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식비라며 지갑이 열리더니.. 오늘은 하루 온종일 지갑 열릴 일만 가득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1교시 9시 50분이 끝나자마자...
늘 하던대로 단골로 들르는 지점에 들러 적금통장 분실신고 해제하여 다시 살리고 나서
전철을 타고 송파구 보건소로 향합니다.(8호선 잠실역 11번 출구에 위치)
이럭저럭 도착한 시각은 점심이고...
진료를 받고 내려와 음식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집에서 바로 점심식사 후 다시 나와서 외환은행에서 선교헌금 보내고...
잠깐 쉰 후 밤 8시 40분
걸어서 잠실 교보문고 가면서
인생곡선이 그려지면서 결심을 굳히고
재태크 신간서적 두 권(2005년판 1권 6년판 1권) 지르고 오니까..
하루가 다갔네요
재태크일기를 써보기로 다짐을 하고 천천히 하나씩 실행에 옮겨볼까
생각중입니다.
수입: 예금잔고 (88,000)
*.졸음방지용 커피: 200원
지출
0. 9월 단체 회식비 부족분 11만원 중 22명 균등할 5,000원
1. 교통비 조흥은행앞~ 잠실역: 버스 700원 현금
2. 보건비: 2,800원
(송파 보건소 건너 천명약국 약값: 1,500+
유자음료 감기걸린 동료 접대 1.300: gs25 노원상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