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용 안내 전화 사기
오늘 아침에 전화를 한통 받았는데 (집 전화)
나는 물건 구매한 사실이 없는 데요?
금융감독원이라며 전화가 왔는데 이것저것 물어 보더군요
지금 당장 은행에 가보겠다고 하니 은행에 몇 분쯤 도착하느냐? 그건 왜 물어? 이상한 생각에 사기구나.....
숫자가 어쩌고 저쩌고 횡성수설...
은행에 얼마쯤 도착하느냐를 자꾸 물어 보더군요. 바로 옆이다고 했더니 그럼 오분후면 갈 수 있느냐? 그렇다.
그때서야 완전한 사기인줄 알고 집전화 수신자 확인해 보니 발신자 번호는 없고 000000 하고 9번이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찍힌 번호는 0008-67771308787 로 들어와 있더군요.
또 전화가 와서 은행에 도착 했느냐? 아직 세수하고 있다^^ 그쪽에서 손해 없게 해결 해 준다 했으면 그쪽이나 해결하면 되지 않느냐고 했더니..묵묵...
그래서 신고도 할겸 은행에 가서 확인해 보니 우리동네를 집중적으로 사기전화를 해댄답니다. 신고는 경찰서에 해야 하며 은행이나 카드회사는 카드로 얼마를 쓰건 연락은 안해주고 금융감독원에서도 개인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 합니다.
그럴 때는 무조건 끓으라는 것입니다.
카드를 사용할 경우 휴대폰으로 문자 메세지 보내주는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 피해 정보를 모두 올리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내 메시지 생략ㆍ통화시간 끌기'…150만명 정보료 사기 피해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대출상담을 해 주는 척 하면서 수백억대의 060 전화정보 이용료를 챙긴 대출 알선업자 28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1일 상습사기 및 신용정보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대출알선업체 M사 대표 이모(38)씨 등 4명을 구속하고 J사 이사 안모(40)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공범 3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2005년 3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통신회사를 통해 060 유료 전화회선을 임차한 뒤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대출상담을 하려면 `0609'로 시작하는 번호로 다시 전화하게 하는 수법으로 피해자 150만명으로부터 총 184억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060' 회선이 유료인 점이 잘 알려져 있어 상담용 전화번호를 `060-900-XXXX'가 아닌 `0609-00X-XXX'로 마치 국번 자릿수가 네자리인 것처럼 소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060'번호로 전화한 고객들이 통화 초기 `정보 이용료가 부과된다'는 안내 메시지를 못 듣게 하려고 `빠른 상담을 원하면 0번이나 1번을 누르라'고 안내해 30초당 1천~1천500원의 정보 이용료를 받아 챙겼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 중 일부는 시간당 2만2천원을 벌 수 있는 부업을 소개해 주는 척 피해자를 속였으며 대출 알선업체를 통해 신용불량자의 개인정보를 건당 5천원을 받고 입수, 대출 상담자를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담직원은 고객들에게 성사되기 어려운 대출을 해 줄 수 있는 것처럼 설명해 주면서 통화시간을 길게 끌어 통화당 평균 3만~4만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이들은 다단계 방식처럼 본사와 계약을 체결해 매출액의 13%를 수수료로 지불했으며 상담원의 1인당 목표 시간을 정해 놓고 조직적으로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통화 요금은 다음달 휴대전화 요금에 포함돼 있어 피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피해자들 중에는 생활보호 대상자나 장애인도 상당수였다.
