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이·팔 전쟁] 이스라엘군, 가자 통제지역 하마스 터널 파괴 개시
2. '11월 맞아…?' 강릉 29.1도,
춘천 25.5도 '날씨 역주행’
3. "좋은 학교 있어야 지방이 산다"…돌봄·교육·입시 대대적 지원
4. 유아인, 유명 유튜버에 대마 흡연 들키자 "너도 한번 해봐야지“
5. 아시아나 이사회 '화물매각' 가결…대한항공과 합병 속도
6. '김승희 딸 학폭' 피해 학생 측 손해배상 소송 제기
7. 대통령이 비판한 카카오에 날 세운 국민연금…주주권 행사하나
8. 경찰, 전청조 구속영장…
"피해자 15명·피해액도 19억원 넘어“
9. 영국 기준금리 연 5.25%로 동결, 15년 만에 최고
10. '잼버리 사태' 또 사과한 김현숙…책임 묻자 "감사서 밝혀질 것“
11.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9명 무죄 확정…참사 9년만
12. '농산물·석유류 불안' 석달째 3%대 물가상승…10월 3.8%↑
13. 일회용품 규제 계도기간 연장 수순…다음주 초 발표할 듯
14. 정부, '오염수 3차 방류' 후쿠시마에 KINS 전문가 파견
15. '목선 귀순' 북한 주민 4명에 임신부도 포함
16.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 원" 발언 안민석,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17. 경찰, '음대 입시비리 의혹'
숙대 입학처 압수수색
18. 신원식 "북한, 식량난 불만 외부로 돌리려 도발 가능성“
19. 양구 산불 야간 진화…
일출 맞춰 헬기 6대 투입 예정
20. 기아 노조 티셔츠 비리 의혹 사실로…뒷돈 받은 노조 간부 구속
21. 검찰 "전세사기, 임대차3법 등 따른 구조적 범죄…최고형 처벌“
22. 공수처, '김학의 무혐의'
1차 수사팀 부장검사 소환조사
23. 경남까지 온 럼피스킨병…
부산도 방역 비상
24. 건보공단, 환자 이름·주민번호 담긴 책자 배포했다가 회수
25. 선관위 투개표 등 선거시스템, 비인가자 접근통제 강화
26. 고금리에 주춤…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다소 둔화
27. '회원 2만명' 유명 아기 사진관, 휴업·연락두절…피해 잇따라
28. 화장실·엘리베이터서 여성들 폭행·성범죄 고교생 구속기소
29. '또 나타난 제니퍼 정' 전문직 상대 43억 투자사기 혐의 구속
30. '주 52시간제' 개편 방향 내주 발표…대규모 설문 결과 반영
31. "지자체 여윳돈 금리 0%대 예금에 방치…연 1천억원 손실 추정“
32. 내년부터 8천만원 넘는 법인승용차 '연두색 번호판' 달아야
33. '고별'·'고향초'로 70년대 풍미한 포크 가수 홍민 별세
34. "안중근 유해 발굴 희망 마지막 장소는 뤼순 공동묘지 둥산포“
35. 고흥 봉래 일대 수도 흙탕물…100여가구 1주일 넘게 불편
36. 중학생들에게 흉기 던지며 "죽여버리겠다" 협박한 50대 붙잡혀
37. 공군사관학교 등 청주 지북동 일대 500여가구 정전
38. 법원, 노래방서 성추행한 손님 신상공개 명예훼손 인정
39. '브레이크 안 밟고, 핸들도 안 꺾어'…산책 부부 덮친 음주차량
40. 한낮에 서울 도심 15층 빌딩서 남성 투신 사망
41.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법원, 20대 운전자에 징역 8년
42.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난동 군인 "군생활 힘들어 탈영 시도“
43. 학교 컴퓨터 왜 느린가 했더니…교사가 PC 부품 빼돌려
44. '금오도 아내 추락사' 살인 혐의 벗은 남편, 12억 보험금 받는다
45. 네팔 히말라야 고산지역 숙소에서 한국인 1명 사망
●. 11월 늦더위... → 2일 서울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5∼10도가량 높은 18.9도, 근대적 기록 시작 1907년 이후 11월 중 최고 기록. 김해 낮 최고는 30.7도.(문화)
●. 10월 소비자물가 3.8% → 고유가·농산물값 폭등. 지난해 7월 6.3%를 정점으로 올해 7월 2.3%까지 내려왔던 물가상승률은 석 달째 3%대 고물가 이어가.(헤럴드경제)
●. 층간소음·주차난보다 무섭다는 '아파트 충전 전쟁' → 수치상으론 한국은 충전기 1대 당 전기차 2대 사용... 그러나 단독주택 거주 비율이 높은 해외에선 개인별로 주택에 완속 충전기로 해결하지만 공동주택(66%) 비율 높은 우리나라에선 고속 충전기를 여러 가구가 나눠 써야. 주행거리 200Km 내외로 짧은 소형전기트럭이 늘면서 충전기 이용 빈도도 높아져.(아시아경제)
●. 현 주택 세제, 내국인 역차별 → 외국인에 대한 추가과세가 없는데다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다주택 여부가 파악이 어려워 외국인은 사실상 무주택자나 1주택자 수준의 세금만 내. 또 대출에도 제한이 없어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제동 장치가 없는 셈.(아시아경제)
●. 일명 ‘6억 소나무’, 영주시 300살 명물 소나무 서울로 불법 반출? → 조경업자, 서울로 반출. 영주시, 판매한 문중 대표와 조경업자 ‘무단반출’ 법적대응 진행. 이 소나무는 몇 년 전 다른 구매자가 6억 가격을 제시해 ‘6억 소나무’로 불렸다고.(경향)▼
●. 들끓는 ‘메가 서울’… 찬반 봇물 터졌다 → 김포 이어 구리도 ‘서울 편입’ 추진. 고양은 국민의힘 당협 차원 여론조사에서 ‘93% 찬성’ 주장. 서울 일부와 대상 지자체 일부선 ‘반대’… 분열 조짐도.(국민)
