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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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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도움방4♠ 살사와 사교댄스의 적나라한 비교
메모리지 추천 1 조회 7,117 12.04.25 18:23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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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25 19:10

    저는 운영진도 카페지기도 아니라서... 제 맘대로 뭘 만들고 하기는 ^^ 허락을 받아야겠죠.

  • 12.04.25 18:58

    추천꽝 50대후반에 살사를 배우는 사람으로 정말 잼 있습니다

  • 작성자 12.04.25 19:10

    추천 감사합니다.

  • 12.04.25 19:05

    ㅎㅎ~님이 만드신다면 참석해서 배우고 싶습니다...첨에 춤에 입문하면서 내몸하고 살사하고 맞지않을거 같어 댄포쪽으로 방향을
    정했는데 요즘 살사 논쟁을 보면서 살사를 배울까하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 작성자 12.04.25 19:09

    장소가 문제죠. ^^

  • 12.04.25 19:16

    그럼 허락받고 동호회 한번 만드시죠?살사야 지금 학원 원장님한테 배우면 되고 동영상을 보니 그다지 어려운춤은 아닌거 같어
    몇달이면 실전에 나갈수 있을거 같네요...

  • 작성자 12.04.25 21:51

    사즐모 동호회에 살사동호회도 있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런데 학원 원장님이 살사를 가르치시나요?
    우선은 살사를 하실 줄 아는 분들끼리 번개모임이라도 갖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 12.04.25 19:56

    좀 추접스런 얘기같지만, "껄떡"이라는 요소가 없으면 모임은 성공하기 힘듭니다.
    "껄떡"은 천박하긴 하지만 진부하고 따분할수있는 일상에 "사이다"같은 청량감을 주는 면이 있거든요.
    "순수하게 춤 그 자체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끼리.." 모이자는 살사모임에
    껄떡이외에 청량감을 주는 무엇이 있다면 살사모임도 대박이 나겠지요.
    하지만, 그냥 순수하기만 하다면...모임으로서 안착은 어려울수 있습니다.
    사즐모회원대부분은 지루한 일상을 조금이라도 비틀어 덜 지루해보자는 현실인이지,
    옳은것을 끝없이 추구하는 求道者들이 아니거든요.^^

  • 12.04.25 21:26

    전 크루즈 가려고 살사를 배웠었는데
    참으로 춤이 야하고....그렇지만 추는 모습을 보면 멋있더라구요!
    근데 가르치시는 샘이 넘 뚱뚱해서...도대체 저 춤을 춰서 운동효과가 있는건지 의구심이 생겼고...
    어찌나 돌려대는지,,....돌리는거 딱 질색인 전 더 이상 안 배웠는데
    사교에 살사를 접목시키면 사교댄스가 엄청 발전할 거 같은 느낌은 들었어요.
    글구 거기도 껄떡대는 분위기던데요? ㅋㅋㅋㅋ

  • 12.04.25 21:30

    그렇습니까?
    역쉬...사람 사는데는 다 그렇고 그런 식으로 전개되는 모양입니다.ㅋㅋ

  • 작성자 12.04.25 21:50

    루비루님...살사가 야한 춤인가요? 선뜻 좀 수긍하기가... 그냥 느낌은 자이브와 비슷한 수준인 것 같은데...
    자이브가 야한 춤이라는 얘기는 안하잖아요? 혹시 바차타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 12.04.25 22:19

    메모리지님.
    저도 살사를 출줄 압니다.비록 고수는 아니지만...
    지루박과 비교해서
    우선 다른 점은...
    살사라는 춤은 야하게 보일 수 있는 힙액션이 있고
    여자를 리드 할 때에 손으로 골반을 잡아 돌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야한 몸짓(바디 웨이브)도 많이 있습니다.
    바에서 춤은 프리하게 돌아가면서 한곡씩을 기본으로 추지만
    동호회에서는 젊은 연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모텔을 밥 먹듯이 다닙니다.
    그런 것은 요즈음 프리섹스 풍토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즐모에서는 통합 모임(벙개 포함)외에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런 모임에서 살사를 춰도 되지요
    저도 택에서 살사를 춰 본 경험이 있으니까요.

  • 작성자 12.04.25 23:11

    홀드님.. 사즐모는 통합모임만 되고 살사모임이 따로 안된다면 그럼 리듬짝 모임은 왜 따로 모일 수 있도록 하는건가요?

  • 작성자 12.04.25 23:15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말이 있죠. 제 경우에 해당되는 말인지도 모르겠죠. ^^
    하지만 사즐모가 더욱 발전하려면 소모임을 활성화 하셔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12.04.26 19:28

    아...맞아요 메모리지님
    살사랑 바차타, 메랭게를 같이 가르쳐주더라구요~~
    어찌나 야한지...!
    사실 혼자서 더듬으며 성추행하는 것 보담 같이 화끈하게 동의하에 드러내놓고 야하게 추는 것이 더 좋아보이기도...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6 08:18

    젊은 층끼리 따로 놀자고 한 글이 아닌데 오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살사바를 가는 것이 경제적으로 제한이 따르는 것도 아니구요.
    입장료 만원이 그렇게 경제적으로 제한이 따른다면 배우실 때 드시는 비용은 거의 천문학적 숫자이겠군요.
    제 입장은 살사댄스를 바로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린 글입니다.
    병신춤이라는 둥 여자 꼬시는 춤이라는 둥, 워낙 왜곡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보다보다....

