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달 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숲에 다녀왔어요!
그동안 <거제도 프로젝트>로
이곳 저곳 견학을 다니느라,
숲을 가지 못했었는데..!
바로 오늘 !
신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사실 주말까지만해도
오늘 비가 온다고 예보되어있어서,
숲을 못가려나 했는데~
역시 날씨요정 달반..🌙
맑은날씨를 만날 수 있었어요!
씩씩하게 숲으로 출발~!
오늘 날씨가
높은 기온으로 올라가
더울까 걱정하셨지요~~?ㅠㅠ
좀 더 가볍게! 다녀오고자,
숲에 끈물통만 매고 다녀왔어요!
아무리 더워도~~!
숲에 가는 날은 지금처럼
⭐긴팔, 긴바지, 숲모자, 장갑⭐
꼬옥 기억해주세요😉
(늘 복장과 준비물 잘 챙겨주시는
열매달 부모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걷는 숲길이라 그런지
무척 반가워하더라구요~~
숲으로 들어가는 길이 햇볕쨍쨍
굉장히 더웠는데
연희가 "얘들아 얼른 우리 숲으로 들어가자!" 라며
친구들을 이끌고,
"나무터널이 있으니까 괜찮아"
라는 유온이의 말처럼
서로 응원해주며 씩씩하게
숲으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서
가보니까
나무타기를 하고 있던 친구들!
역할놀이도 하구요~~!
약간 마치..
전쟁 중 적을 살피는 모습 같았던
ㅋㅋㅋㅋ🤣
날씨가 더워지면서
숲에도 벌레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ㅠㅠ
숲에서도 놀이 중간중간
벌레 퇴치제도 꼼꼼히 뿌려주며
신나게 놀이한답니다~!
혹시나 벌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도 나누며
안전하고 즐겁게 놀이하는
열매달이랍니다~!
흘린 땀만큼이나
꺄르르 웃음소리가 넘치던
오랫만의 숲데이였답니다~~ 💗
이렇게 신나게 놀고 돌아오니..!
오늘의 점심
찹스테이크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
다들 [맛있는이야기] 에 올라온
오늘의 점심 보셨지요~~
조리사님께서
달반 더 맛있는 음식 주고싶으셔서,
기다리셨다가 따뜻하게 만들어주셨다는 사실..😭
맛있게 감사히 잘 먹고
우리 열매달은 오후활동 중이랍니다!
그럼 남은 하루도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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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반들의 이야기
[열매달반] 6/22 숲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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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리사 선생님 감동입니다😭😊👍👍
오랜만에 숲에간다고 엄마도 오랜만에 만나겠다고 설레하더니 땀 흠뻑흘리며 열심히 놀았네요! 너무 덥고힘들던데 늘 웃으며 아이들 인솔해주시는 선생님들 마주칠때마다 늘 감사해한답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머니💗
저도 오랫만에 괜히 너무 반갑더라고요!! 어디쯤 오고계신가 본다면서~~~😍
선생님들까지 생각해주시는 우리 어머니 최고예요.. 감동... 😭 감사합니다💗💗
사실 땀이 많이났지만, 신나게 같이 놀다보니 오전시간 후딱 가서 저도 재밌게 놀다왔어요 오늘 꿀잠 예약입니당 👻
신나게 땀 흘리고 먹는 양질의 찹스테이크라니!!!! 정말 부러워요 😊
시원한 교실에서 점심 ~~~ 정말 맛있더라고요...♥️ 꿀맛!
오후간식 스파게티에 과일쥬스까지 서진이 오늘 신나게 먹고 하원했답니다 😆
아침에 둘이 옷입다가 싸우면서 오늘 숲에가면 같이 안놀아하더니 사진에는ㅎㅎ 쿨티셔츠에 원복티까지 입히고 보냈더니 더웠나보네요ㅎ 워낙 열많은 체질이라^^ 요근래 유치원에서 계속 놀러다니니 오늘도 어디가냐고 묻다가 숲이라고 하니 어느숲? 되물으며 자기들딴에는 독봉산아닌 다른숲이라도 가나 싶었나봐요^^ 아이들 모두 행복에너지가 넘쳐나네요♡
ㅋㅋㅋㅋㅋ정말요~~~? 🤣
연서연재 투닥거렸는지도 전혀 눈치못챌만큼 숲에서는 마주칠때 잘 놀던걸요~~ 💗
안에 쿨티셔츠가 긴팔이길래 벗겨도 되겠다 싶어 벗고 시원하게 놀이했어용
오늘날씨가 꽤 덥더라고요🥲 ㅎㅎ
흘린 땀만큼 우리 열매달 오늘 일찍 꿀잠자길~~~~~
오늘 다들 흠뻑 젖어서 신나게 놀았네요💗 실컷놀고 챱스테이크 정말 꿀맛이었겠어요❣️❣️
얼굴이 빨갛게 물들었네요ㅎ 날이 조금만 선선해도 좋았을텐데ㅎ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하시니라 고생많으셨어요ㅠ
숲놀이터에서는 엄청 시원했다고하는데..맞을까요?ㅎㅎ 얼굴보니 빨간데 말이죠 ㅎㅎㅎ
찹스테이크도 엄청~ 맛있었다고 엄지척 날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