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樊遲問仁(번지문인)한대 子曰(자왈) 愛人(애인)이니라 問知(智)(문지(지))한대 子曰(자왈) 知人(지인)이니라樊遲가 仁을 묻자, 孔子께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셨다. 智를 묻자, 孔子께서 “사람을 아는 것이다.” 하셨다.
愛人은 仁之施요 知人은 知(智)之務라
사람을 사랑함은 仁(인)의 베풂이요, 사람을 앎은 智(지)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