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트는 쉽게 라켓에 메는 줄을 말하고요..
스트링은 줄 종류를 말하고 아모텍-800 같은 경우는 요넥스 GB-65Ti, GB-68Ti가 적정이네요..
텐션은 라켓에 메는 줄을 얼마나 당기는지를 말하는 거고요... 보통 남자면 27~29정도 당기고요..
여자면 25~27정도로 텐션을 당기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이 모델 같은 경우는 수비형이라서
너무 많이 당기지 않아도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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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 교체는 배드민턴 대리점 아시죠( 주봉, 요넥스) 직영매장에서 거트 갈아주고요.
일반 체육사(배드민턴 전문이나 보통 체육사) 주로 배드민턴 체육사에서 거트 갈아줍니다.
거트는 요넥스 bg65,70,80,85 등 다양합니다. 보통 bg65(제일 쌉니다) 만원 이하입니다.
숫자가 낮을 수록 내구성이 좋고 탄력이 적습니다. 숫자가 적을수록 싸구요.
1만원 들고가시면 그 분이 추천해주실겁니다.
배드민턴 체육사나 요넥스 직영매장 가보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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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고가의 채를 사면 곧바로 후회합니다. 금방 깨먹기 때문입니다.
배드민턴 라켓은 테니스라켓 같지 않고 매우 잘 깨집니다.
비싸다고 잘 안 깨지는 게 아니거든요.
추천은 10만원 안팎으로 일단 검증된 라켓들을 가지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격형이라면 요넥스 머슬파워와 아모텍 시리즈를 일단 해보시는데..
요넥스가 특히 잘 깨지는 쪽이라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단, 요넥스 나노시리즈는 파워가 약한 것들이 있으므로 유의하세요.
타타늄만으로 된 라켓은 없습니다. 헤드 중 일부만 티타늄을 좀 섞었을 뿐이고 대부분 그래파이트입니다.
최근 나오는 것들은 재질 비슷하므로 그렇게 크게 차이 나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다고 더 좋은 라켓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 중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거트는 스트링... 줄을 말합니다. (그립은 손잡이 부분에 끈끈하라고 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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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나노7000,8000, 심지어 티텐을 사용한다고 해도
그 힘을 잘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배우면서 적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먼저 bg-80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유는 거트가 내구성이 약하지만 탄력이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80번이 잘 맞아서 제 나노에도 80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력 문제인데 나노 7000에 적정 장력은 27-28이 추천입니다. 장력이 높을수록
탄력은 늘어나지만 그만큼 손목에 부담이 많이 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27-28정도
로 당기시고 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29-30은 동호인들 중에서도 손목힘이 쎄신 분들이
당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목 스넵으로 배우는 방법 배우시길 바라고 즐거운 배드민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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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거트(스트링) 의 새로운 이해
혹여 이 글이 이곳 게시판의 목적에 반하는 상업적으로 비쳐 질 수도 있지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글을 올림을 이해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2006년 9월경 저는 선수경험과 지도를 하며 알게 된 제자분과 함께 배드민턴과 테니스라켓스트링 의 내구성을 강화시키고 반발력과 스핀을 향상시키는 제품을 개발하여 상표출원과 특허 출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타 행사를 통한 체험형 홍보와 대회가 열리는 지역에서 가두판매를 하면서, 배드민턴과 테니스동호인이 거트(스트링)의 매카니즘에 대하여 많은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부 테니스나 배드민턴선수나 선수출신 지도자들조차 이러한 스트링의 기본적인 지식조차 가지고 있지 않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면서 얻은 지식을 동호인께 알려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반발력향상과 내구성향상을 위해서는 거트(스트링)복원력이 필요합니다
라켓과 거트(스트링)는 경기를 하는데 있어서 뗄 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소 중 스트링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라켓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강한텐션 = 컨트롤 를, 약한테션 = 반발력의 등식을 갖는 다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이것은 배드민턴이나 테니스에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반발력과 스핀의 원리는 셔틀콕(공)이 라켓 면에 맞을 때 스트링이 아래와 뒤로 밀렸다가 돌아오는 힘(활과 같이 튕겨주는 힘)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라켓 줄을 새로 매고 얼마간은 이런 향상감을 느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트링의 원상복원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효과는 현저히 줄어들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링 복원력이 반발력과 스핀에 가장 큰 요인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이나 테니스선수들은 스트링 복원력이 떨어지기도 전에 스트링을 교체합니다.
이는 스트링의 정리 상태가 경기력에 얼마나 민감하게 영향력을 미치는가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가 잘 되어있는 스트링이 갖는 메카니즘을 볼까요?
