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9 토요일 11:00~
키로플러스 4팀
참석: 정진화실비아, 윤수연체칠리아 박준규 스테파노, 김재령안젤라, 양지혜마리아, 강경애 안토니아, 한은정돔니나, 기옥경마리아,
1주 마르코 복음
2주 자녀의 대한 이야기로 나눔
내가요즘 자녀들의 일상에서 가장관심을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그 관심에 대한 이야기를 얼마나 자주 하고 있나요? 가장최근에 이야기 나눈 것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세요. 나누기 어려우면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김재령안젤라: 요즘에 관심가지고 있는데 한달전부터 tv를 켜다가 어느날 트로트를 하고 있어서 처음보는사람들이 mbc 엄마가 참 역겹다고 생전안보는 사람이 왜 보는지. 요즘에 참재밌다 하는데 아이는 볼때마다 방문을 닫고 저는 한시간 한시간 반이 너무 행복해요 주말에 연속극도 안보는 사람이 트롯에 반했다 이야기 하는데 각자좋아하는게 있는데 rv가 차도 못마시는데 나가서 좋다. 아이하고 이야기할 때 말도 하도하지마 어떨때는 치고박고 하기도하고 흥분하고 키가크다고 저한테 요기까지 밖에 안오내 힘도없네 이러고 엄마는 8090년대 사람이라서 말을 들으면 안된다고 입을 닫고있으면 그새삐졌다고 삐지기도 잘한다고 애를 때론 이야기하면서 침묵하는것도 알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말이 딸리면 그냥 딱다뭅니다.
정순화실비아- 고등학생 자매님 두명이 있는데 고3은 수능이 끝났고 수시면접을 계속햇어요 제시어신청면접이 있어서 공부를 하는상황이였는데 수진이가 기말고사 시작되서 또 시험중인데 고딩이되면 학습에 대한 것이 관심꺼리가 되는 것 같은데 큰언니가 큰시험을 치뤘고 결과가 아직 나오지는 않고 진행중이니깐 계속 그과정을 보는 수진이가 있으니깐 시험에 관한 것을 매일의 화제로 이야기하고있어요. 오늘도 11시반에 세션모임인데 해야하냐고 하면서 10분이라도 해야하냐고 안하며안되냐고 그전에는 강하게 이야기 했어요 미사안가면 미사안가면 평균3점올릴수있나? 그럼 맞바꿔볼까 했더니 고3이 되더니 복사도오래하고 한 친구이긴한데 1년정도 안간다고 나를 모른척하지않아 그러는데, 매일가는 너를 더 이뻐하시지 않을까 코로나 미사중단 자기가 안갔는데 다른사람도 안가서 억울하데 한달에 한번 가다보니 신부님얼굴을 몰라서 둘째가 있냐고 물어봐서 언니수능미사에 가서 둘째라고 이야기 했더니 얼굴을 모르겠다고하면서 전례담당할때가니깐 매주로 바꿔야하나 크다보니 자기의생활이 생기다 보니 가정안에서 신앙생활을 녹이는게 힘든것같아요 아직까지는 자매님들이 성당못가겠다고 하지는 않는데 고등학교일정에서 일요일 아침시간이 유일하게늦잠잘수 있는데 아침에 깨우기가 힘들더라 어떻게 슬기롭게 해나가야할지 어려움이 있어요
기옥경마리아-세명의아이들이 모두 다르게 접근해야하는데 제가 멀티가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가륜이는 방안에서 뭘하는지 모르겠다 밥먹을때와 씻을때빼고 모르겠다 궁금한데 할 일을 하고있는데 들어오지 못하게하니 잘이야기를 해야할것같은데 잔소리와 혼내는 것으로 하고 있어서 고민이예요. 치아교정을 하고 있는데, 한약을 먹는게 있는데 그런병원에 가고 한약을 챙겨주고 하는데 짜증을 내면서. 치아교정도 낄 때 짜증내고 자기의 건강에 대해 서포트해주는 엄마에게 짜증을 내고 내가 눈치를 봐야하여 힘들때가 있고, 가륭이는 6학년 오마이걸 걸그룹에 빠져서 영상과 그아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다 보시면서 선물도 그아이들의 앨범을 사달라고 하고, 많이컸구나 생각이 들었고, 콘서트 할때는 엄마들이 예매도 하고 해준다더라 했는데 그수준이 다가온다 생각하고, 저도 어디서 나오네 챙겨주게되고 막내는 첫영성체를 하고 과제를 기도하는과제등을 올리는것등을 하고 있는데 힘들어하긴하지만 매일 그아이덕분에 기도하고 있어요. 같이 이끔을 함께 할 수 잇다는게 기쁜일이 있습니다.