●. 서울로 편입되면 다 좋기만 한 건 아니다... → 대학 진학 시 농어촌전형 혜택 사라질수도... 쓰레기 매립장 들어올 수도... 서울에도 집을 보유한 은퇴자들의 경우는 1가구 2주택 중과세도 걱정.(한국)
●. 일본, 잇단 곰에 등산객 피습... → 이번엔 홋카이도에서 소방대원인 남성 3명이 등산 중 곰에게 습격 당했다가 살아남았다고. 근처에선 훼손 심한 다른 시신 발견... 독자 댓글, ‘효과도 불분명한 생태계 복원 명분으로 세금으로 반달곰 복원해 산에 방사 반대’ 댓글들...(국민)
●. 한국인은 흡연도 ‘빨리빨리’ → 다른 나라 흡연자보다 ‘자주, 많이, 빨리’ 피워. 2일 질병관리청 ‘2023 담배 폐해 국제 심포지엄’. 한 개비 당 마시는 연기의 양(1441㎖)은 국제 표준(455㎖)의 3배, 흡입 횟수(20.4회)는 1.6배, 1회 흡입량(73.0㎖)은 2.1배, 흡입 속도(48.2㎖/초)는 2.8배 빨랐다.(서울)
●.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 별세 → 향년 92세.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박사는 이 전 대통령 4·19 하야 이후 하와이에 체류하던 때인 1961년 11월 전주 이씨 종친회의 주선에 따라 양자로 입적. 4년 뒤 1965년 7월 하와이에서 이 전 대통령의 임종을 지켰다. 1996년부터 이 전 대통령 기념사업회에서 활동하면서 부친의 명예 회복에 힘썼다.(문화)
❒오늘의🌞☔️☃️날씨 ❒
11월 3일 금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
곳에서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늦은 새벽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시
작돼 오전에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
원 영서 중·남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영서 북부는
늦은 오후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중
·남부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충청권과 전북, 전남권 서부에는 오전
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밤부터는 강원 영동 북부와 전남 남해
안,제주도에도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
보됐습니다.
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경기 북부·경기 남부·대전·세종·
충남·충북·전북·광주·전남(남해안 제
외)·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20㎜
입니다.
강원·대구·경북남부·경남내륙에는 5
∼4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제주
도에는 10 ∼50㎜, 전남 남해안에는
10∼40㎜, 서해5도에는 5㎜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
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
침부터 낮 사이 경기북동부와 강원영
서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
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 ∼18도, 낮 최고기
온은 19∼26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기온 1∼10
도, 최고 기온 15 ∼19도)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
서부 일부 지역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해중부 해상과 동해 중부 먼바다에
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
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 ∼3.0
m,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
바다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 ∼ 3.5
m, 서해 1.0 ∼3.0m, 남해 0.5 ∼ 2.0
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7℃ ~ 21℃
✫인천(🌦)➠(🌦) 18℃ ~ 21℃
✫수원(🌦)➠(☔) 15℃ ~ 21℃
✫춘천(🌧)➠(🌧) 13℃ ~ 19℃
✫강릉(⛅)➠(⛅) 18℃ ~ 24℃
✫청주(⛅)➠(🌦) 15℃ ~ 24℃
✫대전(⛅)➠(🌦) 14℃ ~ 24℃
✫세종(⛅)➠(🌦) 15℃ ~ 23℃
✫전주(⛅)➠(🌦) 15℃ ~ 25℃
✫광주(🌦)➠(☁️) 14℃ ~ 25℃
✫대구(☀)➠(⛅) 12℃ ~ 24℃
✫부산(☀)➠(☀) 17℃ ~ 24℃
✫울산(☀)➠(☀) 13℃ ~ 24℃
✫창원(☀)➠(⛅) 15℃ ~ 24℃
✫제주(☀)➠(☁️) 18℃ ~ 26℃
https://youtu.be/MPtcBiDUaAs?si=vM95nAaDcKL7cJ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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