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금 기름 붓는 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때를 따른 양식 오늘날의 기쁜 소식은?- 옮김
성령과 신부 추천 0 조회 119 18.12.16 13: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8.12.16 13:42

    첫댓글 예루살렘 교회는 예수의 동생 야고보가 수장이 되면서 유대교의 율법을 준수하는 기독교로 모든 교회를 통일하려고 했고, 야고보의 순교 이후에 예수의 삼촌 시므온이 수장이 되고 이후 도미티안 시대에는 예수의 동생 유다의 두 손자가 통치력을 행사하였습니다. -

    이 글의 근거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필자는 감리교파 목사입니다.
    본인이 성직자와 평신도제도를 실행하는 목사이면서 야고보와 유다의 교회제도화의 폐단에
    대한 글을 쓴 것은 필자 역시 주님의 교회는 생명의 질서체제라는 사실을 모르는 자임을 증명합니다.

    구약시대에도 이스라엘의 군대체제와 사회체제는 각 지파별 각 족속의 어른과 청년과 어린아이들의
    자연스런

  • 작성자 18.12.16 13:48

    질서체제였으므로 인간나라의 군사체제나 정치체제와는 전혀 다른 생명의 질서체제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질서체제 역시 생명의 분량과 생명의 수가 높은 순서대로 자연스럽게
    영적인 부모와 청년과 어린아이들의 질서가 이루어지는 것이 천국의 질서인 것입니다.

    소위 목회서신이라고 하는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는 장로/감독자들과 집사들을 세우는
    교회체제를 이런 관점에 맞추어 성령께서 지시하신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계 체제는 모세의 장인 이드로 곧 미디안의 사제가 제안한 이방의 종교제도입니다.
    메시야의 왕국은 생명의 세계이지 인본주의 권력체제가 아닙니다.

  • 작성자 18.12.17 11:42

    셈족인 히브리인들은 장유의 차서가 엄격했고 그것이 이스라엘의 질서체제였습니다.
    교회는 참 히브리인들이므로 영적인 장유의 질서가 엄격한 것입니다.

    히브리인들의 장유의 차서체제는 교회의 질서체제에 대한 모형이었고 천국의 질서체제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큰 자는 섬기는 자라고 주님이 친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른이 아이를 섬기는 것은 자연스런 생명의 질서이기 때문입니다.
    청년기에는 가장 많은 일을 하게 마련이고 부모를 공경하며 자식들을 낳아 양육하는 양면의 일을 감당하게
    마련입니다.

  • 19.03.08 23:47

    저는 갈라디아2장 부분에서 의문을 가졌습니다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때문에 베드로가 눈치를 보고 도망 쳤다가 바울에게 책망을 들었다는 구절
    이 야고보고 주님의 제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조사 해볼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이곳에서 주님의 동생 야고보였다는 글에 잠깐 화들짝 했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그가 율법주의자로 교회의 수장이었다는 글에서 더 화들짝 합니다
    위 내용이 사실인지요?
    글구

  • 19.03.08 23:49

    소위 목회서신이라고 하는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는 장로/감독자들과 집사들을 세우는
    교회체제를 이런 관점에 맞추어 성령께서 지시하신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계 체제는 모세의 장인 이드로 곧 미디안의 사제가 제안한 이방의 종교제도입니다.
    메시야의 왕국은 생명의 세계이지 인본주의 권력체제가 아닙니다.

    이 말씀이 이해가 않되네요
    성령이 지시하신 교회 체제인데
    오늘날 교회 체제도 그와 같은줄로 아는데
    무엇이 다르다 하시는 것인지 헷갈려서요
    제가 좀 이해력이 낮으니 갈켜 주시면 주의해서 듣겠습니다

  • 작성자 19.03.09 07:31

    성경은 모두 영생이신 그리스도의 세계를 다룹니다.

    구속사의 첫 사람인 흙 사람 아담의 영과 정신세계와 하늘에서 인간세상에 오셔서 여전히 하늘에 계신
    예수 그리스의 영과 정신세계는 당연히 다릅니다.

    성경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생명을 가루는 책이지 인간나라의 무슨 제도나 체제를 다루는 책이
    아닙니다.

    영생을 얻어 생명이 풍성해진 성도들은 인간나라를 지배하는 마귀의 영과 결탁된 기독교인들의
    영과 정신세계에서 건짐을 받아 구원을 얻은 성도들이므로 인위적인 세상교계의 조직체계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는 새로운 질서체제를 배우며 자라게 마련입니다.

    윤상운 형제의 이 질문은 마치 영어권

  • 작성자 19.03.09 07:37

    의 문화와 언어를 전혀 모르는 한국사람이 낯선 땅에 갔을 때 그들의 생활관습과 문화를 익히고
    배워야만 그들 속에 동화되거나 최소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므로 지금까지
    큰 성 바벨론에서 나고 자란 신앙을 하늘나라의 신앙으로 적응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므로 자주 안양교회가 운영하는 금기름 붓는 집 카페에 들어와서 동영상 말씀강론들을 많이
    들어보셔야 합니다.

    서둘지 마시고 집회영상자료 중에서 맨 아래에 있는 성경의 기본지리 강론 1부터 차례로
    꾸준히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무엇이나 기초를 잘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둘면 넘어집니다. 차근차근 하셔도 지금까지 주님께

  • 작성자 19.03.09 07:39

    @성령과 신부 받은 자산들이 축적되어 있으므로 일취월장할 수 있을 겁니다.

    주님의 은혜가 항상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길들임을 받으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끈기와 노력도 필요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