라켓과 거트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라켓 면을 구성하는 스트링의 가로 줄과 세로줄이 교차하며 이루는 작은 사각형들이 일정한 크기를 갖고 있고, 항시 유지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임팩트 시 라켓 면에 부딪치는 힘을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스트링의 사각형들이 골고루 힘을 받아 리턴 시 경기자의 의도대로 기술적으로 파워풀하게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와 반대로 라켓 면에 이루워진 작은 사각형의 크기(가로줄,세로줄)가 각기 다르게 흐트러져 있다면, 이는 임팩트 시 라켓면에 분배되는 힘이 다르기 때문에 경기자의 의도대로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중계 시 유명 선수들의 행동을 보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잠깐 잠깐의 틈을 이용하여 거트 정리를 하거나 아예 라켓을 바꾸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지요.
왜 그럴까요?
이는 거트(스트링)이 가로줄과 세로줄이 경기자의 의도대로 정리 되지 않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처음 스트링을 매면 타구감도 부드럽고 거트가 쉽게 밀리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두 번 치다보면 거트가 벌어지고 흐트러지는 현상이 잦아집니다.
왜 그럴까? 깊게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여기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지요.
대부분 거트를 처음 생산할 때 특수 윤활제를 바릅니다.
하지만 경기를 하면 할수록 , 시간이 지날수록 가로 세로줄이 임팩트의 힘으로 서로가 부딪치고 밀리게 된다. 이로 인해 윤활력이 없어지고 증발되는 것입니다.
윤활제의 증발은 어쩔 수 가 없습니다. 안치고 걸어두어도 없어집니다.
거트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윤활기를 유지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거기에 따른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은 누구도 예측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동호인께 물어 보나 마나지만,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한 달에 거트 수선비용이 얼마나 들어가십니까??
라켓을사서 새로운 라켓을 살 때까지의 거트 소모비용은요?
답은 물으나마나 라켓가격보다 거트 수선비용이 엄청나다는 것일 겁니다다.
셔틀콕(공)이 컨트롤이 잘 되고, 반발력이 최고조일 때는 타구를 통해서 스트링이 아래 위로 움직이고 스트링에 홈이 생기기 시작 하면서 거트가 가로와 세로로 자리를 잡혔을 때 입니다.
그리고 셔틀콕을 칠 때마다 거트(스트링)복원력이 반복되면서 마찰이 생기고 이것이 극대화 되면서 줄이 끊어지는 조건이 되기 시작 합니다.
즉, 셔틀콕이 아주 잘 맞을 때 쯤 거트가 끊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동호인들은 스트링의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원합니다.
그래서 서두에 알려드린 것처럼 제가 개발하고 특허 출원 상품(“스트링업퍼스프레이”)은 특수윤활제를 사용하여 ①줄밀림 방지를 통한 ②반발력 향상과 ③내구성 증가“ 를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거트가 반복적으로 복원 되면서 마찰열로 인해 오는 거트능력손실(텐션저하/거트마모)을 라켓거트에 특수윤활제를 분사하는 방식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스트링복원력”을 높이고 마모를 현저하게 줄여 스트링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하는 제품입니다.
거트(스트링)생산초기 거트에 특수오일을 발라 복원력을 주듯이 똑같은 원리와 특징을 제공합니다.
손으로 커트(스트링)를 정리 할 필요 없이 뿌리고 치기만 하면 “스트링복원력”이 생겨 자동으로 스트링이 정렬되는 편이성과 함께 스트링 특성을 활성화시켜 주는 획기적인 상품입니다.
운동 시작 전 한 번 그리고 2~3게임 후 한 번이면 라켓줄 밀림에 신경을 쓸 필요도 없고 반발력과 스핀을 증가시킵니다.
저는 이 상품이 테니스나 배드민턴 선수와 동호인모두에게 경제적으로나, 경기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사실, 선수출신인 저와 순수 동호인이 본인들이 써보기 위해 재미삼아 만들었다가 “배드민턴과 테니스 동호인을 위해 만들어 보는 것이 좋겠다” 라는 주위의 권유로 개발하였습니다.
현재는 누구에게나 다 만족하는 상품은 아니겠지만, 최근 동호인들이 사용을 시작하면서 입소문으로 전해져 배드민턴카페에서 공동구매를 통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테니스샵과 배드민턴샵에서, 그리고 동호인대회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글이 상업적이라 비쳐 질 수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동호인이, 동호인을위해 개발한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Made in Korea 스트링업퍼(스트링업퍼 스프레이)를 기억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