경찰 관계자는 "대출과 부업 상담료 명목으로 정보 이용료를 편취한 신종 수법이 사용됐다"며 "전국적으로 피해자 150만명을 양산한 전형적인 서민경제 침해 사건"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기간 통신사업자와 유료문자 서비스와 관련된 업체로 수사를 확대하고 개인신용정보를 판매한 금융회사를 상대로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일부 카페에서 카페지기와 (시각적으로) 동일한 닉네임으로 이는 특수기호를 이용하여 카페지기와 (시각적으로)동일한 닉네임으로 가입한 회원이
카페지기님들은 닉네임을 변경하거나 회원분들에게 공지를 해서 혹시 일어날지도 모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특수기호를 이용한 닉네임 조작은 불가하게 처리되었으나
카페지기와 동일한 닉네임 발견시 클린센터로 신고해주시면 확인 후, ID가 규제됩니다. 만약, 위의 경우처럼 인터넷 상에서 사기 피해를 당해 피해를 입으신 경우에는
관련기관 ☞ 사이버 경찰청 ☞ 사이버테러대응센터 ☞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서울 검찰청 사기전화 조심 _ 긴급 전화(집,직장,휴대폰)로 서울지방검찰청이라고 전화가 와서 - 00까지 출두하라고 했는데 하지 않아 음성으로 알려드립니다 - 00까지 출두해 주십시요 - 다시 듣고 싶으면 9번 - 직원과 연결은 1번
이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그래서 저도 9번과 1번을 눌러 확인하였으나 직원에게 연결되는 도중 중국어가 나옵니다. 전화가 연결되니...서울지방 검찰청 이라고 하면서 인적사항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상해서 제가 다시전화 드린다고하니 전화를 끊습니다...
114안내로 서울지방검찰청에 전화를 해서 검찰청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를 했다고 하니 전화번호가 몇번이냐구 묻더라구요. 그래서 알려줬더니 검찰청 직원이 하는말이 "지금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검찰사칭 사기가 극성입니다. 절대로 인적사항을 알려주지 마십시요" 하더라구요..
혹시 우리 회원님들도 이러한 전화를 받으시면 절대로 인적사항을 알려주지 마시고 다시 전화 한다고 하세요..
"아빠, 저… 납치됐어요" 전화 사기 주의보
“아빠. 저 친구 빚 보증 섰는데요, 친구가 빚을 안 갚아서 납치됐어요.” 14일 낮12시40분께 서울 강남구 A(53)씨의 가게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다.
평소 아들 목소리와 달랐지만 당황한 A씨의 귀에는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아들이 폭행당하고 겁에 질려서 목소리가 변한 것일까 하는 생각만 스쳤을 뿐이다. 이제 중1인데 누구한테 무슨 빚 보증을 서며 어른들에게 납치까지 당하느냐 하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수화기를 넘겨 받은 한 남자는 “아들을 데리고 있다. 500만원을 보내라”고 요구했다. 그는 정씨의 휴대폰으로 다시 전화를 걸어 계좌번호를 불러준 뒤 “전화를 끊지 말고 근처 은행에 가서 바로 입금하라”고 협박했다. 경찰에 신고할까 통화를 계속하도록 한 것이다. 정씨는 이런 상황을 메모지에 써 주위에 건넨 뒤 인근 K은행에서 500만원을 입금했다.
하지만 정씨의 아들은 멀쩡히 집에 있었다. 경찰이 급히 은행에 지급정지 신청을 했지만 280만원이 현금으로 빠져나간 뒤였다.
부모의 자식 사랑을 악용해 돈을 뜯어내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씨 외에도 이번 주 들어 인천, 울산, 경남 진주시, 제주 서귀포시 등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거짓 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주로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을 상대로 했던 이전 범죄와 달리 최근에는 도시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도시에서는 보다 정교한 수법이 동원되고 있다.
경찰은 일본에서 수입된 이 범죄가 도를 더할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에서는 2000년을 전후해 이른바‘오레오레(나야, 나)’범죄가 유행해 2004년에는 피해액이 23억엔(당시 230여억원)에 달했고, 올해도 도쿄(東京)에서만 100여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고령자에게 자녀인 척 “나야, 나”라고 전화를 해 교통사고를 내 급전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송금을 요구하는 수법이다. 최근에는 경찰을 사칭해 “자녀가 사고를 냈는데 당장 화해하지 않으면 구속된다”고 협박하는 등 수법이 날로 지능화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소규모 사기꾼 그룹이 아니라 야마구치구미(山口組) 등 야쿠자조직의 조직적인 신종 사기로 드러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폭력조직과의 연계 등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인터넷 신종 사기 수법 주의 요망! 급전해결을 이유로 개인정보를 취득한 뒤 예금을 부당인출해 가는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9월부터 이 같은 수법으로 한 달간 5건, 총 1억6986만원이 불법 인출되는 금융 사기가 늘면서 전자금융 사기경보를 발령했다. 범인은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신용에 관계없이 즉시 대출을 해준다는 광고를 게재한 후 이를 통해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접근 은행직원을 사칭하는 사기 수법을 사용했다.
