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허운의 간추린 뉴스 77☚
(국제 뉴스)
⚬中외교부장 3주째 두문불출... 앵커와 불륜설·간첩설까지 떠돈다(조선)
⚬中기온 52도 넘기고 日은 40도 육박…펄펄 끓는 동아시아(조선)
⚬中왕이, 美케리 만나 “오랜 친구... 서로 존중하면 어떤 문제든 해결”(조선)
⚬‘마루타’에 잔혹 생체실험...일본 ‘731부대’ 명단 최초 발견(한국)
⚬대만 부총통 방미 앞두고. '사상 최다' 중국 군함 16척, 대만해협서 기동(한국)
⚬바그너 그룹, 근거지 옮기나···벨라루스 속속 입국, ‘러 기지 폐쇄’ 주장도(경향)
⚬“트럼프, 연방 기관에 대한 대통령 통제권 대폭 확대 추진”(경향)
⚬중국 “한국 폭우 피해자들에게 애도…삶의 터전 복구하길”(국민)
⚬반대로 가는 미·유럽 경제…미 경기침체 가능성↓ vs 가난해지는 유럽(국민)
⚬한미일 북핵대표, 일본서 20일 회담…北 ICBM 대응 협의(동아)
⚬‘보복’ 예고한 러, 우크라 전역 공습…“오데사 큰 폭발음”(뉴시스)
⚬한·중·일은 극한호우, 미·유럽은 극한폭염…‘극한의 지구’(중앙)
⚬중국 "日수산물 건건이 방사선 검사"...통관에만 한 달 걸린다(중앙)
⚬또 공격받은 크림대교, 러시아 “비상상황 발생 통행 중단”(연합)
(국내 뉴스)
♦경제
⚬0.1점 차로 갈렸다… 해군 호위함 업체 선정에 밀덕들 논쟁, 왜(조선)
⚬상장예비심사 ‘거북이 걸음’… 기한 지킨 건 5%뿐(조선)
⚬갱신 석 달 뒤 "집 뺄게요"... 역전세 부메랑 '갱신계약해지권'(한국)
⚬LG 구광모 회장 상속소송 첫 재판…재산분할 합의·제척기간 쟁점(경향)
⚬위기의 롯데…신동빈 회장,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해외사업과 신사업 고민”(국민)
⚬테슬라 ‘사이버트럭’ 떴다…포드·리비안 주가 휘청(동아)
⚬미개봉 아이폰 1세대 ‘65만원→2.4억원’에 팔려(동아)
♦사회
⚬이성윤 "김학의 사건, 檢역사상 가장 치욕…반성은커녕"(뉴시스)
⚬JSA서 견학 중이던 외국인 관광객 1명, 월북(조선)
⚬실수로 켜진 소아중환자실 영상, 부모 눈물 쏟게한 간호사의 말(조선)
⚬전국 폭우에 사망·실종 50명… 22일 또 장맛비 예보(한국)
⚬감리단장 7시 1분 112에 "대피 필요" 신고... 경찰은 9시 1분 도착(한국)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건.
⚬광주지법, 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 관련 공탁도 ‘불수리’(경향)
⚬‘1000억’ 기상관측장비 두고 ‘복붙’ 재난문자만 수십통 보낸 지자체(경향)
복붙? 복사 후 붙이기 방식의 줄인 말.
⚬최저임금 7차 수정안 "1만620원 vs 9795원"…勞 변동 없어(뉴시스)
⚬잠기고 쓸려간 뒤 ‘네 탓 공방’…허술한 재난관리의 민낯(국민)
⚬‘유령 아동’ 2123명 중 249명 사망·814명 수사…1025명만 생존(동아)
⚬민사고, 대안학교로 바꾼다…"정권 따라 흔들리지 않게"(중앙)
♦문화
⚬“무대 위 최고 넘어… 무대 밖 청중 위한 춤 꿈꿔요”(조선)
‘바리시니코프의 재림’ 발레리노 다닐 심킨19일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월드 갈라’ 무대에
⚬음향 기술자가 글로 써낸 믿음의 세계…"내 안에 의심을 풀어낸 소설"(한국)
⚬요새 예능 ‘치트키’ 미미, ‘어느 별에서 왔니?’(경향)
⚬K팝 음반 수출액 역대 최고…美, 中 제치고 2위 시장으로(동아)
⚬재벌남과 캔디녀의 만남…뻔한데 또 재미있잖아(중앙)
♦정치
⚬핵공격 가능한 美 전략핵잠수함, 42년만에 부산 왔다(조선)
한미 첫 핵협의그룹 회의 맞춰 기항... 美, 워싱턴 선언 약속 이행
⚬野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정당한 영장에만’ 조건 달았다
⚬한미, NCG 첫 회의… "핵무장 고려 필요 없을 정도의 일체형 확장억제"(한국)
⚬김태효 "北 핵공격시 종말" 캠벨 "억제 의지·능력 확신"(연합)
⚬윤 대통령 재난 대응에…정치권 “사과 않고 남 탓” “공감 능력 제로”(경향)
⚬이화영 “쌍방울 김성태에 이재명 방북 요청했다”...일부 입장 번복(조선)
⚬尹 “이권·부패 카르텔 보조금 전부 폐지…수해복구에 투입”(동아)
⚬與윤리위 "골프 논란 홍준표 징계 개시여부 20일 결정"(중앙)
⚬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김용빈 사법연수원장… 37년 만에 외부인사(중앙)
♣ 사설 및 시론
☀모든 도시의 침수 가능성 있는 지하 시설물 지도 만들자(조선)
☀구멍 숭숭 뚫렸는데... 재난 컨트롤타워는 어디에(한국)
☀기후위기 못 따라가는 ‘헛껍데기 방재’, 일대 쇄신해야(경향)
☀교통통제 요청 112도, 재난대응 매뉴얼도 묵살한 공무원들(국민)
☀“市에 알려” “도청 관할” “불가항력” “인력부족” “우리 일 아냐”(동아)
☀부모에 얹혀사는 청년 캥거루족 42만여 명 시대(중앙)
출처 : 각종 디지털 신문 및 인터넷 매체
(선현의 말씀)
君子之學은 勇在遷善이라.
군자지학은 용재천선이라.
♣군자의 배움이란 착한 것으로 옮기는데 있는 것이다.(東賢學則)
첫댓글 매일 좋은글
선현의 말씀을 올려주시니
공부를 제대로 하게 되네요~~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캥거루족이 42만여명이나 된다니
태어나서 그렇게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손해를 보면서 살아가는가를 느끼지 못하는가봅니다
다 자기 생각만 한다지만 저는 잠시의 시간도
허술히 보내게 되면 삶이 아깝다고 느끼거든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아니지여~
우리들은 일 안하면
굶는다 하는생각이
머리에 각인되여서
살았기에
지금의
젊은이는 이해를 못하는거지요
우리라도
열심히 살아갑시다
그것이 행복이니까
그치요~~
맞아요~~배 굶어 보지 않았는데도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이 아니다 싶었으니
망가지는 것은 육신인가 하네요
나를 아끼고 보존해야 하는데~~
죽으면 썩을몸이다 하네요
일하다 죽을 사람처럼 늘 일속에
묻혀살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