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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기맥(백두) 진양기맥1구간 20.52km-보충수업
별하 추천 0 조회 177 23.11.27 19: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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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8 12:29

    첫댓글 별하님, 진양기맥 보충수업만 올릴 줄 알았는데 가을 모임까지 올렸네요.
    덕분에 인물사진 몇 장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순천에 사는 동안 남부지방 어지간한 산줄기는 다 돌아보려 하는데, 웬만하면 다 겨울에 가야할 곳이네요. ㅠㅠ
    순천에 몇년 더 살아야겠습니다. ㅎㅎ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주 이어지는 장거리 산행인만큼,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아프지 않고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함께하시는 규식님도 화이팅!

  • 작성자 23.11.29 20:53

    봉화 동천님 두분의 온아한미소가
    살며서 떠 올려지네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당^^

    순천에 거주 중이 시군요^^
    남부지방산줄기는 어마어마 할텐데요ㅎ
    다류 대장님께선 호남쪽 지맥만 진행하시는데 6개월정도 걸린거같아요
    제가 매주밤마다 남쪽지방으로 달려가서
    어느 들머리에 내려드랬는데...
    지난주엔 제가 지원해드렸던 그곳에서
    싸부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산행내내 묘한 맘이 들더라구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봉화동천님두분두 즐겁고 안전한산행
    어어가시고 늘 건강하세요^^

  • 23.11.28 15:05

    부담없는 산행을 하셨습니다. 거리 측면에서나, 날씨 측면에서도.
    솔향 한껏 마셔서 가슴 속까지 씻어냈을 테고,
    하늘멍을 통해서 마음까지 살찌웠을 테니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급내림길에서 철망으로 인해 생채기 날까 걱정하기 이전에
    철망이 소나무를 관통한 모습을 보고 더 안타까워하는 고운 마음씨.
    별하 님 해맑은 얼굴만큼이나 마음씨가 청량해서 제 마음이 맑아집니다.

    지나온 지역은 그리움이 쌓이고 그리움이 스러져가는 곳인가 봅니다.
    '바라다, 그리워하다'는 뜻의 望자 들어간 지명이 많이 발견됩니다.
    망실봉 조망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특급조망처인데...
    지리, 덕유, 가야산과 거창한 지역의 산들이 총망라되는 곳인데...
    또 다른 차원의 '야경 맛집'도 색다른 맛이 풍겨서 조금의 아쉬움은 덜게 되네요.

    별하 님의 맑은 세상이 산으로 인해 더욱 해맑아지기를 바랍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3.11.29 18:35

    범산님 안녕하세요^^
    마자요 하늘멍에 솔향에 취하고
    밝은 달빛과 가끔 눈맞추며
    여유있게 걸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

    급내림길 철망이 관통해버린 소나무들은
    정말 불쌍하더라구요ㅠㅠ
    망실봉에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이
    조망되는곳이었군요^^

    아직 산에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답니다.
    지식+1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23.11.28 17:10

    아 대단하셔요
    홀대모 모임 가셨다가 진양기맥 빠진 부분 보충학습까지 가셨네요?

    공감하는 마음 가득하게~ 즐겼어요..
    잘 걷고 잘 먹고, 잘 즐기고~ ㅎㅎ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걸음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데이~~~

  • 작성자 23.11.29 18:38

    부리나케님 반가워용^^
    이번 모임땐 뵐 수 있을까?
    했드랬는데 사정이 있으셨더라구요ㅎ

    진양기맥1구간때 몸살이와서 못한구간
    보충수업하고 왔답니다ㅋ

    늘 공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23.11.28 21:34

    다~ 별하보살님이 쌓아놓은 공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서 이규식님 같은 동행을 만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다류대장님의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가조들이라고도 하고 가조분지는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신비스런 곳이었어요.
    아주 먼 옛날에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져 형성된 마을이랍니다.
    거기다가 일본의 개국신화와 얽힌 신화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는 삼겹살로 맛있게 먹었구요.
    택시기사 대기소에서 하룻밤 신세를 진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23.11.29 18:46

    퐁라라님 행사진행하는 내내 여기저기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모두가 편안해질 수
    있음을 잘 아는 1인이기에 퐁라라님의 배려가 돗보인 시간이었던거같아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류대장님과 이규식님이 계시지않음
    지금의 별하는 있을 수 없지요
    두분껜 지금 이 순간에도 감사하는맘이
    가득 하답니다

    가조온천엔 부모님 모시고 온 자녀분들이
    정말 많터라구요^^

    감기몸살이랑 언능 이별하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 23.11.29 12:39

    별하님 이규식님 모임에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날의 생생했던 순간들을 빠짐없이 상기시켜 주셨네요.
    좀더 많은 시간을 가졌어야하는데~ 보충산행하시느라 진양길에 드셨네요.
    무탈히 목표 산행 마무리하느라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23.11.29 18:50

    방장님 안녕하세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순간들이었습니다

    배방산 산행에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이
    가득하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장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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