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종리교회에 모인 성도들에게 살아계시며 여호와라파 치유의하나님 이신것을 그 영광을 드러내시고 그 영광을 홀로 받으신 기쁜 소식 올립니다.
예배의 문이 열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찬양이 예배당 가득 울려퍼지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 박수치고 춤추며 하나님께 기쁜 찬양올려드리며 이시간 성령하나님께서 종리교회에 부르신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긍휼로 베푸실 크신 역사를 마음으로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드렸다.
최종천 목사님께서 캄보디아인들에게 마음에 치유받을수 있다는 주님께대한 믿음 확신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간단히 설교를 마치셨다. (카랑카랑하신 목소리로 캄보디아 성도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해주신 통역으로 도와주신 멀리 씨엡림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오진유 선교사님께 감사드린다.)
함께가신 목사님들과 함께 환우들을 나누어 치유사역을 하게 되었는데 어른들도 있으셨지만 올망졸망 어린영혼들이 치유를 갈망하며 진지한 태도로 치유에 임하고 예수님께 많은 고침을 받았다.
제가 담당했던 환우들은 어린영혼들이 많았는데 치유사역이 시작되자 하나님께서 그 영혼들의 마음부터 만지시며 눈물도 흘리게 하시고 마음의치유를 받고 마음의 평안을 받았다는 친구들도 많았다. 목이 아프다는 친구가 많았고 두통을 호소하는 친구들도 많았다. 악성빈혈로 힘들어하는 여자 아이는 코피를 쏟는다고 하고 현지선교사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다리를 무릎에 앉히고 사역시작하자 마자 주님께서 만지시며 치유를 시작하셨다.
함께 가신 목사님들이 담당하신 사역팀에도 많은 영혼들이 치유받고 모두 앞으로 나와서 한사람 한사람 줄을서서 간증들을 하며 치유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 저녁치유집회에는 태어날 때부터 듣지못하고 말하지도 못했던 만 5세 여자아이가 귀머거리요 말벙어리인데 예수님께서 듣기도하고 말도할수있게 고쳐주셨습니다.
이 여자아이가 듣고 말을 하게 되면 전도하겠다던 아버지ᆢ 하나님께 기쁜 복음의도구가 되시겠네요^^
처음에는 귀에 대고 최종천목사님께서 크게 소리질러도 계속안들리니까 한참을 눈물을 글썽거리고 그러다가 듣게 되었습니다. 모두 환호성을 지르고 주님께 감사와기쁨이 넘치는 천국 축제의밤 이었어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남은 일정을 성령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첫댓글 주님의 신부 집사님!!!
참 너무 너무 귀하십니다. 캄보디아에서 흘린 땀방울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놀라운 은혜로 풍성케 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집사님은 우리 네트워크에 보배이십니다.
주님의 신부 집사님.
캄보디아에서 주님과 열일하고 계시군요.~~
복음이 증거되고 있는
아름다운 소식을
기쁨으로 접하며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환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