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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 하회탈에 관해 내려오는 이야기
옛날 하회마을에 전염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고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마을사람들의 걱정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사는 허도령의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서 지금마을에서 퍼지고 있는 재앙은 이 마을을 지켜주는 신의 노여움 을 쌌기 ?문이다. 일러주며 그 신의 노여움을 풀어주기 위해 탈을 만들어 춤을 추게 되면 마을이 다시 평온을 찾게 될것이다. 라고 했다. 그러나 탈을 만드는 것을 아무도 모르게 해야한다. 하며 만약 탈을 만드는 것을 누가 보고나 알게된다면 너는 그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을 것이다. 라고 했다. 허도령은 꿈이 너무나 기이하고 생시같이 느껴져서 그날부터 마을 어귀에 ?막을 짖고 탈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한편마을에는 허도령을 사랑하는 처녀가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허도령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연민의 정이 사무쳐 허도령이 탈을 제작하는 탁막으로 다가가 엿보고 말았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천지를 흔들고 허도령은 그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고 말았다. 허도령이 죽게 되자 처녀는 죄의식에 사로잡혀 그만 자결하고 만다. 마을사람들이 그 처녀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화산중턱에 성황당을 짓고 처녀를 성황신으로 만들어 매년 정월대보름에 동제사를 올리게 되었다.
(주로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산굿탈놀이)
내국인을 비롯해 외국인들도 함께 어울려서 놀고 있는 하회별산탈놀이 에 흥겨워 하고 있다. 안동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시간이 흐른 오늘날에도 잘 보존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용선생과 임진왜란?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선생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회라 한 이유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풍수지리적으로도 태극형,연화부수형,행주형에 해당해서 조선시대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해마을 동쪽에 태백산에서 뻣어나온 해발327M의 화산이 있어 이 화산의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 서쪽 끝까지 뻣어 있으며,수령이 600년 된 삼신당 느티나무가 있는 지역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중심부에 해당한다. 하회마을 들어가는 길은 주차장에서 노선버스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 강을 정취를 맞으며 약 1KM의 숲길을 이용해 걷는 것도 하회마을을 여행하고 즐기는 방법이다. ~ 안동간고등어~ 옛날 안동에서 멀리 떨어진 명덕에서 잡힌 해산물을 안동까지 갖고와 팔던것에서 유래되었으며,남동연근해의 신선한 고등어를 염장처리 했다. 여름철 영덕에서 안동까지 고등어를 가지고 오기 위해서는 염장처리하지 않으면 안동까지 오는동안 상하기 ?문에 했던 행위가 현제는 해산물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 안동의 관광음식이 되었다. ~헛제사밥의 유래~ 옛날 안동사람들은 산이 많기 때문에 농토가 적었다. 그래서 제사때가 아니면 쌀밥을 먹기 힘들었는데 안동의 아이들이 쌀밥을 먹고싶은 욕심때문에 매일같이 엄마 치맛자락을 잡고 제사지내고 쌀밥을 먹자고 졸랐다한다. 그러다가 엄마는 아이들이 안스러워 방문을 걸어 잠그고 몰래 쌀밥을 해서 아이들을 먹이다가 그만 실수로 동내사람들에게 들통이 나게 되었단다. 그래서 제사를 지내고 먹이는 것이라고 거짖말 해서 먹였다는 이야기 때문에 헛제사밥이란 이름이 붙은 것이다. 하회마을로 들어가는 울창한 숲길이 왼쪽으로 나있다. (하회마을 전통민속품상점들) (하회마을 골목길) ( 울창한 만송정솔숲 ) 천연기념물 제 473호 로 지정되 있으며 겸암 류운룡선생이 젊은 시절 조성한 것으로 풍수지리적으로 마을 서쪽의 지기가 약해서 서 이를 보안하기 위하여 조성한 일종의 비보림이다. 부용대와 낙동강 백사장과 더불어 하회마을 선비들이 풍류놀이였던 산유줄불놀이가 펼처지는 무대이기도 하다.
부용대 정상에 오르면 낙동강의경치가 한눈에 보이고 하회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부용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수 있다. (초가)
*~관광안내~* 안동관광정보센타:054~856~3013 화회마을관광안내소:054~852~5388 도산서원관리사무소:054~856~1073 관광안내전화:국번없이 1330 화화마을관리사무소:054~854~3669 ~먹거리~ 안동소주,안동포,안동간고등어,풍산김치,헛제사밥, 안동한우고기,건진국수,안동식혜,안동찜닭, ~맛집~ 옥류정:경북안동시풍천면 하회리 313~! 예약전화:054~854~8844~5 차림표:헛제사밥(일반상),(선비상),간고등어정식,안동찜 ~탐방할곳~ 하회마을,도산서원,병산서원,태사묘,시사단, 불교문화재 봉정사,이천동석불상,용담사,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안동민속한마당,하회별신굿 탈놀이, 하회선유줄불놀이,차전놀이,놋다리밟,저전놀이,
*~추천코스~* 1, 왕모산~ 칼선대라는 바위가 유명하다. 12개의 산봉우리를 거처야만 정상에 다다를수 있으며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천천이 걸으면서 즐길수 있다. 탐방코스 :원천리>>왕모산성>>원천리 이며 약 6.8km정도 로서 3시간정도 소용된다.
2, 와룡산~ 식물에서 발산되는 피튼치드와음이온이 가장 많이 발산되는 소나무 울창한 침엽수림으로 형성되어 있어 건강걷기로 권장하며 경치가 아름다워 사진찍기 코스로도 좋다. 가볍게 산책하는 곳으로 걷기도 좋은 산이다. 탐방코스 :1코스 와룡산 주차장>>용화정>>당집골등>>선비길>>황룡도강지>>산제당길>>산제당>>용천 약수탕>> 용두봉(하늘공원)>>신선길>>용산사직단>>금이온 약수>>용산길>> 다시 출발지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 소용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다. 2코스 화룡산 주차장>>용산길>>일출길>>일출봉(하늘공원) |
출처: 그냥 마음가는대로...... 원문보기 글쓴이: 여행자
첫댓글
글 짜임새 있게 잘 적었다...
감기 조심하고 일욜 9시 안국역이나 10시 우이동서 만나서
우이동 출발하여 둘레길 정릉까지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