거래실적이 필요하다면서 돈을 가짜 은행사이트 입금하게 하고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해 예금을 부당 인출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범인은 은행직원임을 사칭해 인터넷뱅킹 또는 텔레뱅킹에 신규 가입토록하고 신용유지 등을 일정금액 이상을 입금하여 통장잔액을 유지토록 했다. 이후 이들은 피싱사이트에 접속을 유도하거나, 전화로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했다. 피해자가 계좌에 입금하면 범인은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을 이용해 대포통장으로 이체하고, 이체 즉시 현금으로 인출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직원을 포함해 누구에게도 계좌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비밀번호 등 개인 금융거래 정보를 알려주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 대출가능 여부는 반드시 해당금융기관에 직접 확인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선수금 입금 요구에는 응하지 말고 관련 사례를 금융회사 콜센터나 금감원(02-3786-7151)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카페에서 돈을 빌려달라는 제의는 단호하게 거절을 하십시오.
카페지기 닉으로 들어 와 돈을 꾸어 달라 하더군요. 의심없이 홈뱅킹으로 입금함
불교카페에도 상주하는 인터넷 사기꾼이 있습니다.
불자들이 남을 돕겠다는 보살행으로 봉사하고 보시하는 걸 이용하여 도와준다고 하거나 도와 달라고 하여 피해를 주는 경우가 간혹 있답니다.
불자라고 믿고 의심없이 만나고 연락처 가르쳐 주는걸 조심해야 겠습니다. 특히 도와 달라고 하여 만난다거나 도움을 준다고 만나자고 하는 것은 주의를 요합니다.
봉사를 갈 때도 대외적으로 알려진 곳이나 카페에서 권장 하는 것 외에는 항상 알아보고 다니십시오. 혼자 행동하지 마시고 누구와 동행을 권장합니다.
채팅으로 전화번호를 묻는다거나 카페지기, 운영자 사칭으로 주민등록 번호를 묻는 경우도 있어, 핸드폰으로 결재가 떨어지는 금전적 손해의 결과도 어느 카페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카페에서 카페지기 닉네임을 도용하여 채팅창에서 회원들에게 갑자기 사고가 났다 지방에 내려와 있는데 지갑과 신용카드를 잃어 버렸다며 돈을 부쳐달라고 하여 폰뱅킹으로 부쳐준 예도 있었습니다. (스님 닉네임도 많이 사용합니다.)
절대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물품. 결제대금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확실한 확인 없이는 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느 비구님스님께도 호의를 베풀며 접근해 돈을 갈취하는 사건도 있었고 스님이라고 사칭하여 불자들에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스님을 상대로 사기치는 꾼들도 많다고 합니다. 스님들께서도 호의를 베푸는 가짜신도들을 조심하십시오.
잘못하면 스토커가 되어 공포에 떨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국번 없이 112로 빨리 신고하시고 사이버경찰대에 연락하여 카페 접근을 막아야 합니다.
피해를 입으신 불자님은 다른 불자님들 피해가 없도록 닉과 아이디 공개와 사연을 전 카페에 공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믿을 사람 아무도 없으니.조심, 조심..사람조심하시고 사이버에서의 만남을 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 지방에 있는 노인들에게 은행이나 우체국에 돈이 있다고 찾아가라고도 합니다.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정말 더운날씨에 더도와주는 사귀꾼은 지구밖으로 .보내는방법을찿아야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