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 임청자(유촌) 주렁주렁 매달린 꽃향기 곱게 익어가는 시멘트 바닥 한 모롱이 외로움 안은 채 무심코 바라보는 순간 싱그러움에 흠뻑 젖어 있는 푸르름에 취한다 상념으로 꽃잎 피워 햇살 은물결에 띄우며.
첫댓글 님의 아름다운 베란다 보고 싶네요.
싱그러움에 흠뻑 젖어 있는 베란다에서 푸르름에 취하다보면 인생의 연륜을 뒤로 돌려 새색씨가 되실 것 같습니다.다시 찾아가는 청춘이 부럽습니다.
그 베란다에서 커피 한 잔 나누며 어여쁜 꿈 키워 가고 싶네요
작은 베란다에서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예쁜 시 한 편 탄생했으니까요.
맥 라이언의 헤어스타일에 부츠를 신은 정열의 60대 누님~~!제가 좋아하는 청자님의 시는 항상 쌍불을 켜고 듣고 봅니다,,,,,등산 동호회보다 더 많이 문우들과 교류하면 좋겠어요ㅡㅡㅡ잉~~!시멘트모롱이에서 피어나는 향기를 즐기시는 그 맘에 도로 향기가 전해지기를,,,
도심 속에서도 싱그러움을 찾아 노래하는 님의 모습이 바로 시인의 모습인 듯~~아름다워요.
님의 베란다 보려가고 싶어요 ㅎㅎ
어느 곳에서나 푸르름 싱그러움 볼수있는 젊은 마음이 있어 좋습니다 .항상 젊은 꿈으로 시심으로 사세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 해운
상념으로 잎 피워 햇살 은물결에 띄우면서 저도 베란다에 앉아 차 한잔 마시다 갑니다.8.*
멋진 시심에 감동을 받고 갑니다
첫댓글 님의 아름다운 베란다 보고 싶네요.
싱그러움에 흠뻑 젖어 있는 베란다에서 푸르름에 취하다보면 인생의 연륜을 뒤로 돌려 새색씨가 되실 것 같습니다.다시 찾아가는 청춘이 부럽습니다.
그 베란다에서 커피 한 잔 나누며 어여쁜 꿈 키워 가고 싶네요
작은 베란다에서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예쁜 시 한 편 탄생했으니까요.
맥 라이언의 헤어스타일에 부츠를 신은 정열의 60대 누님~~!제가 좋아하는 청자님의 시는 항상 쌍불을 켜고 듣고 봅니다,,,,,등산 동호회보다 더 많이 문우들과 교류하면 좋겠어요ㅡㅡㅡ잉~~!시멘트모롱이에서 피어나는 향기를 즐기시는 그 맘에 도로 향기가 전해지기를,,,
도심 속에서도 싱그러움을 찾아 노래하는 님의 모습이 바로 시인의 모습인 듯~~아름다워요.
님의 베란다 보려가고 싶어요 ㅎㅎ
어느 곳에서나 푸르름 싱그러움 볼수있는 젊은 마음이 있어 좋습니다 .항상 젊은 꿈으로 시심으로 사세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 해운
상념으로잎 피워 햇살 은물결에 띄우면서 저도 베란다에 앉아 차 한잔 마시다 갑니다.8.*
멋진 시심에 감동을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