양지혜마리아: 요즘효담이가 학교를 매일안가고있잖아요.학교숙제는 밀려있는데 전혀생각을안하고 어떻게 놀수있을까 연구만하는데 어떻게 해줘야하는데 너무 놀면 학습부진하는데 너무 푸쉬하면 힘들어하고 요즘 그이야기를 하고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다른엄마들하고도 물어보고 하면 오늘해야하는부분 하고나면 너가 원하는 부분을 시간에 구애받지않게 하라고. 아이가 하고 빨리놀아야지 하는데 조절을 하지않고 내가 매일숙제만 하라고 했구나 하는 미안해하는 상황이였어요. 어떤 것을 원하는지 관심갖고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강경애안토니오: 도윤이가 원하는거 잘알고있어요 엄마가 놀아주는고 꼼냥꼼냥 좋아해요 저는 못해주고 있어요. 이유가 요즘 바쁜철이예요. 일하고 들어와서 밥챙겨주고 다자고 설거지하고 그러고 우선 아이랑놀라고 하는데, 아이잘 때 거의자니깐 애는 그래서 혼자있거든요. 학교는 안가지만 돌봄이랑 학원을 계속 갔거든요 보육차원에서 학원을 전 보냈거든요. 나름 매일매일학원을 가니깐 공부를 하고있는데 숙제를 학원꺼로 학교꺼도 모두해야하는데 너무 버거워서 엄마는 숙제밖에 모른다고.. 저는 시간을 쪼개고 싶어서 엄마가 설거지할대 했으면 하는데 유투브를 본다거나 다른놀이를 하는거죠. 아이가 원하는게 뭔지 아는데 잘호응해주지 못하는나의모습과 화와 답답함이 아이한테 다시가서 악순환이니 학습이 밀리고 하는건 코로나 때문에 없을터이니 마음을 놓고 있었더니 노래를 정말 좋아하던데 싱어게인에 요즘은 빠졌어요. 마음을 조금 비우고 엄마 싱어게인 볼까 그래봐봐 이걸로 공감대형성하는 것 같아요. 잘아는사람들이 너만마음비우면 된다고 하는데, 늘마음이 이렇게 움직이고 하면서 아이하고 마음맞추는게 힘든 것 같아요. 아이가 원하는거 너무 아는데 못해주고 있고, 일단 내생활도 정리가 안되고 내마음도 컨트롤이 안되는데, 음악으로 그나마 아이하고 교감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한윤정돔니나: 사춘기가 시작되는 느낌인 것 같아요. 조금 키도크고 주위에서 중2병 사춘기이야기도 하고 본인도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하루종일있으면서 스트레스를 저와 저의집 강아지에게 푸는데 어제는 울더라고요 티비를 보면서 울더라 강아지가 다가오는게 너무 귀찮다고 결국 실갱이하다가 울었는데 혼낫어요 저한테 강아지 때문에 왜 못눕냐고 하더니 결국 지방에가서 자더라, 지금 6학년인데 왜 6실처럼 행동할까 몇 달째 실갱이하는데 그게 스트레스인데 해결하려고 노력하는데 티비에서 보는것처럼 감싸주고 하고 싶은데 안되고 이제 중학생이라 공부도 해야하는데 다 똑같이 해라해라해야하고 그래서 지금 나름의 저의 아이와의 과도기에있어요. 이걸어떻게 해결할까 키가 커가는것처럼 본인스스로가 커졌으면 좋겠는데 마음과 생각이 멈춰있는 것 같아서 이해를 못하겠고 그러고 있어요.
