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께 소방관련 뉴스 및 이슈를 알려드리는 연구원(현)입니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며 여름이 오는 느낌이 드는 요즘 날씨입니다.
이와관랸해서 소방청에서 무더위 속 온열질활 예방법을 알려줫는데요!
그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점점 더워지고 있죠.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최근 들어 폭염이 지속되는 게 심해지고 있죠.
21년부터 23년까지 온열질환자 발생률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올여름은 지난 10년보다
높은 평균 기온이 전망되고 있어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요!
자, 먼저 온열질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온열질환 종류 ①
첫 번째! 열사병입니다.
과도한 고온 및
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체온 발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이죠.
열사병은 온열질환 중 치사율이 가장 높아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열사병이 발생했을 경우,
강하고 빠른 맥박과
중추신경 기능장애,
메스꺼움, 어지럼증을
동반합니다.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119에 신고 조치 후,
환자를 시원한 장소에 옮겨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고
환자의 몸에 물을 부어 식혀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 일광 화상입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어
피부가 붉어지고 염증반응이
생기는 증상인데요.
일광 화상이 발생했을 경우,
햇볕에 탄 부위는
시원한 천을 대거나 찬물로 목욕하고
물집을 터트리지 말고
보습 연고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온열질환 종류 ②
세 번째! 열탈진입니다.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을 적절히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열탈진이 발생할 경우,
피부가 차갑고 젖게 되며
창백해집니다.
그리고 심한 무력감과 피로,
과도한 땀 흘림이
발생하는데요.
이럴 땐 바로 물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 주고,
에어컨이 있는 장소나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네 번째! 열실신입니다.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경우로,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거나
오래 서 있을 때 발생하죠.
열실신이 발생할 경우,
어지럼증을 동반하며
의식을 잃고 실신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옮겨 평평한 곳에
눕히고 다리를 머리보다
높은 곳에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의사소통이 가능할 경우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해줘야 합니다.
온열질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어떻게 해야
예방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죠!
온열질환 예방법
※어린이·고령자를 밀폐된
장소에 혼자 두지 않기!
※충분한 양의 수분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탈진 증세,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을 느끼면
가까운 사람에게 알리기
※낮 시간대(12 ~ 17시)
외부 활동 자제하기
이렇게 온열질환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무엇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119폭염구급대
올여름에도 온열 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하는데요!
2023년 9월 30일(토)까지
구급차 1,625대 /
구급 대원 13,896명으로
구성되며,
구급 대원 폭염관리 응급처치 전문 교육과
구급상황 관리 센터 의료지도 및 상담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출처] 무더위 속 온열질환 올해도 확실히 대비하세요|작성자 소방청
대한민국 119_소방청 공식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대한민국 119 소방청 공식블로그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24시간 깨어 있겠습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