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피앗 미히(fiat mihi)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예수는 왜 하느님을 ‘아빠’라 불렀나
santy 추천 0 조회 16 24.07.04 08: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7.04 08:31

    첫댓글

    무화작성자 22.07.24 03:49


    < ★아버지영광위한삶★
    Re: 1 영과 진리 안에서의 예배(요한 4, 23-24)

    moowee 2017.07.06. 13:10


    A
    구원이 유다인인 예수 그리스도 당신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받아들인다면
    그 사람들은 진실한 예배자들로서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는 것
    이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지금이 바로 그때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실 때,
    예수님께서 수난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셨다고
    신성모독죄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하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무 때에나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하고 부르며
    찬미와 영광을 드리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4.07.04 08:32



    무화작성자 22.07.27 01:3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11-11
    이 짤막한 이야기의 마무리로,
    이제 영원토록 유효한 한 가지 약속을 해 주겠다.

    12
    그것은
    너희가 신뢰와 사랑을 가지고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른다면★,

    이 아버지에게서
    사랑과 자비와 아울러 무엇이든지 다 받게 되리라는 것이다. >


    < 24-2
    ★아버지라는 다정한 이름으로 나를 불러라.★
    내가 너희에게로 오겠다. >


    < 29-2
    이제 내가 다시 약속하거니와, 이는 영원토록 효력을 지닐 약속이다.

    3
    "★진심으로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그것이 딱 한 번뿐이라고 하더라도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뽑힌 이들 가운데서 틀림없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다." >

  • 작성자 24.07.04 08:32


    < 거룩한 하느님을 향해 예수는 “아빠”라고 불렀다.
    굉장한 파격이었다.
    실제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인 이유도 그랬다.

    첫째가 안식일을 어겼고,
    둘째가 하느님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불러서다.

    그걸 통해 자신을 하느님과 대등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요한복음 5장18절)

    그런데
    예수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칠 때 자신의 기도문을 그대로 전했다.
    아람어로 “압바”라 부른 ‘주님의기도’를 그대로 일러주었다.

    만약 ‘압바’라는 호칭이 예수에게만 허락된 것이라면
    제자들에게는 달리 가르쳤을 터이다.

    예수의 눈에
    하느님은 자신에게도 ‘압바’이고, 제자들에게도 ‘압바’였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에게 ‘압바’이다.

    왜 그럴까.
    인간을 지을 때 하느님이 ‘신의 속성’을 불어 넣었기 때문이다.

    그런 ‘신의 속성’이 우리 안에 이미 깃들어 있다.
    다시 말해 ‘없이 계신 하느님의 DNA(유전자)’가 우리 안에도 흐른다.

    그러니 하느님은 모든 이에게 ‘압바’이다. >

  • 작성자 24.07.04 08:32


    < ‘뭐 필요한 거 있으면 아빠 불러도 돼요?’

    ‘너무 더우면 아빠 불러도 돼요?’

    ‘너무 추우면 아빠 불러도 돼요?’

    ‘무서우면 아빠 불러도 돼요?’

    ‘배고프면 아빠 불러도 돼요?’

    내 질문에 아버지는 늘 미소를 띠며 말씀하셨다.

    ‘그럼!’

    “그럼, 그럼, 그럼.”


    “너네, 우리 아빠가 누군 줄 알아?” >

    (차동엽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해설 (8) 전능하신 아빠)


    아빠, 뜨겁게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