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수) 숭의 '74 정기총회와 송년모임이 신라스테이에서 있었습니다
🌷 스물 다섯 명의 별 같은 '74 동기들
아직도 소녀 같은 미소를 잃지 않은 친구들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
🌹친구들을 환대하는 서경희 회장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한 반가운 얼굴
주원이와 현숙과 성자(아래 사진) 🧚
🍨 맛있는 점심식사,
맛있는 담소談笑~
"흐흠~~ 바로 이 맛이야!"
미슐랭에서 파견된 평가단 여러분~😁
🌹'친구' 라는 시 낭송으로 정기총회의 문을 열다
🙏문기숙 동기의 잔잔하고 은혜로운 기도로 마음을 하나로 모우다
🌹 서경희 회장의 인삿말
🌹김명희 총무의 회계 보고
🌹김명자 까페지기의 걷기 보고
정관 수정 및 2024년도 계획
순발력과 재치 그리고 유우머를 겸비한 이재인 동기의 웃음 가득한 친교시간~😁
"아이고~재인아! 네 덕분에 우리 웃음 주름살이 는다 늘어~"
"안녕~친구들~내 이름은 이향순이야"
"안녕~ 반가워. 나는 유영옥" 🧚
에디오피아 선교지에서 7년만에 돌아 와 함께 자리한 박성자 동기 🌹
송년모임에는 처음 참석한 은퇴 교사
원정란 동기🌹
선물!
5년 후 나누게 될 우리들의 풍성한 시간을 기대하며 🌈
"우리 선물 받았어요~" ^^🌋
자~어서들 모이세요~ 단체 사진 찍읍시다~💐
자~ 모두들 "사랑해요~!"
찰칵! 🎉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의지의 여인들 뒷풀이하러 go ~go~
🌻 파라노아드 수다방
👩❤️💋👩 도란도란, 소근소근 👩❤️💋👩
모두들 건배~🥂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그러니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모두야!" 😄
내년 칠순 여행은 대만? 일본?
(아니 그런데 그대들 칠순되는거 맞아요?)
빅토리 V
승리를 기원하는 저 여인은 누귀? 😉
'5년 후 나에게' 다이어리 사용법을
똑부러지게 설명하는 원정란 동기
친구들의 표정이 참 따뜻하고 여유롭다! 🌹
🌹유리창 너머 찍사를 향해 미소 짓는 사랑스러운 두 여인!
'다만 바라거니
어디에서건 너의 삶에 충실하기를
마음 허전할 때에
벗이 있음을 기억하기를
신은 우리에게 고귀한 선물을 주셨네 우정의 나뭇가지 깃든
날갯짓 아름다운 새를 주셨네'
💐
지난 일년 동안 서경희 회장을 비롯하여 수고한 모든 임원진들 감사합니다 ~
기꺼운 마음으로 걷기 모임에 함께 해준 친구들도 정말 고마웠구요.
언제나 변함 없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제 자리를 지키며 책임을 감당하는
까페지기 김명자 님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요.
지금도 투병하면서
믿음 안에서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랑하는 친구에게 우리 모두의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친구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첫댓글 충희가 내 실수로 두 번 씩이나 글을 올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하하
실수한 명자는 그 순간 얼마나 당황했을까...
그래도 두번 째는 이미 정해진 내용들이 기억이 나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더라. 😁
나중에 차 한잔 사시구려~ㅋ
고마워욤.
사랑스런 그대여~
따스한 차 한 잔 놓고
도란도란~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