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찌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이름을 송축할찌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1-5절) 아멘!
'감사의 시'라고 불리우는 본 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온 땅으로 더불어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기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1620년 8월15일 102명의 영국의 청교도들이 개신교 핍박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약 4개월만인 12월21일 아메리카 대륙 프리머스에 도착한 후 그들은 날마다 함께 모여 오늘 본문 시편100편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해 겨울에는 혹독한 추위와 전염병이 돌아 44명이 죽었으나 살아남은 그들은 인디언의 도움으로 봄에 씨앗을 뿌리고 가을에 열매를 거두어 자신들에게 농사법을 가르쳐 준 인디언들을 초청하여 먼저 첫 열매로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린 후 첫 수확한 곡물과 채소와 과일을 칠면조 고기와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 감사의 예배는 자자손손 이어졌으며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에 의해 추수감사절로 공식 선포되었고 링컨대통령에 의해 국경일로 정하였고 1941년 미합중국 국회에서 정식으로 공휴일로 지정하여 미국은 11월 세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가장 큰 절기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말씀하셨습니다
감사의 동기는 하나님이 삼라만상의 창조주가 되시고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주가 되시며 나의 공급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신앙이며 감사가 나타날 때 참 신앙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거득하나이다"(104:24)라고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누가 너를 구별하였으뇨 네게 있는 것들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었이뇨?"라고 질문합니다
thanks+giving=감사+드림 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말씀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고 외양간에 송아지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리로다"(합3:17-18) 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진리의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여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깨달아
존귀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거듭난 자 성령으로 난 자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