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아카입니다.^^.kimaca.co.kr
지금 시점이면, 건축사 예비시험에 대한 걱정이 슬슬 시작됩니다.
건축사예비시험은 1996년을 원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1만명이 조금 넘는 인원이 등록을 했고, 당시 500명 정도가 합격하여, 5%의 합격이라는 어려운 시험으로 신문에 나온 것이 기억납니다. 저 역시 당시에 예비사 시험을 응시하였고, 운이 좋게도 1차시험을 패스하게 되었고, 그해 자격시험까지 패스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다고 봅니다. 한번에 예비사 시험과 자격시허을 패스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시간이었다고 보며, 당시 공부가 큰 밑거름이 되었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후 매년 응시생의 기복이 다소 있었고, 올해에는 응시생의 약 20% 내외로 합격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많은 수험생이 도전하지만 건축사 자격시험을 위한 1차 관문에서 약 20% 내외에서 합격한다는 것, 그리고, 2010년도 이후에는 예비사 시험을 누구나 패스해야 자격시험을 보지만, 이런 절차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여러분이 혹시 건축사 라는 설계분야 최고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건축사예비시험을 얼마 남지 않은 기간안에 패스해야 합니다.
다년간 예비사 강의를 하다가, 최근, 종합문제집을 쓰기 위해서 또 몇년간 집필을 했으나, 완성 시점에 법규 개정, 구조기준 개정 등으로 인해 늘 완성을 보지 못했다가, 올해 성안당에서 건축사예비시험교재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사 예비시험은 자격증 시험입니다. 즉, 일정한 요건이 있고, 규칙이 있습니다.
우선, 4과목을 응시해야 하는데, 계획,구조,시공,법규 입니다. 매 과목별 과락, 즉 40점 이상을 득해야 하며, 평균 60점 이상을 득해야 합니다. 우선, 과락이 없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많은 수험생은 과락으로 인해 대다수 수험생이 떨어지고, 한편, 과락을 면했으나, 평균성적이 60점 이상 득하는 것도 쉽지 않아, 대다수의 수험생이 약 57~59점 사이에 배포되어 있습니다. 문제 유형도 그정도에서 나올 수 있도록 고민해 출전합니다.
그럼, 여러분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까요? 우선, 자격시험이라는 것, 즉, 중요도가 높은 쪽에서 주로 출제가 되는데, 많은 수험생은 다양한 양과 다양한 공부를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 득점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는 것들을 많이 공부한다는 것,,,그 다음,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은 공부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즉, 부족한 학과공부를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학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취득을 위해서는 일정한 포인트 중심의 학습이 되어야만 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시간이 별로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놓여진 시간 안에 점수를 취득할 득점 중심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기점에서 또 문제는 과락,,,,즉, 평소에 공부하기 싫어했고, 또 대학 칼리 큘럼에서도 선택과목 또는 아예 대학에 정규 과목이 없는 것도 꽤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과목별로 상세하게 보면 어떤 맥락인지 이해할 것입니다.
계획과목 : 설계이론, 계획각론, 서양건축사, 한국건축사, 설비, 환경학
구조과목 : 구조역학, 철근콘크리트, 철골
시공과목 : 총론, 공법(시공기술), 관리론(품질, 원가, 공정), 적산
법규과목 : 건축법, 주차장법, 국토의계획및이용에 관한 법, 주택법, 건축사법, 기타 등등..
아마도, 매 세세한 과목을 열거하니,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 것입니다.
과목별로 40문제, 4지선다 입니다. 우리 시험이 골고루 나오면 오히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기복이 심합니다. 그리고, 문제도 깔끔하지 않은 것, 일반적이지 않은 것, 주관적인 것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실제 공부를 적당히 하신 분에게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으나, 57점에서 59점 사이에 놓인 분들에게 더 큰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공부 수준은 매 과목별 70점 정도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고득점으로 준비할까요? 여러분에게 그리 시간이 많습니까? 그리고, 예비사 시험에서 최고득점 한다고 건축사 자격시험 그냥 주나요? 아니죠? 시간이 많지 않고 또 고득점 하기 위한 공부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것들이어서, 아마도, 70점을 위한 공부 보다는 90점을 위한 공부는 2배, 아니 3~4배의 공부량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지는 않았나요?
