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인공폭포가 궁금해서 용마폭포공원을 찾아보았다.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로 나와 면목사회복지관 앞 경사진 길을 따라
5분정도 올라가면 공원입구 계단이 나온다.
이정표방향으로 숲길을 잠간 올라가면 넓은 광장 건너에 폭포가 보인다.
▲ 용마폭포는 골재 채취장으로 사용하였던 용마산 바위절벽을
이용하여 인공폭포와 공원을 조성하였다.
폭포의 높이는 50m이다.
인공폭포 가동기간은 5월 ~ 8월, 4개월간
평일에는 하루 세 번이며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1:00 ~ 12:00 / 13:00 ~ 14:00 / 15:00 ~ 16:00
▲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
국제 규모로 만들어진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은
높이 17m, 폭 30m로 인공 암벽장이다
▲ 공원입구에 책깨비 도서관이 이채롭다.
▲ 공원 안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 베드민턴장이 있어 사전에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