  • 작성자 12.04.26 08:21

    그리고 저는 뽕짝을 천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뽕짝은 아니지만 전 김정호의 이름모를 소녀라든가 하얀나비 같은 옛노래를 무척 좋아합니다.
    산울림 노래들도 좋아하구요. 음악은 천대도 홀대도 아니고 취향입니다. 듣지 않는다고 홀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굳이 제가 싫어라 하는 노래는 최근 댄스음악처럼 느낌없는 빠른 음악들입니다.

  • 12.04.25 23:38

    요약비교를 잘해주신거 같습니다...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12.04.26 08:22

    감사합니다.

  • 12.04.26 02:15

    댄스배우는 비용을 좀더 명확히 게제하는것이좋을것같네요댄저변확대를 위해서도 무조건막무가내식은아니지요 정확한 레슨비를 대충이라도 이야기하세요 본인은 그렇게할수있을분이 아닌것같네요

  • 작성자 12.04.26 08:15

    전 사교 배우는 데 남자는 단체반이 안된다고 해서 개인강습 월 20시간 두달 배우는 데 80만원 들었습니다. 살사는 남자도 대부분 단체반에서 배우고 한달 강습비가 4만원에서 6만원이 보통입니다. 물론 남자기준이기는 합니다만... 지루박도 여자는 단체반만 들어도 되고 강습비도 얼마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하달님은 강습비가 얼마나 드셨나요?

  • 12.04.26 09:40

    살사 개인레슨은 무지 비쌉니다.

  • 12.04.26 05:52

    살사동호회가 사즐모내에 선택과목으로 생기면 꼭 참여할께요.핫팅!!

  • 작성자 12.04.26 08:22

    ㅎㅎㅎ 우선 게시판이라도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6 08:23

    그냥 살사 분위기만 만들어 놓으면 오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올걸요??? ㅎㅎ

  • 작성자 12.04.26 15:10

    그런가요... 쩝... 저야 뭐 손해 볼 것 없지만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사즐모 회원들만 손해 아닐까요?
    살사는 이래서 안 좋고 저래서 안 좋고.... 뭘 해보기도 전에 겁만 주니...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 12.04.26 08:48

    사교 교습비용은 남자 17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 작성자 12.04.26 09:39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12.04.26 09:43

    살사는 라틴댄스입니다.
    라틴은 열정적으로 뜨겁게 추는 춤이다 입니다.

    글구
    라틴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라틴댄스를 춥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26 11:15

    예전에 20대, 30대방이 있었는데, 들어오는 2,30대가 전혀 없어서
    방을 없앤 아픈 추억을 햄릿님이하 운영진이 갖고 계실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기득권보호보다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모임을 만든다는 자체에
    겁을 먹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아님 말고...ㅋㅋ

  • 작성자 12.04.26 15:11

    또랑님.. 나이로 나누는 것과 댄스 장르로 나누는 것은 본질적으로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6 15:13

    파드님 살사얘기가 왜 사그러져야 하는 거죠? 살사는 댄스가 아닌가요? 좀 더 수긍가는 설명을 해 주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중앙정모까지 데리고 갈 수 있는 살세라가 없네요. 누가 거기까지 가서 뽕짝음악에 살사를 추려고 할까요? ㅎㅎ

  • 12.04.26 11:45

    모르면 약 이고 알면 중독되게 되어 있습니다
    살사가 얼마나 중독성 이 있느냐 에 판세가 달려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2.04.26 15:14

    중독성이 있죠. ^^ 적어도 제 경우에는요.
    저는 오늘 저녁에도 압구정 살사바에 가고 싶네요. 흐미...

  • 12.04.26 13:23

    지 개인적으로 춤은 떡춤이 젤로 재밌고 무난합디다. 특히 자빠져서추는춤요ㅋ

  • 12.04.26 19:10

    저는 오늘 살사파티 갑니다

  • 작성자 12.04.27 02:53

    혹시 살사로 자선파티? ㅎㅎ 저 지금 거기 다녀오는 길입니다. 살사로 정모는 처음 가보았는데 분위기가 딱 제 스타일입니다. 앞으로 매주 가야 할가 봐요. ^^

  • 12.04.27 08:45

    언제 파티 넘 즐거게 놀다 왔습니다

  • 작성자 12.04.27 12:06

    살사로 정모에 다녀오신건가요? 앗 그럼 혹시 뵈었을지도????

  • 12.04.27 12:10

    저는 인천에서 놀았습니다 어제 회원이 아주 많이 오셧더군요 다 추지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 작성자 12.04.27 16:37

    아~ 네.. 그러셨군요. ^^ 담에 혹시 뵈면 반갑게 인사나눠요. ^^ 근데 살세로세요? 살세라세요?

  • 12.04.27 19:20

    살세라 입니다 언제 인천 정모에 함 오세요 토요일 송내역입니다

  • 12.04.28 02:29

    그냥 홍대앞이나 압구정동에 가서 노시면 될 것을...

  • 작성자 12.04.28 06:14

    홍대나 압구정뿐만 아니라 강남에서도 잘 즐기고 있고 앞으로도 즐길거예요. 마치 제가 분위기나 흐리고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군요. 제가 보기엔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의 속내가 더 궁금합니다.

  • 13.06.27 18:03

    그런데요~~메모리지님~~
    살사바에 가서 50대 나타나면 물 흐린다고 추방되지 않을까요?
    그게 제일 걱쩡되는 군요~~..!!

  • 15.01.24 16:24

    살사클럽 인천동암에있구요 송내 중동사거리 일산 서울은 강남 홍대 등등 40-50중년살사클럽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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