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평화의길 철원군의 안내도
백마고지역에 11시40분도착, 출발~~
사요리길을따라 소이산을 향해
멀리 고대산과 금학산이 보입니다.
소이산을 이정표를 따라,
햇볕은 쨍쨍 조그마한 그늘에서 잠시 쉬자.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했다.
소이산 오르는 입구길
오른길에 햇볕은 따갑고,
소이산 전망대 오름 계단.
소이산 전망대에서 인증 샷.
왼편에 김일성고지 우측으로 펼처지는 철원평야와 DMZ라인.
올라와 보니 괘도열차가 있네요,
내려가기전에 우선 점심을 먹고 보자.
괘도열차 타고가려는데 내려가서 표를 사와야 한다네요, ㅠ~ㅠ~ㅠ
내려온김에 표값으로 부라보콘 사먹었습니다. ㅎ ㅎ ㅎ.
김일성이가 뒤에보이는 노동당사를 뺏기고 3일을 굶었다네요,
지금은 보수 중입니다.
점심 먹고 소이산 내려오니 구름이 햇볕을 가리고 무궁화는 활짝 , 바람 솔솔 좋습니다.
도피안사 이정표
길가에 자운영 꽃이 예쁘게 방실방실
냇가에서 민물고동도 잡고
도피안(到彼岸)사에서
저 언덕에 이르러(到彼岸) 보니 이강을 건너야하오.
학저수지에서
갯천길 따라 계속가면 동송전통시장
길가엔 제철 맞은 버들마편초 꽃이 만개했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거금을 주고 동서울 터미널까지 고속 버스를 탓습니다.
강변역 터미널에서 뒷풀이하고 오후 9시에 각자 귀가,
다음은 동송에서 직탕폭포 ㅡ 고석정까지를 계획합니다.
여러분의 동참이 더욱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