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25/미용사/직장팀 -4월 3일-
안녕하세요? 당진에 온지도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청년부들 뵌지는 1달 정도
된 것 같아요.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더더욱 친하게 지낼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잠깐 제 소개 먼저 할께요. 집은
덕산 쪽이고요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다가 시골이 좋아서 고향에 오게 되었어요. 진달래 꽃 보니까 이제 봄이란 생각이
듭니다. 성격은 조용한 편이고 (의외로) 책보는 것, 청소하는 것, 만들기, 등산, 교회 다니는 것 좋아해요.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인라인 스테이트도 배우고 싶은 소망. 나중에 비젼을 가지고 해외 선교겸 여행도...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삶을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건설해 나가고 싶은 마음도 가득 하답니다. ^^ 모든 하시고자 하는 일
잘되시고요, 청년부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주의 사랑이 가득 하시길... 다음주자는 김경준오빠 입니다.
김경준
(28세/당진경찰서/ 1조) -4월
10일-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반 김경준입니다.
이제 청년부에 등록한지 겨우 한달 조금 지났는데 하두 청년들하고 빠리빠리 돌아다녔더니 한참 지났것 같네요
제 소개 간단하게 하면 당진경찰서 중부지구대에 근무하는 날나리 경찰관이고
나이는 31(나이는 극복하려는 노력만 있으면 단지 숫자일뿐)
운동 좋아하고 노는 것 좋아하는 철부지 입니다
당진감리교회 청년부 모두모두 착하고 예쁘고 믿음좋고..... 아부가 너무 심하나
하여튼 당진에서 예쁘고 멋있는 청년들은 당진교회에 다 모인것 같아요
올해 교회가 부흥의 한해가 되기 위해 모두들 노력하는데 청년부도 예외없이 많이 부흥했으면 좋겠네요. 직장인반이든 대학생반이든 구분없이 형, 동생 , 언니하며 모두들 같이 어울리고 친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모두 적극적 사고 방식의 사람이 됩시다. 모든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주인이 되어서 열심히 적극적으로 나서다면 교회의 분위기도 자신의 삶도 훨씬 밝아질 거에요
끝으로 오늘 라디오에서 좋은 말 들은 게 그걸로 마무리 할께요
우리들의 인생에서 운명은 우리에게 누가 다가올 지를 정해주지만 우리의 행동은 우리에게 누가 머물지를 결정해 준다 - 누가 한 말인지는 까먹었어요 죄송
다음주자는 직장인반 최성훈입니다. 성훈공 바통 받으시오
안상진
(20세/지니/2조) -4월 17일-
저는 요즘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군여...(진짜?) 국어,영어는 원래 자신 없고 전공 2과목이랑 국사를 전략 과목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국사가 요즘 말을 안듣는군여....ㅋㅋ 암튼 5월 2일이 시험이니까 기도해 주세여....^^
그리고 정치얘기 안할수 없군여... 투표 안하신분 저랑 친하게 지낼 생각 하질 마시길....
이게 뭡니까.... 자민련은 김종필도 떨어져서 없어지게 됐는데 당진에서만 덜렁~~ 인물이 괜찮으니까 괜찮다고여...
인물이 좋을 수도 있겠져... 하지만 지금까지 국회의원 중 안 똑똑한 사람이 누가 있었나 생각해보세여...
현재의 정당 구조로는 국회의원들이 아무리 똑똑해도 헛질 할게 뻔합니다... 공산당을 누가 욕해여? 195명
투표했는데 193명 찬성하는 국회가 우리나라 국회 랍니다. 이 결과가 자기들 생각같고 투표한 결과라고 생각하시는지....
암튼 요번 선거는 아쉽게 됐지만 다음 선거에는 꼭 투표하시고 또 잘 알아보고 투표 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열심히 뛰는 사람들을 무지한 한표로 분통 터뜨리게 하는 사람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최성훈 (29세/예수사랑/1조) -4월 24일-
안녕하세요... 청년부 형제자매님들... 저는 최성훈( 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오래간만에.... 아니 첨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원래는 저번주 였는데 제가 요즘 하는일이 너무 바빠져서 예배참석도
못하고 주일 낮예배만 겨우 참석하고 있습니다. 에궁~ 그럼 않되는데.... 그런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는 제 현실 제가 생각해두 너무
안타깝네용... 5월이나 되야 좀 한가해질텐데 참 큰일이네요... 청년부 예배를 못드리니깐... 항상 매일 매일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들어요... 그래서 이런 기도를 한번 드려봅니다.
하나님 오늘은 그 어떤 나의 필요도 나의 욕심도 구하고
싶지 않습니다 난 늘 주님의 손길을 목말라하면서도 왜 주님의 길을 걸으려 하지 않는건지 나의 욕심이 나의 자만이 그렇게
만드나 봅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늘은 나무이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두손높이 들고 찬양하는 그런
나무말입니다 천성이 그런지 하나님을 찬양하는걸 좋아하는 그런 나무요
내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그저...
백합이고 싶습니다 늘 주님이 보호하시고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지만, 이것또한 나의 욕심임을 고백합니다 난 늘
주님께 가장 좋은 것을 받지만 늘 불만족 가운데서 나의 환경을 탓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께서 지혜를 주옵소서
그리고 오늘 또한 알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만지고 마시고 느끼고 듣고 맛보게 하옵소서 잠시 경건의 모습을 갖추어
봅니다 영원히 지속되지는 못해도 말입니다
주님 내 곁에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조차도 모두 감사함인데 그것또한 감사치
못한 모습뿐이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의 영광위해 하게 하옵소서
아멘~ |
첫댓글 성미야수고했어! 근데 나 메일로 온것 사진 안열려..
나도 안열려~~글구 예배 인원이 쫌 안맞는듯 싶은데~~~넘넘 수고하는구나!! 성미가 청년부를 사랑하는 만큼 하나님도 성미를 배이상 사랑하실꺼다~~~
확인하고올렸는데.... 지난번에 교회서 찍은 꽃사진이거든요 교회 서버가... 안좋은가봐요 며칠후에 열어보세요 ^^;;
교회홈피도 안열리네요... 교회 서버에 문제가 있어요 중문언니 임목사님 보시면 말씀좀 전해주세요 교회 홈피가 안열린다구요
상진이형 29살인디... ㅋㅋㅋ 글거 보다보니 울 처제야 이름두 있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