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바로 질문 드립니다.
중고 디카를 낙찰 받아서 셀러가 저에게 물건을 보내고 트레킹 번호도 주었습니다.
물건이 제 집 근처 우체국까지 왔다가 3시간 반 만에 바로 셀러에게 보낸다고 트레킹 정보를 보았습니다.
Return to Sender
Oct-11-12, 07:37 AM, PHILADELPHIA, PA
Arrival at Post Office
oct-11-12, 04:10 AM, PHILADELPHIA, PA
셀러에게 물건이 도착하지 않고 리턴됐으니 체크해 보라고 하니
농담하지 말라며 이 사실을 이베이에 알렸다고 했습니다.
물건이 돌아가서 셀러 집 근처 우체국에 있는 상태로 15일간 연락이 없으면 셀러에게 보낸다는 메시지가
usps에 나오길래 아는 분을 통해 겨우 통화를 했는데 셀러 집 근처 우체국에 물건이
더 이상 추적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5일 지나면 혹시라고 셀러에게 돌아가면 다시 보내겠지 하고 15일 넘게 기다리다
진전이 없고 셀러랑 더 이상 얘기가 안돨 것 같아 open case를 열었습니다.
셀러도 물건을 보냈고 트레킹 번호도 보냈고 자기도 물건을 못받았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에스컬레이트로 클레임을 걸었더니
이베이에서 답변이
eBay Customer Support has made a final decision and the case is closed.
eBay Customer Support comments:
We received traking information from the seller that shows the item was delivered to your address.
Final dicision
This case has been decided in the seller's favor.
여기 글을 검색해 보니
물건을 못 받으면 도착하고는 상관없이 환불을 받을 수 있고
잘못이 미국 우체국에 있다해도 셀러의 잘못이고 셀러는 우체국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클레임을 만들면 이베이가 판단을 내리게 되고 현재 이베이 제도는 바이어가 유리하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당연히 바이어에게 유리한 답변이 올 줄 알았는데
물건을 받지도 못했고 트레킹 정보에 물건이 딜리버리 됐다는 표시도 없고
새벽 4시 10분에 집 근처 우체국에 도착해서 아침 7시 37분에 돌려보냈다는 표시만 나오는데
어떻게 딜리버리 됐다는 이베이 답변이 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Case closed
You don't need o do anything else.
You can also
Appeal this decision.
이런 글이 있어 Appeal this decision에 글을 써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이베이 측에서도 트레킹 정보 확인하면 물건이 배달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바로 알텐데
어떻게 딜리버리도 안 된 표시가 트레킹 정보에 정확히 나오는데도 딜리버리 됐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몇 년 전에는 트레킹 정보에 우체부가 배달을 나갔다는 표시가 있었는데 배달이 안된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물건 값이 얼마 안되 포기 했는데 이번에 가격이 좀 있어서 물건을 받던가 환불을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답답하시겠네요.ㅠ 제 생각엔 일단 이베이측에서 트랙킹을 일일이 조사 안하고 셀러가 제기한 내용만 보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네요. 일단은 한국에 들어 왔었으니까 그 부분만 보고 손을 들어줬을것 같네요. 트랙킹 조회하셔서 반송된부분과 미국 우체국으로 넘어간 흔적까지 캡쳐해서 다시 이베이에 보내보시고, 이베이코리아쪽에다가도 어필을 강하게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예 답답합니다. 위에 주소가 나왔듯이 구입한 장소가 미국 필라입니다.
그 동안 물건 구입하면서 여러번 고장난 것도 받아서 항상 주의해서 구입하는데 이런일이 생겼네요.
음... 이상하네요~~ 이베이 판정은 국가간 문제라 배달이 완료 안되면 처리가 안됩니다. 누군가 대신 배송을 받았거나 우편함에 물건을 넣고 간 경우입니다. 우체국 RR등기는 서명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디카라 하더라도 우체부가 우체통에 넣고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 갔다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 말이 안됩니다. 등기는 추적 번호일뿐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부는 배송 끝입니다. 지역 우체국에 연락해서 트래킹 넘버로 물건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제가 현재 미국에 있고 주소가 필라로 되어 있습니다. 셀러의 거주지는 버지니아이구요.