박준규스테파노: 요즘에 아이들이 어떤생각을하고 이럴 때 집에있으면서 웃는시간이 많았으면 하는생각을 하고있어요 몸으로 놀아주려고 하고 있고 일부러 장난치려고 하기도하고 장난치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어요. 너무 놀아만주면 안되니깐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것들에 대한 훈육을 하고 있고 반듯이 해야할 것은 해야한다 어필하고 있어요 깊은생각이나 고민이런 것은 왔을 때 노는거 자기네들하고 싶은 것 정해져있는데 고것과 본인이 해야할 것을 잘 조율해주는게 제가 해야할 역할인것 같아요. 이야기보다 놀아주는데 초점을 맞추고있어요.
윤수연 체칠리아: 아이가 셋이다 보니까, 알아서 놀고 나한테 안왔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서 아이들끼리 놀았으면 좋겠다. 심리적으로 불안하니까 소리를 지르다 보니까 습관화 되더라고요. 극단의 조치로 마이크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마이크를 사용하다 보니까 소리 지르지 않고 차분하게 노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맨날 맨날 직접 해주는 다 보니까 힘이 들더라고요. 첫 째는 학교를 다니고 둘째 셋째는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데, 둘 째가 성극을 했어요. 가브리엘 천사 연습을 많이 하고 있어요. 다리 찢기 하는거 등 동영상/사진 찍어주고 있고요. 첫 째는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는 것 같기는 하는데 소리를 지르고.. 다 저를 닮아가는 것 같아요. 스스로 잘 하기를 바래요. 세 명 중에 한 명은 잘 하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 두 번째 나눔을 하겠습니다.
키로를 다녀온다음 키로에 대해 최근한 이야기를 한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으면 왜?
김재령안젤라: 참석한다고 했는데 시험기간도 해야하냐고 하더라고요 4섹션이야기를 하래고 해서 최근에 다만나서 좋았다고 뭔이야기 했냐고 물었는데 리플이나 표현을 안해요 어떨때는 부담스러울때가 있다고 부담스러울때가 있다고, 다른일정이 있어서 부담을 갖을때가 있다 할수있을때는 하지만 할수없을때는 못하더라도 할때는 적극적으로 해라 라고 이야기 했어요 오늘은 아직 꿈나라 라서 깨워서 들어가라고 해야겠죠?
