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알머슨 전을 보러 예술의 전당엘 간 김에 피카소와 큐비즘전도 보러 갔습니다.
다행히 에바 알머슨전은 3층이고
피카소와 큐비즘전은 1층
아이들이 많지 않아 비교적 여유를 부리면서 도슨트를 대여해 천천히 둘러 보았지만 여전히 사진 찍기는 철저히 금지이더군요
다만 대형장식화를 전시한 5관만 사진 허용
모두 5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1. 입체주의의 기원 : 세잔과 원시미술
2. 입체주의의 발명 : 피카소와 브라크
3. 섹시옹 도르와 들로네의 오르피즘
4. 1차와 2차 세계대전 사이의 입체주의
5. 1937년부터 1938년 간의 대형장식화
Avenue Rappfkqeofh)에 있는 예술관에서 개최된 1938년 살롱전에 로베르 들로네, 소니아 들로네, (이 두 사람은 부부라고 한다), 알베 자크비옹, 앙드레 로트 등 5명이 제작한 6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작품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03335C3B3D8622)
소니아 들로네 - 색채 리듬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9D4335C3B3D8A15)
로베르 들로네 - 리듬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450335C3B3D8E21)
피카소 - 세 명의 댄서
이 그림은 포스터로 되어 있어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오직 이런 대형화만 찍게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참 아쉬웠던 전시였습니다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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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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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