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천
경기도
성남시를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
성남 탄천 걷기단대오거리역 에서 오리역까지약17km4시간 30분소요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창덕동
법화산 자락과 응달고개,
영동고속도로를 분수령으로
발원하여 한강으로 흘러가는 지류로서,
총 유로연장은 33.16㎞이며,
성남시를 관통하는 유로연장은 15.70㎞,
제방 연장 31.4㎞이다.
성남시 관내 탄천의 지류천
[지방하천]으로는
용인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동막천, 율동공원과
분당중앙공원을 관류하는 분당천,
판교택지개발지구를 흐르는
운중천, 금토천, 야탑천,
여수천, 상적천이 있다.
1965년
준용하천으로 지정 고시되었다.
탄천은 한강의 한 지류로서,
순우리말로 ‘숯내’라고도 부른다.
‘탄천’이라는 이름에는
몇 가지 전설이 전하고 있다.
그중에서 널리 알려진 것이
중국의 한나라 무제 때
금마문 시중을 지낸 ‘동방삭’
이라는 사람과 관련된 것이다.
동박삭은 서왕모의 천도복숭아를
훔쳐 먹은 탓으로 장수하였는데,
인물이 비범하고
재주가 뛰어났다고 한다.
저승의 염라사자들이 그를
저승으로 데려가려 하였으나
동박삭이 번번히 꾀를 내어
이를 모면하여 마침내
삼천갑자
[18만 년]를 살았다고 한다.
어느 때 사자가 이 냇물에서
숯을 빨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지나가다가
이 모양을 보고 하는 말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물에 숯을 빠는 사람을 처음 보았소”
하므로 사자는 그가 동방삭인
줄 알고 잡아서 저승으로
데려갔다고 하며,
이런 사연이 있어 ‘숯내’
또는 같은 뜻의 한자 표기인
‘탄천’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설은 탄동[현 수정구
태평동 지역]이
그 전에 광주군 중대면 탄리였는데,
이곳에는 본래 숯골, 독정 등의
자연 마을이 있었다.
이곳은 남이(南怡) 장군의
6세손인 남여이라는 이가
경종(景宗) 때 살았던 곳으로,
그의 호인 ‘탄수(炭搜)’를 따서
마을 이름을 탄리라고 하고
그 내를 탄천이라 하였다는 것이다.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
청덕리 수청동(水靑洞)[물푸레울]에서
발원하여 수지에서 풍덕천을
합류하고 성남시 방향으로 흐른다.
이어서 성남시 남쪽 분당구
구미동에서 동막천을,
수내동에서 분당천,
판교동에서 운중천을 합류한 후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양재천을
합류하여 한강으로 유입한다.
탄천은 유역면적이 302㎢,
총연장이 35.6㎞에 달하는
지방하천이다.
성남시는 탄천 유로상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의 중심을 흐르는 25㎞
구간의 탄천 정비를 진행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한
‘분당신도시 개발’은 탄천을 끼고
진행된 우리나라 신도시
개발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과거 순내천, 숯내천, 숯내로
불리던 탄천의 지류도
분당천으로 명명되어
탄천으로 합류한다.
한편, 성남시에는 탄천을 제외한
모두 7개의 지방하천
[동막천, 분당천, 운중천, 금토천,
야탑천, 여수천, 상적천]이 흐르고 있는데,
기존 탄천으로 흐르던 지방하천인
보통천, 대원천, 단대천, 독정천은
복개로 인하여 2001년 하천
으로서의 기능을 폐지 고시하였다.
탄천에 설치된 시설은 50.8㎞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10개의 보도교, 9개의 지하보도,
15개 보, 16개 징금다리,
24개 횡단교량, 23개 화장실,
10개 체육시설, 5개 물놀이장이 있다.
경기도 성남시의 중앙을 관통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한강의 지류이다.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 청덕리
수청동(水靑洞, 물푸레울)에서
발원하여 풍덕천을 합류하고
성남시 방향으로 흐른다.
시의 남쪽 분당구 구미동에서
동막천, 초림동에서 분당천,
순우리말로 '숯내'라고도 불린다.
현재의 탄동은 자연마을 숯골 ·
독정 등이 있었던 중대면 탄리였다.
조선 경종 때 남이장군의 6대손
남영(南泳)이 살았던 곳이라 하여
그의 호 탄수(炭搜)를 따서 마을
이름을 탄리라 하고 그 내를
탄천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탄천, 동방삭(東方朔)과
관련한 전설도 구전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탄천(炭川)은 주 남쪽 30리에
있는데 삼전도(三田渡)로 들어간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남북으로
흐르는 탄천이 확인된다.
『중정남한지』에
"탄천은 낙생면에 있다.
원류가 용인의 석상천(石城山)에서
나와 서쪽으로 흘러
용인현 서쪽을 돌아 장장포
(莊莊浦)가 되었다가 광교산을 지나
꺾여서 북쪽으로 흘러 낙생면을
거쳐 험천이 되고,
북쪽으로 흘러, 들을 지나고
대왕면과 돌마면을 지나
삼전도로 들어간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의 광주군
대왕면 강천계간명에
탄천이 율현(栗峴)에
있다는 내용이 보인다.
중대면 석촌동에 탄천 ·
슌내가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성남시를 흐르는 동막천 ·
분당천 · 상적천 등
준용하천
모두가 탄천으로 유입한다.
분당탄천초등학교 ·
탄천종합운동장 ·
성남탄천페스티벌 등에서
관련 지명의 유래를 엿볼 수 있다.
중앙에 위치하는 시이다.
남한산성도립공원과
분당신도시가 소재한다.
수정구(壽井區) · 중원구(中院區) ·
분당구(盆唐區)
3개 구와 44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조선 시대 광주부 세촌면(細村面) ·
돌마면(突馬面) · 낙생면(樂生面) ·
대왕면(大旺面) 일대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광주목
누정조에 이문형(李文泂)이 쓴
「압구정기(狎鷗亭記)」에
"빛나는 정자 높이 한강 물가에 임하니,
성남(城南) 지척 사이에 홍진(紅塵)이
막혔구나."라는 구절에 성남 지명이
나타난다.
'성남'은 남한산성 아래에 있어
붙여진 것으로 '성내미' 혹
은 '성나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1946년 광주군 중부면에
성남출장소가 설치되면서
성남이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1973년에 성남시로 승격하였다.
성남대로 · 성남초등학교 ·
지역축제 성남문화예술제 ·
지명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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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ㅡ조선 경종 때 남이장군의 ㅡ6대손 남영(南泳)이 ㅡ살았던 곳이라 하여ㅡ모란역 출발ㅡ성
탄천[ 炭川 , Tancheon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도 용인시경기도 성남시의 중앙을 관통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한강의 지류이다.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 청덕리 수청동(水靑洞, 물푸레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