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은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 운동이다.
현재 세상은 하나님 세계에서 가장 멀어진 세계의 심령들로 가득한 어둠의 끝판왕 시대이다.
그러기에 알파와 오메가의 법칙에 의해서 하나님의 빛이 이미 시작되어 새벽이 열렸다.
이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아주 소수만이 아는 지식이다.
그래서 지금은 악과 선의 교차점이다.
새벽미명
가장 어두움이 끝나면서 빛이 시작되는 시기.
이를
스가랴(슥) 14장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光明)한 자(者)들이 떠날 것이라
6. On that day there will be neither sunlight nor cold, frosty darkness.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7. It will be a unique day—a day known only to the LORD—with no distinction between day and night. When evening comes, there will be light.
라고 표현을 하셨다.
난 새벽에 추위를 느끼며 그 추위로 인하여 다리에 쥐가나는 경험을 한다.
그래서 그 때의 상황을 안다.
복음 성가 중에 '실로암'이라는 노래와 예수님을 새벽별이라 하는 이유도 바로 이련 연유이다.
이 신들의 개벽에 내가 서 있다.
그 새벽 벽두에 서있다.
그리고 이 개벽도 또 날이 밝아지면서 또, 그 밝아진 세상도 다시 어두워진다는 것도 알고 있다.
새벽이 오고 아침이 지나면서 시간은 또다시 저녁을 향해 달려간다.
이 이치를 알지 못하면 분노하고 좌절한다.
아담의 세계가 밝았으나 가족부터 죄에 물들어 갔고, 죄의 홍수에서 살아난 노아의 세계도 역시 가족부터 죄에 물들고,
그 모습을 다시 볼줄이야.
이 세계만은 그러리라고는 꿈도 꾸지 않았는데 말이다.
이미 개인과 가족이 검은 물이 들어 진리가 왔으나, 진리는 알고 있으나, 진리대로 행치 않는 세계로 빠져들고 있는 아이러니 세상을 우리는 살고있다.
마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이천년 전 예수님이 새벽별로 오셔서 진리의 새날을 밝히시고, 만약 진리는 밝히셨으나 진리는 진리이고, 생활이나 삶이나 행동이 이세상 사람같이 타락한 삶을 사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만약이다.
만약에 예수님이 십자가 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고 '예수교'의 교주로 육적으로도 성공하셔서 유대교의 교세 가운데서도
예수교를 우뚝 지상에 세우시고 살으셔서,
베드로가 아닌 1대 영원한 교황으로 사시면서 권세와 권력을 누리시고 돈 좋아하시고, 여러 여자 거느리시고, 아드미치유 다 행하시고 길이 길이 사셨다면? 그리고 예수님의 교회로 진리따라 들어온 사람들도,
진리 안에 산다고 하면서, 사기, 간음, 거짓말 온갖 부패로 타락한 삶을 살았다면, 그들에게 계속 성령이 함께해서 말씀과 성령으로 지금까지 즉, 2024살까지 살 수 있었을까?
아니었다.
아나니아의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행5:1~)가 성령을 속이니 그 자리에서 즉사 하여 죽었다.
그러나 그 이후,
즉 예수님도 예수님의 제자들도 없는 예수교의 세계는 바울의 편지 속에 나온것처럼 많은 부패된 모습들로 지속되었고, 그랬기에 바울의 신신당부와 교훈과 책망이 모든 서신서에 나와 있다.
지금은 어떠한가?
말씀과 성령이 함께 하셔서 죄지은 자들을 즉사시키는 일과 그러한 조직이 있는가?
없다.
이미 흘러가는 강물이 온갖 더러움을 안고 가듯이 온갖 더러운 사람들을 안고 천년의 강은 흐르고 있다.
나 홀로 청청도 있을 수 없지만 우리 모두가 거기에 속하였던 속하지 않았던간에,
그렇게 거대한 세월의 강에 휩쓸려 가고 있다.
다만 알고 가느냐, 모르고 가느냐일 뿐이다.
하루 하루
일하시는 하나님이 감사 할 뿐이다.
인간들이야 어찌하던지 간에
하나님은 계획대로 농사를 하고 계시고
이 세상의 사람들도 농작물을 계량해 가듯이
농작물인 우리들은 몇번이고 계량되어
마침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농작물이 될것이다.
난 그래서 세월이 흐르는 것을 감사 할 수 있다.
세월이 가야 세상이 바뀌기 때문이다.
거꾸로 된 세상, 거꾸로된 예, 지식, 생각, 사상, 절차등등.
이 모든 것이 바로 잡힐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해내실 것이고
시작하셨으니 마치실 것이고
그 과정을 보는 우리는 행복해 한다.
그 과정이 세탁기 속의 옷이 혼탁한 물속에서
돌아가도 깨끗해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