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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전주지역 맛집 & 멋집 스크랩 [전주맛집] 비비정농가레스토랑
녹차향기 추천 1 조회 1,098 14.04.03 03: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삼례의 비비정농가레스토랑입니다.

마을에서 사단법인을 만들고 마을가꾸기와 농가사업으로 하는 마을레스토랑이랑 커피숍이

잘된다고  해서인지 전국에서 버스대절해서 방문하던 곳인데

KBS의 다큐3일에 나온 이후로는 예약안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진입로에 있는 안내간판입니다.

비비정을 형상화한 모양인듯 합니다.

비비정은 만경강을 바라보는 언덕에 있는 정자이름입니다.

 

 

  

 
레스토랑 전경.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붕의 모양이 기와지붕의 처마선을 살렸다고 할 듯한 모습이네요.

 

 

 

  

데크를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야 입구가 나옵니다.
앞쪽은 깨끗한데 뒤쪽은 정리가 잘 안된 모습도 보이네요.

 

 

 

 
노출콘크리트마감에 멋진조명을 배치해서 세련되어 보입니다.
사진은 비비정마을의 인물들이랑 레스토랑건립과정이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실내전경.
조명이 멋집니다.

 

 

 

 

 

주방이 보입니다.
 

 

 

  

카운터쪽에 이렇게 마을안내와 메뉴안내판이 있습니다.
메뉴는 기본set이 12,000원 비비정set이 15,000원 정set이 20,000원입니다.
기본찬은 비슷한 것 같고 탕이 차이가 있더군요.
12,000원은 조기탕이 나오면 15,000원 홍어탕이 나오는 식으로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고 나면 전채요리를 가져다줍니다.
샐러드와 호박죽, 전이 나옵니다.
음... 샐러드는 소스가 너무 새콤하고 호박죽은 식었고 전도 차갑게 나왔습니다.
두어번갔었는데 어떤 때는 따뜻하게 어떤 때는 차디차게 나오더군요.
전은 밀가루맛이 너무 많이 나요. --;;
 

 

 

 

 

 

반찬들도 깔리기 시작합니다.
직접농사지은 채소가 많다고 하더군요.
반찬들이 짠편입니다.

 

 

 

 

 

 

 

 

 

 

 

 

 

 

 

 

 

 

 

시래기찌개는 맛있더군요.

 

 

 

 

기본set으로 시켰더니 조기탕이 나왔습니다.
많이 비렸어요.
국물도 좀 짰구요.
조기는 괜찮아 보였는데 맛은 그렇다치고 조기비린내가 너무 심하게 났어요.
먹고나서도 옷에 하루종일 조기비린내가 베어서 가시지 않을 정도로요.
 
 

 

 

 

밥은 나쁘지 않았어요.
 

 

 

 

후식으로 수정과가 나옵니다.
 

 

 

 

입구에 보면 이렇게 텃밭안내판도 있어요.

 

 

 

 

식사를 마친 후에 동네한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안내판도 있습니다.
언덕위쪽으로 카페'비비낙안'이 있습니다.
근처에서 제일 높은 언덕이라 전경이 시원합니다.

 

 

 

이름만큼 만족도는 크지 않았습니다.
가끔 지인들이 한번씩 가자고 해서 가고는 했는데
그닥 끌리지 않더군요.
할머니 세 분이 주방도 보신다고 하는데 반찬들이 좀 짠편입니다.
서빙보는 학생들은 아르바이트생인 것 같더군요.
불친절하지는 않지만 적극적으로 친절하지는 않아요
농촌에서 시도한 색다른 사업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한 두번 가볼 만 하지만
맛으로 따진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식사시간이 점심은 12~2시 저녁은 오후6시~8시로 정해져 있습니다.
요즘 식사시간대는 예약이 필수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맛    : ★★
친절 : ★★★
청결 :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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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6 16:49

    첫댓글 객관적인 품평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4.04.06 21:04

    네..솔직히 말하면 제돈주고 먹으러 가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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