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가 수리중이라 오르지 못한 천산 사진이다
알마티에서는 침블락이라 하고 스키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데 마침이 수리중이다
그렇다고 침블락을 빼놇고는 천산을 얘기 할수는 없다 가지고 있는 사진으로 대신 한다
중국 신장성 우루무치를 떠나 카자흐스탄측 국경인
호로고스에서 만나 바로 카자흐스탄 여행을 했다 그리곤 알마티 주변도 둘러 보았다
그간 타직스탄 비자와 파미르 퍼밋도 받고 날자를 잘못해 발급된 우즈벡스탄 비자도 다시 받았다
아무리 카자흐스탄의 자연이 아름답다 해도 시내를 둘러 보아야겠다
윗 사진은 중앙 박물관 아래 사진은 이곳 침블락을 오르는 입구인 메데우 국립공원이다
차로 오로는 침블락이다 어느분은 등산을 하시려 스틱을 가져 오셨다
허나 일정도 그렇고 취향이 다르니 등산은 하지 못 하고 그저 둘러 보는데 만족을 했다
유감스럽게도 리프트는 수리중 이었다
3단을 올라 먼 뒷산을 보아야 하는데 무척이나 아쉬웠다
이곳은 해발 3169m까지 리프트가 오른다 자연 오른후의 풍경은 압권이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마침 침블락 리프트가 수리중이라 더는 올라 갈수가 없어
그 주변만 보고는 내려와 중심가 알바트 거리를 둘러 본다 일명 엘지거리 이다
엘지전자는 십수년점부터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어 카자흐스탄 에서는현지 업체 처럼 느끼고 있다
중앙 이슬람 사원이다 이곳이 이슬람 국가라는게 실감이 난다
허나 카자흐스탄은 중앙 아시어 오개국중 아마도 이슬람 신앙이 좀 약한듯 하다
아마도 국민 65%정도가 이슬람 신자로 알고 있다
판필로바 공원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 젠코바 성당이다
1904년에 건설 되었으니 벌써 112년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무척이나 유서 깊은 건물이다
중심에 있는 고리끼 공원이다
이곳에는 아주 큰 연못도 있고 작은 규모지만 동물원도 있다
이곳 바로 앞에 우리의 고려인 회관이 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공간이다
고리끼 공원의 내부 모습이다
처음 가신분이 이 글을 써야 하는데 난 늘 보니 감회가 크지 못해 여러분께 죄송 하다
위의 고리끼 공원도 근처에 있는 우즈벡스탄 총영사관에서
비자를 기다리며 들렸다 한국에서 모두 발급 받았으나 날자를 잘못 받아 다시 받았다
비자를 받고 보니 출발 시간이 늦어 졌다 늦어도 출발은 해야 하기에 키르키스탄으로 출발 하는 버스를 탔다
키르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잊는 꼬르다이 국경이다
24시간 일을 하며 양국간 가장 교류가 많은 국경이며 알마티에서 약 230km떨어져 있다
첫댓글 익숙한 사진 잘 봤습니다.
꼬르다이 국경 다리를 난생처음 걸어서 넘어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사진 계속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