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서 강나루 생태공원 둘레길- 청보리 , 작약축제 ( 경남, 함안)

[산새 (우종희)]

12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작약

청보리가 익어 황금색으로 변하고

간 날 : 2024 . 5. 11 .  둘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오후흐림 

간 곳 :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둘레길 - 작약꽃 ,청보리밭축제, 

위  치 : 경남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998

참가인원 :  홀로 답사

교통 : 개인차 .

네비 ; 함안  칠서강나루갬핑장 ( 경남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998   )

답사코스 : 칠서 강나루생태공원 

제 2 주차장 - 작약꽃단지 - 청보리밭 탐방로 -  주 축제행사장  - 생태공원탐방로 - 제1주차장 -

낙동강자전거길 -  강나루둘레길 - 나루터 -  열기구체험장 - 청국밀/ 귀리 탐방로 -낙동대교 -

제5주차장 - 목공예 체험장 -  제4주차장 -  등나무광장 - 청보리밭 탐방로 -

주행사장 -  제2주차장  ( 답사거리  7 km.  소요시간 3시간 반 ) 

칠서 강나루생태공원 /  청보리 , 작약축제 

함안군에서는 제2 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 작약축제’을 5월10일부터 12 일까지 3일간

강나루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고있다.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은 함안의 아름다운 경치, 함안 9경 중 하나로 대표된다. 

청보리, 작약축제 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함안군과

칠서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낙동강변을 따라 청보리를 심고

 분홍 작약꽃 단지를 조성 하였다고한다. 

강나루생태공원에는 분홍과 진분홍  작약꽃과  청보리. 밀밭 ,청국밀/ 귀리 가

청록물결을이루고 대단위 갬핑장,  파크골프장, 야구장, 등

쉼터가조성되어있다. 

이번주 근교 토요산행은 오후부터 비가온다는 예보에 

경남 칠서면 강나루 생태공원 둘레길과 청보리밭과 작약꽃 축제장에 가기위해  

집에서 07:30 출발하여  1시간정도 걸려  08시 40분에 제2주차장에도착하여

 빈 자리을 찾아  주차을 하고 

작약꽃단지로가니 

 대규모  작약꽃이 활짝피어 탐방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인증을 해보고 필자/ 산새 

분홍색 꽃 작약 

연분홍 작약꽃 

진분홍  작약꽃에 감탄하면서 곳곳에서 서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있다. 

셀카로 찍어보고 

탐방로에 쉬어갈수있는 원두막도있고 

우측으로 청보리밭  전망대 포토죤

청보리가 익어가면서 횡금물결을 이룬다. 

알알이 익어가는 보리

  청보리 포토죤  

버드리 공연장은 반대편 축제장 품바예술단이름이다.  

창문 포토죤 

자전거 MTB들이   오늘 무슨 행사을 하는듯하다. 

캠핑장 

아름다운 경관에 즐길거리 가득한 강나루오토캠핑장  

함안강변 수변공원은 칠서면 이룡리 998번지 일원에 자리 하고

총 133만㎡ 면적에 수변공원, 자전거 도로, 탐방시설, 캠핑장,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다 갖춰져 있다

원두막과 평상쉼터 

강나루 보리밭 포토죤에서  필자 

자세도잡기전에 찍어군요 , 아무턴  찍어준분에게 감사. 

작약밭 포토죤에서 사진찍기위해 줄서있는 모습들 

함안군승마협회에서는 

이번 축제기간에 무료 승마체험으로 방문객들이 승마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있다고한다. 

작약꽃밭과 청보리밭 탐방로 답사 통계 

이제부터  강나루 둘레길을 걷기위하여  

출발지점 1주차장으로 가서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둘레길 지도을 보고 

낙동강둑으로 나가며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이다. 

걷기 1km 지점 

우측으로 청국밀 /귀리 밭이 끝이보이지 않는다.

나루터 

강건너는 창녕 남지이다. 

좌측에 데크 광장 

우측에 열기구 체험장

둘레길 A 코스  지름길을 가르킨다. 

수상레즈 승선장인듯 

안전구조선도 대기장도있다. 

배수장 우측에 망우곽재우 유허비가있는곳도보이고 

자전거 둑길을 따라 낙동대교까지 내려간다. 

끝없이 펼쳐지는 청국밀 / 귀리 물결 

낙동 대교따라 우측으로 돌아간다. 

제5주차장을지나  2추차장방향으로 가는데 

목공예 체험장이다. 

우측은 파크 골프장이고 

파크골프장을지나  등나무을 확인하기위하여 우측으로 들어가니 

등나무광장 

함안강나루생태공원에는 볼거리로  유명한 장소가 또 있는데 등나무이다. 

등나무 꽃은 이미지고없지마는  그위엄은 대단하다. 

등나무 광장에 설치해논 에어켠으로  신발과옷의 먼지을 털고

캠핑장쉼터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축제장으로가본다. 

노래와 구수한 입담의  품바가 호객분위기로 가는길을 멈추게한다.  

잠시 이야기을 들어보니  이렇게 열심히 돈을 벌어  자기는 아직  전세을 살면서 

불우이웃돕기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한다. 

주 무대공연장은  오후 1시 반부터  공연이있다고한다. 

음식점과 팔도 특산물판매장에서도 호객 분위기에 몆가지구매도하고 

주차장에도착 귀가하였다. 

축제기간은 11일 내일까지이지마는  작약꽃은  다음주까지 남아있을듯하니 

관심있는분들은 한번가보고 강나루 둘레길도 한바퀴 다돌며는 8km이상

트레킹 코스도 가능합니다.  

오늘 칠서 강나루 둘레길과  축제장 둘려본 기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