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파괴된 간세포 재생에 필요한 비타민이 가득 든 토마토
파괴된 간세포의 재생과 균형이 깨진 대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비타민이 필요하므로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은데요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비타민이 가장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A,B,C,E와 미네럴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답니다.
3. 최상급 단백질 추어탕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은 칼슘, 비타민류, 양질의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만성간염에 좋고, 자양, 강장작용도 있어 간장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결명자
간, 신장 기능 돕고 눈도 밝게 하고 변비,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고, 해독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다슬기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6. 모시조개와 바지락
모시조개는 비타민 A와 간기능에 특히 중요한 구실을 하는 비타민 B12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B12는 적혈구를 구성하는 데도 중요하지만 간 기능 강화에도 없어서는 안될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모시조개는 피로 회복을 돕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고 담즙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황달치료에도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바지락도 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7. 오가피 열매
간장보호, 해독작용에 효능이 있습니다.
9. 청국장
술,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해 줍니다.
10. 울금가루
우리나라에서는 생강과의 식물인 울금의 덩이뿌리를 그대로 또는 주피를 제거하고
쪄서 말린 것을 말하며 일본에서는 뿌리줄기를 말합니다.
울금은 암 예방뿐만 아니라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돕고 간세포가 섬유화 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황달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에 좋은 울금가루를 한스푼을 넣고, 요구르트나 우유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생수나 보리차 한컵에 꿀을 넣어 잘 섞어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간이 나빠졌을 때 좋은 야채 생즙으로는 돋나물, 미나리, 씀바귀과의 생즙을
하루 1-2회 정도, 1회에 찻잔으로 1잔씩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나 레몬, 꿀 등을 믹서에 함께 넣고 갈아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 못지않게 과음이나 흡연 그리고 간에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 간에 나쁜 음식
술이 직접적으로 간에 해로운 것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요
아울러 술 드실 때 기름진 안주는 노폐물을 많이 만들어 간을 피로하게 하고 지방간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튀긴 음식, 기름진 음식, 설탕 음식, 흰 쌀, 흰 밀가루 위주의 식생활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첨가제나 과일과 야채에 묻어 있는 잔류 농약
그 외에 과식, 과로, 관절약, 습관적인 두통약 복용과
피로회복을 위해 많이 먹는 간장약도 과다 복용하면 간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음식 섭취량인데요
간세포 재생과 효소 합성을 촉진시키기 위해 단백질 공급이 필요하지만
단백질은 간에서 대사가 이루어지는데 과잉 섭취하면 간의 피로를 증가시킵니다.
중간 대사물인 암모니아가 과다하게 발생해 간세포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