셀러가 물건을 부쳤고 트레킹 번호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트레킹 정보를 확인하니 물건이 제 집 근처 우체국까지 왔다가(10월 11일 새벽4시10분) 3시간 반 후에 셀러에게로 돌려보냈다는 기록이 나왔습니다.그리고 마지막 물건 추적이 셀러 집 근처인 버지니아 salem의 우체국에 물건이 있고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돌아간 물건이 셀러에게 딜리버리 된 것도 아니구요.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트레킹 정보에도 저에게 딜리버리 되지 않고 셀러에게로 보냈다고 나오는데 이베이 결정이
셀러의 트레팅 정보에 의하면 제 주소로로 딜리버리 됐다고
나오는데 이건 완전 거짓입니다. 물건 받은 적도 없고 딜리버리 됐다고 표시도 없고 물건이 셀러에게로 돌려보내줘서
셀러의 집 근처 우체국에 있는 상태로 나왔습니다. 아마 여기서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셀러에게로 딜리버리 되지도 않았구요. 이베이에서 트레킹 정보 확인하면 바로 딜리버리 안됐다는 걸 알텐데 왜 딜리버리 됐다고 나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제 집 근처 우체국에 물건 도착 시간이 10월 11일 새벽 4시 10분 이고 3시간 27분 후인 아침 7시 37분에 물건이 셀러에게 리턴됐다고 트레킹 정보에는 나옵니다. 아침 7시 37분은 우체국에서 바로 리턴된 것이지 우체부가 배달할려고 물건을 들고 나온것은 아닙니다. 트레킹 정보에도 우체부가 배달 나갔다는 정보도 없구요.물건이 우체국 자체에서 셀러에게 돌려 보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트래킹 넘버를 추적한 결과를 이베이측에 보내서 항의를 해 보세요~~~ 그리고 이베이에 입력된 트래킹과 추적한 트래킹이 올바른지 확인해 보시고요~ 가능하면 이베이에 전화를 걸어 공식 항의접수하세[요~
Appeal this decision.여기에 트레킹 정보에 물건이 마지막으로 셀러 집 근처 우체국 Salem,VA에 있다고 나오니
확인해 보라고 했습니다.이베이에 입력된 트레킹과 USPS에 트레킹 번호 입력해서 나오는 결과는 같습니다.
딜리버리 안되었고 물건이 셀러 집 근처 우체국 Salem,VA 에 있다고 나옵니다.이베이 전화번호 바로 알 수 있나요? 통화시간대도요.우체국 트레킹 정보에 딜리버리가 안됐다고 확실히 나오는데도 제 주소로 딜리버리 됐다고 거짓 결론을 내린 것에 화가 나네요.
고객센터로 가서 이메일 보내시고 찾아보시면 전화번호 있습니다~ 꼭 항의해서 다시 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먼저 네거티브 별 1개로 남기시고요~
Appeal this decision 여기에 의의 제기하고 72시간 내로 연락준다고 해서 메시지 기다렸으나 없어서 다른 곳에 가 보니
제 의의를 거절했고 You don't need to do anything else. 이렇게 나오네요.우체국 트레킹 정보에도 딜리버리 안됐다고 확실히 나오는데 딜리버리 됐다고 거짓 결정을 내린 이베이에 화가 나네요.미국내에서도 가끔 물건이 배달이 안되는데 한국에서 구입시에는 가격이 좀 나가는 건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Open Case가 이번 달 22일 끝난다고 나왔는데 Appeal this decision 에 아직 물건 배달이 안됐고 트레킹 정보 확인해 보라고 항의하니 바로 거절하고 끝내버리네요.
그 동안 물건을 구입하면서 전에도 배달이 안 된 경우가 있었는데 물건값이 얼마 안되서 포기하고 셀러에게도 네거티브를 안 남겼는데 이번에는 남겨야겠네요. 일단 셀러가 물건을 부친게 확실하고 트레팅 정보에 바이어가 물건을 못 받았어도 중간에 물건의 행방이 잘못됐어도 이베이에서도 귀찮으니까 바이어쪽이 물건 부친게 확실하면 셀러쪽 의견을 듣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신용카드를 통해 페이팔로 결제 되었다면 카드사에 전화해서 차지백을 신청하시고요~
페이팔에 가서 이의제기가 열리면 다시 열고 분쟁하세요~
저는 지금까지 많은 물건을 구입했지만 문제가 생긴적은 없습니다. 못 받은 물건은 다 환불 받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