즉, 여러분에게 놓인 시간과 일정을 감안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기본 이론 강좌가 약 80~100강 정도입니다. 주말마다 공부한다고 해도 일주일에 10시간 정도입니다. 더 이상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고요,,그래서, 주중 공부 2~3시간에 주말에 10시간 정도라도, 매주 12시간이상은 무리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최소 2달을 목표로 이론공부하고, 다시 1달 반 정도를 목표로 문제풀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즉, 3달에서 4달 정도는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오프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직장생활도 빡빡한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수업에 일정한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매일 2시간씩 6일 정도 공부하고, 1일은 뭐, 회식이나 또는 모임이 있으니, 적당히 운용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시간이 나면, 복습하고, 예습하면서 정리할 시간도 필요한 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과목에 대해서는 최소한 과락이 나지 않아야 하므로, 좀더 체계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것에 대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이해도를 높이면, 암기도 부수적으로 따라 갑니다. 무작정 외우는 것도 있으나, 과목별로 보면 이해를 요구하는 것이 꽤 많이 있고, 따라서, 원리중심으로 2개월 정도 하면서, 문제풀이에서는 집중적으로 암기와 이해를 병행하면 무난하게 평균 65점 전후로 취득하게 됩니다. 운이 좋으면 70점 이상도 가능하나, 욕심은 내서 무엇하게요? 합격하면 됩니다.
지금 시점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킴아카(kimaca.co.kr) 교수와의 Q&A에 상담을 요청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처럼, 저역시 고민하면서 정말 어렵게 공부했는데, 이런 비법들을 강좌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1. 일정계획(월간 목표) 과목별 할당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2. 주별 및 일별 계획(요일별로 공부량 할당, 이때 너무 빡빡하게 하지 말고, 일주일에 1일은 특별한 일이 있다고 가정하되, 실제 1일은 여러분에게 복습 또는 보충시간을 활용하는 버퍼존을 두세요.)
3. 과년도 문제 풀어보기(시간은 한 문제당 40초 정도로 할당. 실전에서도 준비하고, 답안 달고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너무 긴 시간 동안에 문제를 풀면 여러분의 득점 체크에 오류가 됩니다.)
4. 과목별 과락 체크. 과목별 학습량 조정
5. 교재는 가급적 최근것(2011대비) 취득, 가급적 단권으로 구매---여러분이 공부하는 것이지 , 여러분이 구입한 책이 공부하는 것 아닙니다. 어떤 분은 두꺼운것만 보는 분, 어떤 분은 얇은 것만 보는분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매 과목별 이론과 문제가 적당히 정리된것이면 됩니다. 구조기준도 올해 많이 변경되었고, 법도 그렇고, 최신 것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6. 독학 또는 동강 또는 오프라인 선택.
- 독학. 독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정보가 부족하므로, 일정계획상 진도를 맞출 수 있는지도 미리 검토합니다. 너무 늦게 합류하면 어렵습니다.
- 동강 : 정해진 시간이 불규칙적일 경우 적당합니다. (참고로, 킴아카의 건축사예비시험 강좌는 오프라인이 없습니다. 온라인으로만 강좌를 진행합니다.Q&A를 통해 수험생과 상담하며, 필요시에는 전화연락도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 정해진 시간을 늘 비워 놓아야 합니다. 가고, 오고 시간이 들어갑니다. 수업중 졸게 되면, 끝입니다.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해도 하지 않아도, 출석을 하면 공부한 듯한 느낌은 듭니다.
7. 일정계획에 따라 추진합니다. 후회하지 말고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