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과 프로필＞ ...시리도록 아름다운 날에

[양우 전양우]

양우 방에 오신 그대

우리의 연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나도 모르는 사이 슬핏 내맘에 들어와버린 그녀처럼
겨울 피해다니다 우연히 신발끝에 삐끔 고갤 내민 새싹처럼

그저 이웃집 마실 가듯 가볍게 들렀다가
사소하게 웃고 하릴없이 시간 보내다가
저녁밥 먹으러 집에 가듯 살며시 작별하고

편할 때 

커피 한 잔 하러 오셔요

사실은 보다 중요한 일은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떠는

평안한 일상 속에 있는 거 아닐까요 

♡♡♡♡♡♡♡


한국시인 사관학교 안내


1.입학자격
     (1)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
     (2) 장차 시인, 수필가, 소설가, 동화작가로 창작활동을  목표로 하는 분
     (3) 문학교실 강사가 되고 싶은 분
     (4) 일상생활에서 품격 높고 교양있는 언어생활을 원하는 분

 

2.한국시인 사관학교  수강생의 특전
    (1) 일정기간수료후 시인,수필가,소설가,동화작가 등단 추천
    (2) 일정기간 수료후 문학교실 강사로 추천됨
    (3) 월 1회 우수작품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함
    (4) 1년에 1회 공저로 책을 출간할 수 있음
    (5) 일정기간 수료 후 우수 수강생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한국시인협회,한국수필가협회,한국사이버문학회에 추천됨
    (6) 각종 문학 세미나와 음악,무용,연극 공연 또 미술전시회에 무료로 우선 초대됨
    (7) 문학평론가와 현역시인,수필가,소설가,동화작가의 작품지도를 받을 수 있음
    (8) 각종 시낭송회에 참가해서 작품을 발표하거나 초대됨
    (9) 문학기행,문학학교,문예백일장등 각종 문학행사 초대됨
    (10) 남녀 문인,화가,음악가,가수,탈랜트,PD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음

 

3.수강 시간 및 기타
    (1)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30~12:00
    (2) 연락: 강사 전양우 010-5689-2986
    (3) 장소: 서울특별시청 회의실

    (4) 수강료: 무료


            

 

             강사 프로필
         -전양우(全良祐) 시인-

서울 성동고등학교 졸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
서울 상명여자중고등학교 국어교사 및 문예전담교사 20년
서울 제 14지구 논술대회 출제위원장
서울 노원경찰서 백일장, 웅변대회등 각종대회 심사위원
장윤우 시인 추천, '교단문학'으로 등단
2001 격월간 ‘전기안전’에 꽁트 “파랑새는 입이 없다”당선

2002.9 전양우 화술/리더십 아카데미 원장
2002.9 의정부문예창작아카데미강사-시인,소설가,수필가,아동문학가 등 19명 등단작가 배출
2002.9 평창수련원(강원도),신소연산부인과(의정부),의정부중학교,대청마루 갈비집(의정부) 등 기업체,학교,음식점 등에서 웃음컨설턴트로 강의
2003.2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 사무국장
2004.2 울림시동인회 회장
2004.8 한국토론논술사 자격증 획득(한국 4명뿐임)
2005.6 제15회 허균문학상 은상 수상(시)
2005.10 국어전문학원 '나랏말싸미' 원장
2009 사단법인 녹색문단 상임이사

2010 청계천백일장 시부문 장원

2012 청계시사문학상 시부문 대상
2014 창조문학신문사 신춘문예 시부문 대상
2016 맹골문학상 시부문 대상 
2018 창조문학신문 문학상 시부문 대상
2018 현대시선 문학사 작가대상
2019 학술논문 등재지에 등재(시조 '철령 높은 봉'에 나타난 문학치유효과)

 

저서(시집): 겨울허수아비의 노래/ 바람으로 사는 갈대 외 11권
직업: 국어(논술)강사/ 시인/ 웃음컨설턴트/시낭송가/문학치료사

       동기부여가/ 건강상담사/ 학습지도교사

       각종 대회 심사위원 20년 : 전국백일장/ 웅변대회/ 문학상 

 
월간 한국문단 부이사장(현재)
사단법인 녹색문단 상임이사(현재)
한국시낭송협회 시음 행사전담자문위원(현재)

   전화:  010-5689-2986
E-mail: qca100@hanmail.net  /  ud1@naver.com
 

[초영 김종분]

네ㅡ그렇습니다.
평안의 일상 속에 중요한 일들이 있지요.
편안한 휴식을 하고 갑니다.

[전양우]

와우~~~우아한 멋쟁이 회장님께서 새해 인사가 끝나기도 전에 다녀가셨네요?
회장님 말씀처럼 평범 속에 숨어있는 비범을 찾으러 떠나는 한 해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일화/이순표]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인연인 듯 모르고 지나치는 일도 있고
무심코 머무르는 인연도 있는 듯합니다
시음에서 행복한 머무름에 기쁨도 만끽하세요,

[전양우]

네ᆢ이순표 시인님ᆢ^^
항상 당당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주변을 향기롭게 해주시는 모습이 넘 멋지십니다~^^
올해도 더욱 발전되는 일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초영 김종분]

이 곳에 귀한 프로필이 있는지 방금
알았네요.
훌륭하신 선생님을 시음에 모시게 되어
더욱 영광입니다.
시음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양우 전양우]

네ᆢ회장님..^^
언제나 반가울 수 있는 회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