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디자이너 집안에 먹구름이..
이유는 바로 1986년생, 스무살밖에 안된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딸 때문이다.
이제 겨우 스무살이지만 심각한 섭식장애를 겪고 있어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영국 언론이 전하는 그녀의 거식증 원인은
이탈리아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알레그라는 부유하고 예쁘고 유명하고 '마른' 사람들 사이에서 자랐다.
그녀는 리무진이나 전용기로 여행하며 엘튼 존, 다이아나 왕비, 마돈나와 같은 유명 인사나 슈퍼모델들과 가까이 지냈다
그런데 지금 그녀는 마피아의 납치 공포 속에서 무장한 보디가드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그의 삼촌인 지아니 베르사체가 1997년 7월 15일 자신의 집 밖에서 킬러에게 총을 맞아 죽었기때문이다.
지아니 베르사체가 총격에 살해되었을 때 알레그라는 11살이었으며,
18살 생일 때 3억 파운드(약 5천 5백억 원) 가치를 가진 베르사체사의 지분 절반을 상속 받았다고 한다.
어린 그녀에게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이 스트레스가 되어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첫댓글 -0-정녕 사람의 몰골이냐;; 안습이다 그래두 약간 부러운건 왜지????
안씁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