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235&fbclid=IwZXh0bgNhZW0CMTEAAR29GqLsKzUCXldYLc4wou8TIzqgvLkiw9aZQZVUSzl1t3YH6i3Mox7pEA8_aem_TdPH7nfVHqMhWuAhMR0iXA
그에게는 조언해주는 사람도 있었다. 카이나는 "아마노 준의 경우 요코하마
에서 팀 동료였다"라면서 "아마노 준과 내가 비슷한 유형이다. K리그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잘 할 수 있다는 확실한 조언을 들었다. 제주에 올 때 가서
열심히 하라고 등도 많이 두드려주고 격려를 받았다"라고 웃었다.
그렇다면 카이나는 자신의 통역을 누가 해주는지 알고 있을까? 카이나는
"물론 알고 있다. J리그에서도 맹활약했던 조영철인 것을 알고 있다"라면
서 "나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레전드 선수까지 발벗고 나서고 있다. 확
실한 활약을 해서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미소 지었다.
첫댓글 조영철 아버님 투병 때문에 일찍 은퇴했다는데 ㅠ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네요.
쵸욘쵸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