박준규스테파노: 대답하기 민망한데 키로모임 시작하면 거기에 들어오게 하기까지 억지로 데리고 오는경향이 있는편인데 시작이 키로플러스와 키로 전체모임으로 참석했던게 그게 처음이였는데 그냥 앉아서 계속 어른들이 하는이야기를 듣고 있어야하는데 그걸 너무 싫어했던 것 같아서, 너무 싫다고 하는데, 오면 퀴즈도 맞추고 하기는하는데 첫 번째인상때문인지 아 가기싫어요. 키로모임가면 가기싫다고 하는데 가면 재밌잖아 끝나고 나서 어떤생각을 해? 아 끝났다 빨리끝났다 이런생각을 하는데, 키로모임했던 것은 연서가 그리스도를 아는사람들과 같이하면 좋을텐데라는 의미로했었는데 제가 초등 고등까지 가서도 주일학교 부회장으로 맞을때까지는 저도 친구들하고 놀고 신앙심을 깊게 가지고 한건아니였는데 연서가 그렇게 하더라도 억지로 참여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연서의 생각은 빨리끝났으면 좋겠다 했다고,
강경애: 도윤이는 키로 모임에 가고, 머물로 있는 것을 좋아해요. 본인이 그 안에서 제지 당하거나 거절 당할 때 혼을 많이 받았죠. 이야기 하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이야기 하는 시간을 못 견디고 일상에서 키로이야기를 의도적으로 안해요. 엄마이야기들었어? 네 그냥 대답만, 요즘아이가 달라진게 아이들은 밖에서 하고 도윤이가 맨앞에 있어서 엄청크게 나왔는데 자기가 움직이고 하는 것을 다른사람들이 본다고 생각하니깐 못견디고 다른방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서 능평에 있는 성당도 갔는데 다른자세로 미사를 드리는 것을 보고 느꼈는데 줌이 오프라인보다 교감이 덜되고 못보고 지나칠수도 있는부분 손을든 것 지속도대로 변화가 생기지않을까 한번은 키로들어와서 화가나고 하면 하지마했더니 그건아니라고 인정받고싶은 욕구도 있고 아직서툴러서 그런거지 변하고 있고 크게 신앙에대해이야기는 안하고 있지만 젖어들어서 이녀석안에 씨앗으로 남지앟을까 생각됩니다.
양지혜 마리아: 키로 모임 자체를 너무 좋아해요. 줌에서 언제쯤 안하고 햇살에서 할 수 있는지를 매주 이야기 해요.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요.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부담 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모습으로만 간직하고만 가려고 합니다.
한윤정: 온락인 상으로 힘들어해요. 재미 없어 해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실갱이 아닌 실갱이를 하고 있어요. 너한테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하는지,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빨리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키로 모임을 잘 안하려고 해요. 부담스럽다고 생각하고, 근데 들어가면 열심히 하긴 해요. 시작하기 전과 하고 나서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스트레스고, 하기 싫으면 재미없다면 너가 이야기 해~ 하면 말은 쏙 들어가는데, 오프라인을 빨리 하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옥경이모: 저희아들도 마찬가지로 엄마가 하라니까 의무적으로 가륜이고, 겨우들어가지만 화면꺼놓고나 참여를 그렇게 하는데 키로에 대해 이야기를 되도록 물어보고 하는 것을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되는데 막내도 오늘한다고 했더니 으악~ 싫은건 아닌데 만나서 놀수가 없으니 여러사람 잡소리 말 진행에 다른이야기 아이들이 하니깐 정신없고 싫다고 너도 4학년되니깐 2세션가면 좋을 거야 하는데 언니오빠들이 부담되기도 한다고 그게 가장 기억에 남고 줌이라서 힘든상황이 느껴집니다.
진화이모: 잘모르겠어요. 이야기를 잘못하는데 재령이모 등 오프라인 정말 많이하고 줌으로 된거잖아요 올해 코로나 때문에 줌으로 하는게 이어가는게 의미가 있나 생가되는데 수진이는 오프라인에서 긍정적으로 얻어가는 것으로 키로를 하고 있었는데 줌으로 가면서 해도되고 안해도 되고 이런게 예전에는 안가서 어떻게 지금은 나해야해? 이렇게 이런데 꼭 해야해? 포인트가 바뀌었어요 현장의 모임으로 인해 아이들의 흥미만 떨어지게 하는건아닌지 온라인크라스보면서 컴퓨터를 하루종일 하고 있는데 너무 안좋은점도 많은 것 같아요. 사실은 대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많은 문제점에 대해서 고민해봐야하지 않나 생각. 출석이나 이런것도 느슨하잖아요 어쩔수없는데 8월에 매주하는 것 이런부담이 컸었던게 있었어요.
수연이모: 키로 들어가는 것 그때 이야기 했었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엄마한테 의지하고 모든 것을 엄마위주로 선택하려고 하는구나 이런생각을 해서 앞으로는 더욱 생각을 키워줘야겠다 생각햇어요.
마침기도 : 영광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