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정석볼링장과 nc백화점 cgv영화관을 다녀왔다.
일단 버스를 조회하고 서원고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시외터미널에서 내렸다.
3학년인 나하고 한백이가 앞장섰다.
볼링장에 도착해서 신발 갈아신고 의자에 앉아 대기했다.
오늘은 팀전이 아니라 개인전으로 했다.
도연이가 먼저 하고 다음 내가 하는 순서였다.
이와중에 총3게임중 스페어를 3번이나 넣었다!
도연이는 1게임땐 한 골도 못넣더니 2게임부터
조금씩 올라갔다.
볼링 끝나고 볼링장 나와서 나하고 한백이 3학년이 중심이 되서 백화점까지 안내했다.
지하1층으로 내려와서 남산돈까스를 찾았다.
치즈돈까스랑, 우동을 시켰다.
맛있게 잘 먹고나서 관람시간이 2:10분이므로 yes24에 가서 시간좀 때우고 나서 8층으로 올라가, 키오스크에서 영화표를 구입했다.
그리고 콜라도 카드로 샀다.
시간이 되고 영화관에 들어갔다.
프리미엄이라고 할만큼 푹신한 의자였다.
영화가 시작되는데 조성재가 백창기 일당한테
쫒기다가 그만 사망하는 장면부터 시작했다.
그후, 그의 어머니가 그놈들(백창기,조 부장,그외)을 꼭 잡아달라고 부탁을 남긴채 자살했다.
마석도의 끈질긴 추격끝에 백창기를 잡아냈다.
마석도도 부상이 만만치 않았다.
영화 끝나고 나왔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서경중 정거장에 도착했다.
거기서 활보쌤 만나서 컴퓨터학원 갔다.
첫댓글 🚨스포주의
일부러 범죄도시 보고 준우 글 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