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포도막염과 함께 사는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치료기록 부산성모안과 열흘째 경과보고..
훼리사랑 추천 0 조회 1,857 09.03.29 20: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30 13:22

    첫댓글 젊은 분이시네요 원래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포도막 오기 전에 한 두어달 술을 마셨드랬습니다 속이 안 좋아서 밥도 굶고 하다보니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감기가 왔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포도막염이 발병되었습니다 술은 아예 끊어야 되겠지요 술은 극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나으면 다시 후기 올려 주십시오

  • 작성자 09.03.30 20:45

    오늘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도 염증이 많이 가라앉아서 일주일후에 오라고 하시네요. 알약으로 니소론정 6알에서 4알으로 줄였구요. 안약으로는 그대로 백솔 1% 3시간마다 6번 투약 하라고 하시네요. 저는 담배는 전혀 안하고 술을 아주 즐겨마시고 새벽까지 마시는 사람 중 한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역시도 밥도 굶고 속도 안좋고 그러면서 체력도 급격히 떨어진거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구요. 다시 또 경과 보고 하겠습니다.

  • 09.04.04 15:19

    넹??저는 거제도에서 사는사람입니다 딸이 포도막염이어서 마산 삼성병원으로 서울 한세병원 김안과 다니다 지금은 서울대안과허장원교수님이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데 지금은 좋아져서 두달에 한번갑니다..병원을 여기저기다니는것보다 큰 병원에서 치료를 꾸준히하는게 더 좋아지는것같아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 한번씩다니다 한달에 한번 그러다 지금은 두달에 한번이거든요 제가 보기에 큰병원으로 가셔서 꾸준히 치료하심십네요?? 아이가 힘들어해도 열심히 다니고 있답니다..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좋아지실겁니다 힘내세요~~

  • 09.04.04 15:23

    그동안 치료과정을 글을 올려놓았답니다 참고하시기를....

  • 작성자 09.04.04 21:33

    우선 정성스레 답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그동안 치료과정도 천천히 다 읽어 보았습니다. 애기가 많이 힘들겠네요. 지금은 많이 호전 되었어요? 어머님도 역시도 많이 힘드실듯 합니다. 힘내시구요... 저도 혹시나 부산에 정말 좋은병원이나 의사선생님 계시면 꼭 답글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09.04.27 02:15

    저는 강남역에 있는 성모xxxx 안과에 다녔습니다. 저도 첫 포도막염이었구요.. 제가 이번에 느낀거는 동네 안과는 좀 신뢰감이 안가더라구요.. 라식이나 수두룩하게 하지 포도막염은 잘 못해주시는거 같아서 안타까웟습니다. 3번째까지가다가 도저히 차도가 없어서 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나아진상태입니다

최신목록