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명재 의원은 지난 28일 일본정부가 '다케시마 자료 포털사이트'를 개설하며
독도에 대한 야욕을 점점 노골화하고 있는 가운데, 독도를 수호한 안용복의 업적을 기념하고 독도에 대한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안용복기념관 독도수호 순회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안용복기념관 독도수호 순회전」은 9월1일(화)부터 4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안용복의 업족과 관련한 주요 자료와 독도 영유권 관련 고지도 및 지리서 등 34점의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24여점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순회전시회 개막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총 100여명의 국회의원이 다녀가는 능 독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