 강민의 관리마필입니다. 거리적성이 너무 짧고 부담중량에 민감한 마필인데요. 1800M는 자력승부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⑩마이티젬은 작년11월 경남도지사배 암말대상경주에서 서둘러 무빙전개를 풀어가며 3착까지 버텨내는 끈기가 좋았고 12/25일도 결승선 추입력이 상당히 날카로웠습니다. 작년7월까지 7연속입상에 성공했던 대단한 근성을 보였던 녀석이죠. 발주대야시가 빠르지 않고 마체가 작은 암말이라. 직전 최장거리 2300M에서는 꺾을만한 이유가 충분했지만 오늘은 적정거리 1800M로 돌아왔습니다.
⑪황금비율은 모래를 맞지 않는 편안한 선행전개를 풀어가야 좀 더 뛰어줄 전력입니다. 거리적성도 넉넉하지 못합니다.
⑫위너레드는 작년11월까지 7연속 입상에 성공하면서 거침없는 상승세 걸음빨을 보였던 마필입니다. 선행선입이 모두 자유로운 장점이 있고 아직 한계를 드러내지 않은 전력이죠. 이제 출전주기 정상으로 돌아왔고 상대적으로 무겁지 않은 핸디캡 부담중량을 잘 받았습니다.
<일요일 서울11R - 메인승부경주>
중고배당 승부마권 강하게 노리는 마지막 승부처입니다.
결코 쉽게 저배당 깜빡이로 끝날 레이스가 아니라고 판단되죠.
드디어 승부타이밍을 만난 가꾸시 관리마가 출전하는데요.
가는말을 놓고 화끈하게 조져먹겠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①그랜드프닉스는 작년8월 1400M에서 승부의지축마로 놓고 21.5배를 승부마권 조져먹었던 이쁜놈입니다. 내측기대는 악벽 때문에 능동적인 선입전개를 풀어가지 못하면 자력승부를 장담하기 어렵지만 2/25일은 1200M에서 자력고배당을 터트리는 경주내용이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적정거리 1200M를 노리고 출전하면서 강력한 승부의지를 읽어줘야 하겠습니다.
②나이트후드는 작년10월 서둘러 3열외곽 선입전개를 풀어가면서 자력우승을 차지하는 경주내용이 좋았습니다. 단순선행마의 한계를 벗어나 선추입이 모두 가능한 전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죠. 승군이후에 무기력하게 바닥을 쓸고 오늘은 안쪽게이트를 잘 뽑았고 전개변수를 조심스럽게 살펴볼 복병입니다.
③클린업빙고는 작년9월 54.7배를 주력승부마권으로 이빠이 조져먹었던 강민의 관리마필입니다. 11/19일도 무난하게 6.8배 압축마권 찍어먹었죠. 직전경주는 빠르게 흘러가는 페이스에서 외곽 돌고 결정타가 부족했지만 선행선입이 모두 자유로운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도 적정거리 1200M를 노리고 출전합니다.
④에이스스피닝은 혈통적 잠재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포입마필 입니다. 선행선입이 자유롭고 데뷔초부터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던 녀석이죠. 편골절 출전공백이 길어진 이후에 최근 두번의 경주내용이 실망스럽지만 이제는 출전주기 정상으로 돌아왔고 적정거리 1200M에서 분명 더 뛰어줄 잠재능력이 있습니다.
⑤라온루사는 2/25일 은근히 끈기를 보였습니다. 직전경주 외곽에서 선행의지 없이 깨졌지만 단거리 1200M는 기습적인 앞장승부를 무시할 수 없는 전개복병입니다.
⑥블레이징스타는 작년봄에 39.1배를 이빠이 조져먹었던 강민의 관리마필입니다. 이후로 3연승을 때리면서 상승세가 좋았죠. 하지만 승군이후에는 얼레벌레 인기마로 팔렸어도 강하게 읽어주지 않았는데요. 2/25일처럼 모래를 맞지 않는 외곽선입전개를 풀어가야 좀 더 뛰어줄 전력입니다.
⑦안양라이언은 작년6월 67.2마신 실격패를 당하고 장기휴양 공백이 길어졌던 마필입니다. 하지만 최근 출전주기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2/19일 3착까지 살아나는 걸음빨을 분명하게 보였고 직전경주는 서둘러 선두외곽일 압박하면서 자력입상을 성공하는 경주내용이 좋았는데요. 다시한번 적정거리 1200M를 노리고 출전합니다.
⑧코디악러브는 전개변수에 따라 전력기복이 심한 약점이 있습니다. 작년10월 안쪽게이트이점 좋았기 때문에 저배당마권 인정하고 적중했지만 이후로 세번의 레이스에서는 신경쓰지 않고 꺾었던 녀석이죠. 얼마나 편안하게 선두권전개를 풀어갈 수 있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⑨일진화랑은 모래를 맞지 않는 편안한 선두권전개를 풀어가야 자력승부를 기대할 수 있는 전력입니다. 이제 출전주기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오늘도 상대선행마가 너무 강해서 쉽지 않은 레이스가 예상됩니다.
⑩럭키뮤직은 내측기대는 악벽이 여전하고 모래를 맞으면 전개가 밀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출전주기 정상으로 돌아왔고 줄어든 1200M 경주거리가 한결 유리한 조건이지만 편안하게 선두권전개를 풀어가지 목하면 자력승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마필입니다.
⑪강톨이는 퇴출된 25조에서 이적한 마필입니다. 1년이 넘는 출전공백이 길어진 후에 11/18일 주행재검 내용이 나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번번히 개바닥만 쓸고 있습니다.
⑫와우캣은 10/23일 오른쪽 고삐가 풀리고 질질 끌리면서 고전했던 복기내용이 있습니다. 상당히 빠른 스피드를 지녔지만 반면에 거리적성이 너무 짧은 약점이 있죠. 최근 두번의 레이스도 선행경합전개를 풀어가다 바닥을 쓸었는데요. 외곽게이트 불리함을 극복하는 것이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